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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언론사 시스템’ 본격 공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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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 대통령 예상”<폭스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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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폭스뉴스가 6일 오후(한국 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즈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CNN도 “트럼프의 우위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 트럼프 전 대통령 페북> 2024.11.6. . (서울=센서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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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40조 번 사나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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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테슬라 주가상승으로 하루에 약 40조원(한화 기준)을 벌었다고 미국언론이 24일 전했다.
2024.10.25. (서울=센서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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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진도 자연휴양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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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진도 자연휴양림
2024.10.25 <사진 제공 : 전남도>
(서울=센서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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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 환영"<국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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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 환영"<국회>
"국회에서 수소차 충전하세요~"
2024.9.6 <사진 제공 : 국회> (서울=센서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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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온 전략
강경책.온건책 동시 활용 _ ‘사전 경고․사후 평가 때 적절 구사’
2
관심끌기 전략
논란 불러일으켜 여론 관심 독점 _ ‘몸값도 상승’
3
국면 전환
다중의 시선 돌려서 목적 관철하고 실리 챙겨 _ ‘현실 프로그램 돌려’
4
군불 때기
분위기 잡아 목적 관철 _ ‘자연스러운 환경 만들어 원활하게 일처리’
5
그때그때 달라요
때와 장소에 따라 유리한 고지 확보 _ ‘비판할 때 논리’
6
꼼수와 노림수
상대방 위하고 양보하는 척하며 실익 챙겨 _ ‘일상 횡행’
7
꽃놀이패
이렇게 해도 좋고 저렇게 해도 좋아 _ ‘어떤 상황에서도 실리 극대화’
8
끼워 넣기
모양새 고려하고 주위 따가운 시선 피하고 _ ‘객관화 시도책’
9
내숭 전략
속마음 가리고 실익 차지하는 상황도 발생 _ ‘능청 모드도’
10
논란 마케팅
여론 관심 독점하고 몸값도 상승 _ ‘역풍도’
11
눈높이 대응
상대방 지식, 경험, 연륜, 내공, 인격의 깊이에 따라 대응 _ ‘사람별 큰 편차’
12
단계론적 사고
워밍업 후 본격 실력 발휘 _ ‘도광양회 후 대국굴기’도
13
당근과 채찍
양면 전략 _개인 뿐만 아니라 조직 대 조직, 국가 대 국가 등 적용
14
대세 집중
눈앞의 작은 것 신경쓰면 큰 것 놓칠 때도 _ ‘자잘하고 사소한 것 무시해야 할 때도’
15
대의명분 마케팅
실속 감추기 위한 포장지 필요할 땐 ‘대의’ 내세우기도 _ ‘속내 헤아려야 할 때도’
16
대체재 보완재
서로간 대체 역할을 하거나 보완 역할을 하거나 _ ‘시장의 논리’
17
덧셈의 논리
포용하면서 자기세력 확대 _ ’다 좋아'라고 하기도
18
덫
수풀에 가리거나 드러나지 않도록 해서 상대가 ‘덜컥’ 걸리도록 설치돼 _ ‘한 번에 여러 개 설치될 수도’
19
두 마리 토끼 잡기
강약 조절한 언행 통해 양쪽 동시 만족 _ ‘목적 달성․실익 충족’
20
뜸들이기 전략
숙성 시간에 따라 성공의 질 차이 _ ‘샴페인 일찍 터뜨리면 안 될 때도’
21
로드맵
상황 길게 보고 ‘레이스’ _ 장기적 실익 ‘극대화’
22
마스터 플랜
장기적으로 변수 점검 _ 유․불리 사안 판단 후 이익(명분) 확보
23
마중물
우물에 약간의 물을 넣어줘 물이 올라오도록 _ ‘SOC 건설 논리’
24
면피용
예상밖 상황 고려해 비상구 확보 차원 - '비판.비난' 회피 목적
25
모르쇠 전략
침묵.관망하며 상황 돌파 하기도_ ‘인사 등 민감한 사안은 함구’
26
반사 이익
삼각 구도에서 중간에서 실리 확보..‘어부지리 구도’ 의도적으로 만들기도
27
버림의 미학
작은 데 매몰되면 큰 걸 못 보는 우 _ ‘소소한 일 신경쓰면 큰 일 못 하기도’
28
변수
사안에 영향 미치는 요인 _ ‘함수관계 파악도’ .. 상수도 존재
29
불쏘시개
촉매․기폭제 삼아 상황 진전 _ ‘페이스메이커’도
30
사전 포석
실타래처럼 얽힌 복잡한 현안 풀기 위한 방법 _ ‘이중.삼중 포석도’
31
살라미 전술
피자 햄 같이 하나의 카드 얇게 썰어서 여러 번 활용 _ ‘꾀’
32
선순환 악순환
하나의 현상이 연쇄적으로 좋은 상황 혹은 좋지 않은 상황 만들기도 _ ‘일상 빈번’
33
선택과 집중
중요한 일 선정한 뒤 승부 _ ‘타깃 하나하나 넘기기도’
34
세력 확대
수용하는 듯한 태도 보이면서 자기 세력 조금씩 넓혀가기도 _ ‘직장 스킬’
35
속도 조절
여러 변수 종합 고려해 완급 조절 _ ‘속도가 성공 여부 가르기도’
36
수순 밟기
단계적으로 사고.행동하는 것_ ‘순리적 일처리일 수도’
37
시험대
거의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모르는 척 하면서 묻기도 _ ‘질문자 의도 꿰뚫어야 할 때도’
38
신비주의 전략
호기심 자극해 인기.지지도 높이는 방법..물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책이기도
39
싸움닭 호강개
험한 일은 나서는 사람에게 맡기기도 _ ‘앞 세대 쟁투, 후세대 번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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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끌이 전략
배 두 척이 중간에 그물 치고 고기잡이 _ ‘두 주체, 공동 목표 효율적 수행’
41
아웃 소싱
어려운 일 ‘외주화’ _ ‘싸움 좋아하는 사람에게 악역 맡기기도’
42
약자 코스프레
불리할 땐 어수룩하게 보이고 피라미처럼 약한 척_‘칼날 피한 후 도모하기도’
43
언론 플레이
국내․국제여론 의식한 행동 _ ‘호의적 환경 조성 목적’
44
역설적 관철
반대로 말해서 의지와 의사 관철 _ ‘하나의 가상 스토리 만들어’ 적용
45
역할 분담
공동의 제스처 통해 외부에 '의도한 그림' 보여주고 목표 관철 _ ‘시늉일 때도’
46
연착륙 경착륙
완급 조절 통해 판가름 날 때도 _ ‘숨 고르기’ 중요하기도
47
우선순위 정하기
사업.일 등 종류별 순위 정한 뒤 역량 우선적 투입 _ ‘효율 극대화’
48
우회와 돌직구
정공법․우회전략 적절히 구사해야 할 때도 _ ‘결과는 큰 차이’
49
이중 신호
한 사람에 상반된 두 가지 신호 보내기도 _ ‘엇갈린 가치 동시 충족’
50
이중 플레이
보이지 않게 두 가지 목적 동시 충족 _ ‘프로페셔널’
51
일정이 모든 것
상대방이 무엇을 가장 중요시하는지 파악할 때 사용하는 논리..지도자 일정에 국가 중대사 드러나
52
입구 전략
특정 결과 ‘톡’ 튀어나오도록 - ‘원인 집어넣기’
53
자세 낮추기
조직 안팎 경쟁자.경쟁업체의 공격 피해야 할 땐 미천한 척 _ 생존 도모 후 공세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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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레이스
장기적으로 일정 정한 뒤 리듬을 타면서 목표 관철 _ ‘상황 보면서 유연하게 흐름 타기도’
55
전략적 인내
전략적' 단어 붙여서 목적 지향적 언행 _ ‘과도하면 상대방이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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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0단
얽히고설킨 문제 풀기 위해서 ‘다중 포석’ _ ‘정치.사회 현안 해결’
57
조급증 헛발질
다급해지면 허둥지둥 _ ‘긴장하면 실수 와르르’
58
지렛대
본인 스스로 문제 해결 어려울 때..간접적 해결 방법
59
진정성
‘진실․진솔 자세 강력한 무기’ _ 허심탄회한 대화가 성과 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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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치는 고스톱
역할극’ 통해 사전에 의도한 목적 관철 _ ‘상황 돌파 방법’ 되기도
61
처방전
여러 방안 준비하고 골라서 대응 - ‘시간.장소별로 최상 카드 뽑아들어’
62
코꿰기 전략
부지불식간 신세 지워 나중에 유용하게 활용 _ ‘우리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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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거의 알면서 모르는 척 물어보며 100% 도달 _ ‘상대방 시험.평가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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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시기 골라 효과 극대화 _ ‘승부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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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트랙
두 가지 방법.경로 활용해 목적지 효과적 도착 _ 3개 혹은 4개의 트랙으로 확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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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목마
상대와의 전쟁이나 다툼, 경쟁서 횡행_ 군대.조직.단체 등 거대 차원 페인트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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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때․곳에 맞는 옷 입고 목적 관철 _ ‘모자 바꿔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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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역설적인 언행 통해 의사 관철 _ '이야기 입․출구 만들어 통과시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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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모션
상대방에 혼란 일으켜 승부와 연결 _ ‘혼선주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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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가르기 전략
자신 편 끌어들이기 위한 방책 _ ‘지지세력 느슨해졌을 때 결집용’
71
포용 전략
공인, 공식석상에서 “좋아요, 어메이징”이라는 말 애용 _ ‘안티세력 안 만들기 위해’
72
포퓰리즘
평등심리 자극해 인기 확보하는 전략 _ ‘특수계층 제물 삼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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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상황
상대 한계 인정하면 이해 폭 넓어져 _ ‘섣부른 시혜는 독’
74
함정 수사
경찰, 손님 위장해 비리업소 단속 _ 거꾸로, 범인들이 함정 파서 경찰의 오인 수사 유도하기도
75
감동 전략
감동 주면 사람의 마음 움직여 _ 마음 움직이면 이성 뛰어넘는 강렬한 행동
76
갑질
‘갑’과 ‘을’의 관계에서 상대를 옭아매 _ '을', 간접 대응하며 '갑'에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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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 강
강하게 나오는 상대에게는 강하게 대응..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인상 심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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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듯
사람들 생각 비슷하지만 구체적으론 달라 _ ‘닮은 듯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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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의 수사학
스스로 낮춰 정중하고 매끈하게 상황 정리 _ ‘사회생활.직장생활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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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주기 전술
직장 상사, 험상궂은 표정으로 긴장감 조성 _ 부모, 아이들 앞에서 심각한 표정 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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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친절
본인 이미지 제고 등 더 큰 효용 _ ‘의례적 활용도’
82
경우의 수
예상되는 상황 뽑은 뒤 해결안 마련 _ ‘시뮬레이션’
83
고래도 춤추게
북돋아 주면 ‘백점짜리’ 성과 ‘뚝딱’ _ 아침 칭찬은 종일 ‘기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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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실수
‘부지불식, 혹은 의도하고 실수’ _ 사후엔 ‘이프(if)’ 걸어 주고 빠져나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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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허울
공적 활동이 사익 충족 위한 방편일 때도 _ ‘논란 일으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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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스킬
이유.원인 설명하면 상대방 이해의 폭 넓어져 _ ‘관계도 매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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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집합 찾기
‘순간 동질감 일으키며 친밀감 형성' _ 호감 사고 의견 관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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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기 전략
어려운 사람'이라는 인식 심어줘서 자신 가치 높이는 것 _ ‘함부로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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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코멘트
다양한 회피․부인.침묵 언사 중 뽑아 쓰기도 _ 미적대는 게 정답일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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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덮기
작은 논쟁은 큰 논쟁에 묻혀_‘불리할 때 더 큰 것 끄집어내 유리하게 돌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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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하기
의도적으로 거리낌 없이 행동하며 본인 목적 관철 _ ‘염치 없어’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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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터기
아무런 잘못 없는 사람에게 잘못의 상당 부분 전가 _ 애꿎은 사람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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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 씌우기
잘못.책임 상대에 뒤집어씌우기 _ ‘책임 회피책’
94
동기부여 전략
‘자발적 행동 유도’ 통해 목적 관철 _ 인센티브 제시하거나 혹은 가상피해 언급
95
때리기 수순
‘과다요구-거절-명분축적-때리기' 순서 _ 명분 축적 후 목적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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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보기 전략
상대 본심과 정반대로 찔러본 뒤 의도 확인하기도 _ ‘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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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현재 논란은 더 뜨거운 논란에 파묻혀 _ ‘메가톤급 사안’ 꺼내 국면 뒤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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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워주기 전략
돈 안들이고, 호감 사고 이득 챙기기도 _ ‘일부러 빈말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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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전략
떠벌리지 않고 차분히 일처리 _ ‘절제된 자세’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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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머스 시험지
본질․정체 판별 수단 _ '풍향계 혹은 시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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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쌓기 전략
최종 목표 성취 위한 명분쌓기 _ 주위의 동의나 이해를 차츰차츰 구해 나가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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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만들기
‘계기 만들기가 중요할 때도’ _ 관계 진전과 교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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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 부성애
‘본능적 행동, 강렬한 인상 남겨’ _ 본능 자극, 마케팅.선전선동에 활용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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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 전략
공개 협상을 하면 대화에 진척이 없을 때 _ 공개 만남 자체가 논란이 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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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개기 전략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의도적 무관심 _ 아예 묵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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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전략
‘미치광이로 분장’ _ 상대방에게 알아서 양보하거나 싸움 피할 것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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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
밀고 당기기 _ 긴장감 떨어지면 애정.관심 식고, 관계 정리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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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적 이유 대기
1차적 이유보다 수긍 가능한 부차적 내용 설명하면서 상황 정당화 _ ‘그럴듯하게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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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 스킬
공동 관심 사안, 주제로 올려 대화 트기도 _ ‘순간 순발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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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긋기
자신 보호 논리 _ ‘분명하게 금 그어야 할 땐 그어야 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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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 정치학
마음이 담기면 큰 효과 _ ‘뇌물의 동생 되면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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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상대에게 선택지 제시하면 ‘여유.안정감’ 주기도 _ ‘1안, 2안’ 방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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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법 대 셈법
상대 속 들여다보며 속셈.꿍꿍이 알아봐야 할 때도 _ ‘속내는 복잡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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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긍의 힘
부탁을 거절해야 할 때 _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적절한 이유 설명해주면 ‘효과’
115
숨겨진 발톱
철떡같이 믿는 사람에게서 등에 칼 꽂히기도 _ ‘혈맹도 국가생존 부딪칠 땐 철천지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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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과 몽니
우회적 불만 표시 _ ‘합리성 부족할 땐 떼 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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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호감 있지만 추가적인 탐색 _ ‘여러 상황 연출하며 확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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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시 효과
자발성 유도 하기 위해 향후 피해 등 언급 _ ‘꾀를 내 문제 해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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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주의
진중한 모습 보이며 권위 세워 _ ‘과도하면 반감․부작용 초래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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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분의 1
모임.회식에서 밥값 총액을 참석 인원 수로 나눠서 분담 _ ‘사람.관심 등에도 적용’
121
여론 몰이
명분과 힘 얻는 방법 _ ‘동조자 규합하고 동조 여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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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용 전략
상대방 특정 심리․상황 논리 염두에 두고 언행 _ ‘역정보 흘리기도’
123
오리발 전략
‘목숨 걸린 사안’ 등 초비상시 꺼내는 카드 _ ‘미리 오리발 3~4개 준비하고 밀어붙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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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
‘비보도 전제' 말해도 공개 일쑤..비밀 알게 된 동료가 힘들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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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죄기 전술
사과하는 상대방에 더 구체적인 안 요구 _ ‘자세도 문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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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전략
제3자가 곤혹스런 상황에 처하면 ‘쯧쯧’ 정도로 표현하고 넘어가기도 _ ‘자신의 일이 더 바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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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주의
규정 흔들리면 혼란 불러들이기도 _ 무턱 댄 호의로 곤욕 치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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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기술
상대 원하는 것 좌절됐을 때 원하는 것 자체를 저주 _ ‘그까짓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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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스킬
‘장밋빛 미래’ 은근슬쩍 드러내며 상대 마음 얻기도 _ ‘환상주입 전략에 쉽게 넘어가기도’
130
이별 통보
상대가 싫고 부족하다고 느끼면서도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_ ‘원만한 결별 방식 중 하나’
131
입 맞추기
제3자 앞에서 서로 간 이익 도모 위해서 _ ‘짝짜꿍․짬짜미’
132
잘못된 신호
분명하게 ‘맺고 끊기’ 해야 할 때도 _ '떼쓰는 아이 매번 달래주면 힘들어지기도'
133
장단 맞추기
“자랑질, 깜짝 놀란 듯 받아주기도" _ ‘기 살려주고 서로 간 관계 발전도’
134
재량의 영역
개인.단체.국가의 독자적 판단 영역 _ 역으로 ‘입맛대로’ 비판도
135
정무적 판단
원칙과 원칙의 대립․갈등 조정 _ ‘정치와 법의 영역 사이’
136
주눅
직장상사, 초반에 신입사원 기 죽인 뒤 자신의 ‘페이스’ 대로 일처리 _ 신입사원, ‘주눅이 든 척’ 하기도
137
중재 방식
‘양쪽 모두에 공감하며 호감 산 뒤 문제 해결’ _ 고차 방정식 셈법 되기도
138
체리 피킹
단물 빼먹고 버리고 ‘토사구팽’도 _ ‘남녀 사이 꼬드긴 뒤 차버리기도’
139
칼날 피하기
‘예의.존중.깍듯’ 카드 꺼내들기도 _ ‘상대를 우쭐하게 만들기도’
140
케미
궁합, 부족한 면 채워 주고 뛰어난 면 도드라지게 _ ‘죽이 맞아야 프로젝트 성공’
141
코너 몰기
사과 표명에 후속 행동.조치 요구하기도 _ 더 많은 것 차지하겠다는 ‘심산’
142
크레믈린 전략
편하게 말했다간 두고두고 약점 잡히기도 _ ‘고급정보 유출될 수도’
143
타이거 맘
강한 이미지 심어줘서 애들이 부모 말을 거역하지 못하게 _ ‘무의식적으로 순종하게 하기도’
144
탄력적 대응
기계적 일처리는 쇠락 자초 하기도 _ ‘융통성 필요할 때도’
145
튕기기
일단 딱지놓아 상대 마음가짐 새롭게 만들기도 _ ‘더 나은 안 들고 오기도’
146
프레임 전환
수지타산 안 맞을 땐 과감하게 화제 전환 하기도 _ ‘자신 보호’ 논리
147
합리화 전략
부차적인 명목 혹은 변명을 대면서 곤혹스런 상황 벗어 나기도 _ ‘비판거리 주지 않기’ 전략
148
환대 전략
‘깍듯하게 대하면 상대도 예의 차려'_‘존중해주고 예봉 피하는 전술’
149
힐링 전략
때로는 말 들어주는 것이 최상책 _ ‘어루만져주기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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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 격파
과중한 업무 처리하거나 거대 조직과 맞설 때 _ ‘요리’ 가능한 만큼만 분리해서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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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구
‘전장’에서 경쟁상대 치켜세우며 방심 유도하기도 _ 역설적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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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고발 전략
유명 인사, 비위 폭로되면 고소.고발부터 _ ‘추가 폭로’ 막기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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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혹스러운 일
‘주위 뜻’이라면서 문제 해결 _ ‘이이제이' 계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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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마케팅
불안감 자극한 뒤 반사이익 확보 _ ‘위험 부풀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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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의 함정
띄운 후 추락시키기도 _ “원 위치에 갖다 놓으세요”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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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 잡기
초반에 주도권 확보한 후 추후 실리 도모 _ 위기 조성 후 풀어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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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전략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시기에 공격 _ ‘영악하지만 엄혹한 현실에서 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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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빼기 전략
상대세력, 파괴력 줄여 예봉 꺾는 방법 되기도 _ ‘통상 골든타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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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입 빌리기
직접적으로 말하면 상황이 애매모호해지거나 오해의 시선이 있을 때 _ ‘차도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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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라이벌 사이에는 미미한 사안도 비판 _ ‘뒷담화에는 의도성 깃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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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뷔
사람․조직 행위 되풀이 경향 _ 헷갈릴 때 '과거행위.속성' 점검해 대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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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힘
1~2개 더 구체적으로 따지는 게 승부 갈림길 되기도 _ ‘한도 끝도 없이 따지면 안 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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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돌파구 확보.상황변화 주시가 해법 되기도'
164
라이벌
경쟁에서 뒤지면 이를 악물고 만회해서 따라잡기도 _ ‘방심이 화근’ 되기도
165
마녀사냥
이렇게 해도 비난, 저렇게 해도 비난 _ ‘역공에도 활용’
166
매파와 비둘기파
"상대도 강.온 세력 분열하는 것 간파해야 할 때도"_ ‘한 덩어리 인식은 오류의 출발 되기도’
167
몰아가기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 만들고 피해 최소화 의도 _ ‘숨 가쁘게 해서 이성 흐리기도’
168
몰아세우기
‘입구는 모욕 주기, 출구는 무력화’ 의도 _‘스트레스 유발 전략도’
169
무시 전략
비판 쏟아질 때 대응 안하면 상대가 오히려 당황 _ ‘침묵으로 상대 비판을 허공으로 날려버리기도’
170
물타기
초점 흐리기' 전략 _ ‘상대 깎아내리고 본인 높이기’ 방책 되기도
171
발목 잡기
‘시기․질투, 일상사' _ 안팎 동시에 '전선' 형성 되기도
172
밥그릇 싸움
얼굴에 철판 깔고 악착같이 자신 것 챙기기도_’역풍에 공든 탑 무너질 때도'
173
벼랑끝전술
벼랑 끝으로 가면 상대가 물러서거나 달랜다는 것을 염두에 둔 전술 _ ’물귀신 작전도'
174
병가지상사
대결.대치시, 상대방 실수는 언제나 발생 _ ‘’때로는 실수가 승부 가르기도’
175
부메랑
역효과 나타나 오히려 피해 당하기도 _ ‘역지사지 해야 할 때도’
176
분노 조절
‘감정 찔러 분노 일으키고 이성 흐리는 전술’도 _ 말려들면 총기 잃고 필패
177
분리 대응
국가 사이에 정치.경제 등 분리 대응 _전체적 효과 극대화
178
분열 책략
내분 사안 던져 서로 싸우게 만들어 _ ‘적 수뇌부 또는 지지세력 갈라놓기도’
179
비밀 병기
결정적 순간 승부 가르기도 _ ‘깜짝쇼’ 하기도
180
사과의 정치학
피해 때 첫 단계 조치로 사과 요구하기도 _ 거꾸로 사과해야 할 땐 ‘유감-송구-사과-잘못’ 순서
181
선수 치기
상대나 경쟁자가 하려는 것을 먼저 하는 것 _ 본인 의도 관철하고 경쟁구도서 우위 확보
182
선점 효과
먼저 차지해서 독식하거나 유리한 경쟁구도 확보 _ ‘피해 최소화’ 방편 되기도
183
시간끌기 전략
불리한 상황 탈피 방책 _ ‘거꾸로, 일사천리로 해야 할 때도’
184
시선분산 전략
‘엉뚱한 데 신경쓰도록 해서 목적 완수’ _ ’성동격서'
185
신경전
날카롭게 대치할 때 _ ’막말과 비난 성명, 비신사적 행위’ 동원되기도
186
아니면 말고
언론 보도나 개인 언행에 책임을 회피하는 데 대한 '비판 논리’ _ ‘아니면 말고’식 주장
187
아킬레스 건
상대방의 치명적 급소는 건드리지 않아야 할 때도 _ ‘역린 건드리면 본인이 위태’
188
압박 전략
노사 대치 등에서 강경 기조 통해 협상력 제고 _ ‘명분.객관적 자료, 사전 준비하기도’
189
약자의 전략
‘약자, 전선 줄여서 전력쏟은 뒤 다른 전선 임하며 강자 도약' _ ‘마이너’ 생존 전략
190
양동 작전
‘햇볕 아래서 움직이는 모습 보여주며, 적이 속아 넘어가도록’ _ ‘군사작전.일상사’ 활용
191
억지 전략
‘위협적인 카드’, 손에 들고 있을 때 두려움 안겨 _ ‘막상 카드 써버리면 백해무익할 때도’
192
업어치기
피하는 듯하면서 결정적 순간 제압 _ ‘일처리 야무지게 안 하면 거꾸로 당하기도’
193
연막 작전
연기 풀어서 진의 감추고 기습 공격 하기도 _ ‘허 찌르기’
194
옐로카드 레드카드
마찰.갈등시 본인 피해 발생 때 _ ’레드라인, 데드라인’ 설정도
195
유화 제스처
상황 불리할 땐 부드러운 모습 _ ‘상대 예봉 무디게 하기도’
196
이간계
상대 분열 ‘단골 수법’ _ 본인 실리 극대화 ‘방책’ 되기도
197
이중 잣대
기준 오락가락할 때 비판 논리 _ ‘기준 바꾼 원인, 알아볼 필요도’
198
자극
‘자극하기와 자극주기’ _ 흥분.분노 일으키기와 동기 부여하기
199
자살골
‘상대방 실수는 ‘정시 도착’ _ ’실수.방심 기다리는 전략’ 펴기도
200
전략적 모호성
애매모호한 입장 견지해야 할 때도..'어정쩡 스탠스가 때로는 최고'
201
전선 압축
동시에 전선 여러 개 만들면 필패 _ ‘강대국 부상하는 과정.방법’
202
정글 논리
국제사회는 ‘힘의 논리’ 관통 하기도 _ ‘하나의 조직 안팎, 피도 눈물도 없을 때도’
203
주홍 글씨
딱지 붙여 상대 폄훼하고 본인 실익 확보 _ ‘낙인 찍기’
204
지르기 전략
리스크 무릅쓰고 행동.실행이 중요할 때 _ ‘지혜보다 용기’ 필요할 때도
205
집토끼 산토끼
반대편 물고기 잡아 ‘두 배 효과’ _ ‘반장선거~대통령선거’ 적용
206
착시 전략
상대에게 불리한 사안, 겉으로는 유리하게 느껴지도록 _ ‘반대로 인식하도록 하는 전략’
207
치고 빠지기
‘실속 차린 뒤 상대방 대응 못 하도록' 하는 전술 _ ‘도돌이표 같이 되풀이도’
208
치부 가리기
‘불법.비위 드러나면 오히려 강력 대응도’ _ 거꾸로 보면, 터무니없는 초강경 대응은 켕기는 게 있을 경우도
209
치킨 게임
두 대의 승용차가 충돌 직전에 핸들 돌리는 쪽이 패하는 게임 _ ‘협상 전략’
210
퇴로 주기
상대에게 물러설 명분 주고 퇴로 알려주는 것이 적절할 때도 _’막다른 곳에선 쥐가 고양이 물어’
211
패 숨기기
자신의 패 보여 주면 필패 _ '도.감청 등 상대 패 털어 내려고 혈안되기도'
212
퍼즐 맞추기
여러 곳에서 필요한 사항 모아서 ‘최종 그림’ 완성 _ ‘라운드업.짜깁기.꿰맞추기’도
213
프레임 던지기
‘의제.어젠다.주제 설정’ 먼저 해서, 주도권 확보 _ ‘전투 하나에 이기고 전쟁 질 수도’
214
해킹과의 전쟁
경쟁사.경쟁국 기밀.신기술 탈취 ‘혈안’ _ 보안 점검, 매일매일 최우선 순위
215
헤드 헌팅
고급 인력이 신기술.경쟁력 그 자체 _ 경쟁사의 유능 인력.우수 정책 끌어와 거꾸로 무기화
216
현실의 논리
‘약육강식․적자생존’ _ 개인.기업.국가간 힘의 역학관계를 갑-을로 규정하기도
217
협상 스킬
세게 압박한 뒤 하나 둘 양보하며 애초안 관철 _ ‘양보는 상대가 고마움 느끼도록’
218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등 권력은 독특한 속성 가져 _ '권력맛 짜릿, 놓으면 찬밥 되기도'
219
흔들기
조직 내부에서 공연한 ‘트집’ _ ‘라이벌이 앞서 가는 걸 굉장히 힘들어 하는 사람도’
220
흠집 내기
일부러 흠을 잡거나 흠을 만들어서 공격 _ ‘비판을 위한 비판’
221
히든 카드
‘007 작전’식 극비 준비 후 ‘꽝’ 터트리기도 _ ‘비밀이 생명’
222
거리 두기
비리 연루 동료를 하루아침에 외면 _ ‘현실은 냉혹할 때도’
223
결정적 순간
주요 고비나 일 있을 때 총집중 _ ‘몰아치기 해야 할 때도’
224
군기잡기 전략
시범 케이스 만들어 전체 순치시켜 _ ‘변방 울려 중심 때리기도’
225
기울어진 운동장
권력.돈.영향력.기득권 있는 사람.세력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전개 _ ‘부익부 빈익빈’
226
깨진 유리창
깨진 유리창 방치하면 그 일대가 우범지 전락 _ ‘즉각적 정비’ 필요
227
꼬리 자르기
조직, '번지는 불길' 막을 때 빈번 활용 _ ‘무턱대고 잘라 몸통이 타격받기도’
228
넘버 투
‘부’자 붙은 간부, 업무 수행 쉽잖아 _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229
노하우
전문가는 오랜 노력의 결과 _ ‘방법.요령.요로 알고 있어’
230
단결 방법
외부와 갈등 만들어 내부 단합 하기도 _ ‘때로는 전쟁도 불사’
231
대립각
신진세력, 유력자와 싸우면서 정상 접근하기도 _ ‘윗사람은 무대응 전략’
232
델리케이트
‘선임자 낙마로 후임자 승진' 등 얄궂은 상황 생기기도 _ ‘새 권력 다질 땐 전임자 격하도’
233
러브콜
빠릿빠릿한 직원 ‘발탁' _ ‘인맥에 목을 맬 때도’
234
레드오션 블루오션
‘경쟁분야 혹은 비경쟁분야’ _ 경영 및 마켓 전략
235
마타도어
근거 없는 얘기 퍼트려 ‘중상모략’ _ 당사자, 출처.확인 어려워 ‘고통’
236
멍석 깔기
사전에 양해 구하고 매끄럽게 실행 _ ‘사전 걸치기..잦으면 양치기 소년’
237
면죄부 정치학
처벌 기준 높게 잡아, 봐주고 인심 얻어 _ "더 심하게 안 했다"며 상대에 선심 쓰기도
238
모드 전환
분위기.상황 분별한 뒤 태도나 자세 전환 _ ‘자신의 의도.목적 관철 방법’
239
모르는 척 하는 센스
해답 말하고 오히려 손해 볼 수도 _ ‘정답 쥐고 있어야 할 때도’
240
묻어가기
‘얹혀 가기', 직장․일상생활 다반사 _ ‘상대를 이해하거나 욕하거나’
241
병풍 세우기
리더․주인공 돋보이게 하는 방법 _ ‘부족한 사람, 일부러 주변에 배치’
242
보이지 않는 손
수요와 공급을 자동적으로 조절해 주는 ‘시장' _ ‘막후 역할자’
243
복도 통신
‘카더라 통신에 고급정보 유통’ _ 전달자 하고픈 말 섞이기도
244
복병
‘리스크 관리 여부’ 승부 가르기도 _ ‘정점 도달하면 위기 시작될 때도’
245
브레인 스토밍
‘건의해보라'며 부하직원 의견 상시적 수렴 _ ‘조직운영 방식’
246
블랙 리스트
불법적으로 적.위험인물 명단 만들어 공격 _ ‘자신과 자신의 조직, 생존 도모’ 활용
247
비토 그룹
조직.업무.프로젝트에 불만 있는 사람 있기 마련 _ ‘살살’ 간질여 요리하기도
248
사내 정치
자신의 장점 알리고 오해 불식 _ ‘관계에만 매달린다는 비판도’
249
사석 작전
장렬하게 전사할 수 있는 장수가 있어야 할 때도 _ ‘전체 보호 위해 불가피’
250
선처의 논리
조직을 운영하고 상대를 다루는 기법 _ ‘선심을 쓰는 듯한 발언’도
251
설거지 떠안기
세상사 공평? 불공평? _ ‘공보다 과를 크게 보기도’
252
소나기 피하기
서슬 퍼럴 땐 몸 사려야 할 때도 _ ‘바람 불 땐 엎드리기도’
253
승자의 저주
상처뿐인 영광은 몰락 가속화 하기도 _ ‘빛바랜 승리’ 피해야 할 때도
254
시행착오
맞는 것 같지만 해보니 아냐 _ ‘값비싼 수업료 치를 때도’
255
아바타 전략
측근.대변인 통해 최고 책임자 보호하고 메시지 전파 _ ‘2~3중 장치도’
256
야누스의 두 얼굴
‘따뜻 혹은 냉혹’ _ 사회.기관.단체.국가 등 조직 안팎 흐르는 논리
257
엄포 전략
"분발 촉구하고 사전 경고" 양면 겨냥 _ ‘움찔 효과’
258
옥석 구분
‘놀고 먹는 직원, 일 잘하는 직원’ 가려야 _ ‘조직 생사’ 직결되기도
259
올인 전략
주기적으로 닥치는 인생 중대사에 심혈 _ ‘비용 대비 효과’ 탁월
260
외곽 다지기
‘한직 선후배.동료’ 챙기면 무척 고마워 해 _ ‘좋은 평판 유지’ 비결
261
외인 부대
‘조직 활성화' 견인차 _ ‘강력한 파이팅’ 보이기도
262
외줄 타기
조직내 2인자, ‘동네북’ 되기도 _ ‘1인자의 견제대상이자 3.4.5인자의 감시대상’
263
용인술
조직 2~3인자 싸움붙여 서로 견제토록 _ ‘동료간.상하간.안팎’ 등 적용 다양
264
워크홀릭
수염 덥수룩하게 하거나 입술 깨물기도 _ ‘일벌레 코스프레’식 생존 전략
265
유전무죄
형평성 문제 _ ’봐주기는 개인영달.반대급부.조직생사 등의 목적'
266
음해
‘3자 넣어' 혹은 '소문 이라며' 험담하고 헛소문 퍼뜨려 _ 사회초년병, 쉽게 걸려들어
267
재탕 삼탕
비슷한 내용 우려먹는 ‘상대방’을 비판할 때 _ 은혜 베풀고 두고두고 연락도
268
적대적 공존
‘상대가 있어야 존재 가능하기도’ _ 위험 부풀려 인력․예산 늘리기도
269
전가의 보도
어려운 상황 벗어나는 상투적인 수단 _ ‘핑계는 병환 등 수긍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270
제물 삼기
‘총알받이’ 만들어서 살아 남기...'동네북 만들어 불만.분노 돌리기도'
271
조직 굴리기
중간간부 통해 업무강도 조절하며 조직 활성화 _ ‘리드미컬하거나 다이내믹하거나’
272
조직 문화
조직별 흐르는 논리 다양 _ 조직 성격.구성원 특성별 ‘천차만별’
273
주니어 시니어
주니어는 도전 정신, 시니어는 안정성 _ ‘패기.경험 조화’ 중요시
274
전가의 보도
어려운 상황 벗어나는 상투적인 수단 _ ‘핑계는 병환 등 수긍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275
질투 관리
주위 질시․시샘․공격 빌미, 사전 차단 _ ‘생존도 좌우’
276
총대 메기
조직 안팎 어렵거나 힘든 일 앞장 _ ‘소모탄’ 되기도
277
충성 맹세
힘 실어주고 반대급부 받아 _ ‘측근 배치․회전문 인사도’
278
카리스마
양보가 사람 움직여 _ ‘희생의 정치학’
279
코드 맞추기
패션.말투로 ‘상사와의 일심동체’ 표현해 신임 얻기도 _ ’옛 상사, 따라하기'도
280
쿠데타
‘조직이나 상사의 방침대로 나아가면 망한다’는 논리 펴기도 _ ‘정의’로 포장하기도
281
특혜 수법
"대상자와 안 친하다"고 하거나 먼저 약간의 불이익 _ ‘사전 정지작업’
282
페이스 메이커
절박함 속 마지막 2% 채워 _ ‘유능한 직원 라이벌 붙여줘야 할 때도’
283
포커 페이스
겉 다르고 속 다른 것 _ ‘짐짓 태연한 척 하기도’
284
핑계 스킬
‘아프다는 핑계’ 거의 이해하고 넘어가 _ ‘직장인 질책․추궁 받을 때도’
285
항명과 하극상
직장 상사의 라이벌 자극해 공격 유도 _ ‘비정’
286
핸들링
한 사람이 명확한 목적의식 갖고 일 처리 _ 능수능란하게 각본대로 종합 연출
287
현장이 정답
문제 해결의 ‘시원’이자 해답 ‘출처’ _ ‘생생한 정보 쏟아져’
288
휘어잡기
풀어준 뒤 매서운 일처리 선보이기도 _ ‘사회 고수 후임 길들이기’
289
희망 고문
‘환상 주입’ 전략 _ ‘장밋빛 미래’ 상습적으로 물거품되면 ‘원성’
290
희생양 만들기
조직 내 ‘미운 오리’, 희생양 만들어 살 길 모색 _ ‘조금 내주고 많이 얻을 때도’
291
강력 긍정
‘강한 긍정은 강한 부정’ _ "반대 해석이 맞기도"
292
강조 기법
수식어.문장 붙여 강조하거나 강력한 단어 _ ‘되묻기’ 어법도
293
객관화 전략
주관적 견해, 객관화로 신뢰도 높이기도 _ ‘~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표현 애용
294
공감 화법
‘~하되, ~만큼' 넣어주는 문장은 '감칠맛' _ ‘앞뒤 문장 부드럽게 연결하기도’
295
공룡 넘어 괴물
‘더 심한 내용 언급하는' 상황 강조 어법 _ ‘조크로 활용하기도’
296
과거사 돌리기
현재에 있을 법한 사실을 과거사로 돌리는 화법 _ ‘대화 스킬’
297
굿뉴스 배드뉴스
대비는 선명 _ ‘상대방 이해 빠르고 강력한 전달력’
298
극적 표현
반대상황 먼저 말한 뒤 강조 _ 드라마적 전개로 ‘두 배 효과’
299
독수독과
독이 있는 나무에는 그 열매에도 독 _ ‘원칙 흔들기’ 논법
300
동사 표현
‘재미있고 강한 느낌 던져' _ ‘읽는 맛’
301
명분추구 화법
‘나만의 생각이 아닌 우리의 생각’ _ 단수 보다는 복수로
302
미란다 원칙
‘묵비권 행사 권리’ 고지 _ 불리한 말 언급 회피해 실익 훼손 방지하는 ‘함구 전략’도
303
반복 반복
‘달라도 너~무 너~무 달라’ _ 주장․의견 명확하게 드러내는 방법
304
반어 반문
‘맞잖나’, ‘하잖나’ 상대방 공감 구한 듯한 되묻기 _ '무시.어필’에도 활용
305
반전
영화에서 악역으로 행세하는 듯한 사람이 영화가 끝날 때 쯤 착한 사람 _ '요철 논리'
306
보이콧
불리한 상황 빠져 나가기 _ 불리한 사항 언급 자체 회피도
307
부연 상술
‘~셈이다’ 넣어서, 설명 보완+규정 짓기 _ ’덧붙이기’로 상대 이해 돕고 의사 명확 전달
308
부정의 부정
‘계속 성원을’, ‘변함없이 성원을’로 _ ‘불쾌했다’, ‘유쾌하지 않았다’로
309
비유의 마법
“앓던 이가 빠졌다, 집채만한 파도” _ 생각.논리 확장에 보탬
310
비판 기법
칭찬한 뒤 비판하면 객관성 확보 _ ‘극존칭 존대어’ 활용하기도
311
비판 자체 비판
답변 궁색할 때 상대 주장.논리 뿌리에 물음표 _ ‘비판의 주체와 기준이 엉터리’라고 반박
312
사실상
일상 대화.문장 내 표현 ‘약방의 감초’ _ 정반대 상황 강조하기도
313
살아 있네
‘판에 박힌 말 말고’ 비유 등 다른 말 사용하면 인상적 _ ‘신선함.유머’ 자아내기도
314
설명의 기법
2~3가지 근거 내세우면 ‘똑똑․박식’ 이미지 _ ‘조리’ 서기도
315
숫자로 설명
"숫자, 내용 명확하게 전달하고 상대방 이해도 놓아" _ ‘3대 미스터리’
316
스타일
‘강남 스타일, 아재 스타일…’ _ 규정 짓기
317
시나리오
‘각본에 따라 발언.행동’ 하기도 _ ‘촘촘하게 잘 짜여져야 흥행’
318
신조어의 힘
‘뇌섹남․혼밥.헬조선.흙수저’ 등 _ ‘단어가 논리 뼈대 되기도’
319
쏘아붙이기
상대방에게 잘못 각인시키는 효과 _ ‘상황 역전’ 방법
320
쐐기 박기
첨언 통해 재차 확인 _ ‘의사․의지 명확 전달’
321
아닌가 보고
“~아닌가 생각된다” _ 추측과 겸손 의미 내포
322
약일까 독일까
대조는 세련된 논리 _ “배고픈 것은 참는데 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
323
양비론
양 당사자 도마에 올려 한목에 비판 _ ‘양시론’도
324
어처구니
제3자나 특정 사안을 낮춰 보며 ‘상황 장악’ _ ‘어이 없어’도
325
역공의 논리
동감한 뒤 자신의 주장 펴거나 더 심한 상황 제시해 당황케 해 _ ‘대안 제시’ 요구도
326
역피라미드
가장 중요한 내용 첫머리에 넣는 ‘기사 작성’ 방식 _ 현재.과거 ‘바꿔주기'도
327
연역법 귀납법
논리 펼칠 때 ‘자주’ 활용 _ ‘미괄식.두괄식’
328
오프닝 클로징
발언 직전, 10초간 생각하는 사람도 _ 후환 막는 ‘기술’
329
오히려
문장 사이에서 강력한 강조 _ ‘~커녕’도 자주 활용
330
완곡 화법
직설적 표현이 반발 부르거나 상황이 애매모호할 때 _ ‘거부감 없애고 세련된 표현’
331
위트 레토릭
상황 유리하게 만드는 '말의 기술' _ 상대방 하고 싶은 말 선수치기도
332
유머 기법
순간 반대로 말하는 ‘센스’ _ ‘일상 윤활유’
333
유체이탈
관찰자․방관자․국외자 화법 _ ‘책임 면하거나 실익 도모 위해’
334
응수 화법
‘이미 하고 있네요..다 지난 일 아니냐’ _ 상대방 기 죽이기도
335
이분법
‘잘 살려면 00당, 못 살려면 00당’ _ 단순.명쾌
336
이중 부정
“발길이 계속 이어진다”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_ “계속되는 무더위”는 “꺾이지 않는 무더위”
337
인과 관계
‘~감안할 때’, ‘~라는 점에서’ 활용 _ "논리의 기본" 인식되기도
338
자뻑 논리
‘공주병.왕자병.여왕병' 등 _ 스스로 위상을 부여하는 것
339
전제 ‘콕’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표현은 “바쁘실 텐데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_ 상대방 입장.주위 상황 먼저 말한 뒤 본인 생각 표현
340
전환 논법
‘이랬던 사람이~ 지금은~' _ ‘앞으로가 더 문제~'
341
접두어 힘
‘초비상.급진전.탈냉전’ 등 _ 상황 강조하고 전달력 높이기도
342
제스처
자신의 의사를 말보다는 몸짓.손짓으로 표현 _ ‘보여주기 식’ 제스처도
343
조건 대 조건
상대의 말이나 객관적 상황 ‘앞뒤 문장 바꿔주면’ 큰 효과 _ ‘문장은 감칠맛, 코멘트는 신선’
344
중2병
주위에 대한 불만 높고 반골 기질에게는 애초부터 반대상황 제시하기도 _ ‘역설적 관철’
345
첫 키스
첫번째는 각인 효과 _ ’첫 실시’, ‘첫 도입’, ‘첫 사랑’ 등
346
추측 화법
돌직구 보다는 우회적 화법이 빛 발할 때도 _ ’~한 것 같다. ~한 것으로 보인다’
347
출사표
“주위에서 출마를 권유하는 분이 많아” _“입후보를 회피하지 않겠다” 등 ‘본인 뜻’ 아닌 ‘주변사람 뜻’
348
캐릭터
‘~주의자’, ‘~과’, ‘~전공’ 등 _ 짤막하면서 명확한 메시지 발산
349
트로이카
현상 묶어서 쉽고 명쾌하게 의미 전달 _ ‘3종 세트, 3대 미스터리’
350
품격 비판
‘타산지석․반면교사가 오히려 더 큰 비난’ _ “공분 유도"
351
헐
1, 2인칭을 3인칭화 _ ‘느낌 아니까~’ 등 객관화
352
회피 전략
껄끄러운 관계.애매모호한 상황 피하기 _ 모임.회의 등 연기하기도
353
흑백 논리
‘아군이냐 적군이냐’ 식 _ ‘극단론’ 흐를 수도
354
관전 포인트
핵심을 짚는 게 승부의 관건 _ ‘생존과 직결되기도’
355
교차 확인
"가해자-피해자 등 쌍방 얘기 들어야 진위 확인" _ 사건 실체 접근도 가능
356
균형 감각
”여러 가치, 고려해야 할 때도” _ ‘완벽’ 접근 수단
357
그래서
현 상황 점검 후 다음 단계 예상하고 준비 _ ‘논리적인 사고’
358
글로벌 스탠더드
‘국제적 기준’ _ 국제 사회에 통용되는 상식
359
기승전결
‘원인 - 현상 - 전개 - 결말 - 파장’ 분석틀 _ 통째 거꾸로 볼 때도
360
긴장은 너의 것
시험.면접 등에서는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가 긴장 _ 혼자서만 긴장하는 것으로 알고 주눅 들면 손해
361
나비 효과
나비의 단순한 날갯짓에 불과한 사소한 일이 나중에 큰 일 될 수도 _ “큰 일에는 발단 존재”
362
낙수 효과
서울.수도권 발전하면 지방도 물 흐르 듯 발전 _ 동시에 발전 모색해야 한다는 ‘분수 효과’도
363
낭만적 생각
곤궁할 땐 근거 없는 낙관 _ ‘오판은 치명적 독’ 되기도
364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지도층 도덕적 책무’ _ 고위직 등 합리적이고 정의롭지 않을 수도
365
느림의 미학
초반에 너무 의욕적으로 욕심 내면 전체 그르칠 때도 _ ‘슬로우 앤 스테디’
366
다양성 원칙
절대 선, 절대 악’ 주장에 반론 달기 _ ‘그게 다는 아냐’라는 논리
367
다음
다음 수순’ 파악이 승부 분수령 되기도 _ 이어지는 속보.현상 챙겨야 할 때도
368
단순화 전략
‘단순.간결한 구호, 파괴력’ _ ‘단순화 오류’도
369
달콤 살벌
달콤.솔깃 뒷면엔 ‘부패.사기' _ "로또 같은 횡재는 쉽지 않아"
370
동일화 오류
비슷한 점과 차이점 함께 간파해야 할 때도 _ ‘다들 나 같지 않아’
371
또
과거-현재, 현재-미래 상황 이어 주고 상황 심각성 반영도_ ‘팔방미인’
372
뜬금
특이한 언행, 이유.배경 있는 경우 많아 _ ‘본인 의도 돌발적 관철’ 수단되기도
373
마이 웨이
‘자신의 길’ 굳세게 가기도 _ ‘엉뚱한 조언’ 가려내야 할 때도
374
맞보기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을 때도 _ ‘공격을 하면 반격이 있어’
375
머피의 법칙
공교롭게도 좋지 않은 일이 때마침 벌어질 때 _ 단속 때 걸리기도 빠져나가기도
376
메시지 발산
언행이 던지는 신호 잡아내야 할 때도_ ‘뜻.의미 낚아채는 것이 승리 원동력’
377
모럴 해저드
공신력 있는 기관.사람이 ‘도덕적 해이’ 빠지기도 _ ’고위직 환상, 깨야 할 때도’
378
묘약 묘책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면 묘약.묘책 떠오르기도’ _ 생각도 못한 방법이 ‘톡’ 튀어나와
379
무늬만
스펙.외모 등 외양에 헷갈릴 때도 _ ‘외화내빈, 속빈강정, 빛좋은 개살구’
380
반대 표현 반대 해석
좋아하면서도 화내고, 화가 나지만 좋아하는 표정 _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381
복기
실수는 되풀이하지 않도록 다시 점검하기도 _ ‘오답 노트’
382
복 불복
사다리 타기, 운칠기삼 _ ’운명은 하나 혹은 여러 개'
383
분별력
어리석은 생각 걷어내는 힘 _ 판단은 언제나 본인 몫
384
불신 전략
‘발등은 믿는 도끼’ _ "불신 도화지 위에 신뢰도 0%~100% 그려넣기도"
385
불편한 진실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인정해야 할 때도’..객관적 판단 가능케 하기도
386
빛과 그림자
순기능과 역기능, 효과와 역효과 _ ‘동전의 양면’
387
사각 지대
운전자 옆 '백 미러'가 커버 못하는 영역 _ 99% 신뢰해도 1%는 의심의 여지
388
상대성 논리
‘강북 있기에 강남 있고, 지방 있기에 서울 있다’는 논리 _ ‘조연배우 있어야 주연배우 있어’
389
속도전
‘신속이 최고 무기’ _ 대세 지장없는 것에 시간 낭비하면 손해
390
스텝 바이 스텝
‘잔뼈 굵어지면 대가’ _ 한 발 두 발 정상 올라
391
승부 차기
‘똑같이 긴장하는 것 모를 때도' _ '대동소이' 간파한 사람은 여유 있게 대처
392
아이러니
정반대 상황 언제든지 펼쳐져 _ ‘손바닥 뒤집듯 다반사’
393
양날의 칼
적군도 아군도 벨 수도 _ ‘칼날․칼자루 바꿔 잡는 건 순간’
394
역설
‘대풍작이 오히려 고통스러울 때도’ _ '역효과.역기능' 발생
395
왜?
‘의문 갖고 해결하는 것이 논리의 출발점’ _ ‘왜..왜..왜..' 따져 들어가기도
396
용도 분석
대외용․국내용 등 언행 용처 따져봐야 할 때도 _ ‘이해도 높아지기도’
397
원 오브 뎀
‘여럿 중 하나에 불과' 치부할 때도 _ ‘여러 감정 중 하나’라는 말도 사용
398
원인과 이유 그리고 까닭
‘모든 일에 원인 존재’ _ 원인은 다중적․복합적이기도
399
일장일단
장점과 단점 함께 존재 _ ‘단점 최소화가 승부 관건’ 되기도
400
읽기
현상 분석과 함께 흐름.변화상 통찰 _ ‘읽어내는 사람이 위너, 못 읽으면 루저'
401
작심삼일
"작심삼일 '금연 실패'에 끙끙 앓는 사람도" _ "스스로를 너무 비판하지 말고 목표 낮추고 편하게 생각해야 할 때도"
402
작용 반작용
작용하면 상대는 반작용 _ ‘상대방 반작용 미리 예상 후 언행 하기도’
403
장단기 나누기
계획․파급효과 장단기 나눠서 분석 _ ‘효율적 대처’
404
적과의 동침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 _ ‘적 분열은 방치’
405
정곡 찌르기
"핵심 파악하는 사람이 승자" _ 핵심 짚으면 정확한 해법 도출
406
제로 베이스
현상 분석.접근, 원점에서 시작 _ ‘제로 베이스 예산.대책’
407
제로섬 게임
누군가 하나 얻으면 누군가 하나 잃는 게임 _ 셈하면 '0'
408
조화
기계적 균형 아닌, 때로는 7대 3이 하모니 _ ‘제3자 보기에 치우침 없는 것이 절묘한 균형’
409
죄수의 딜레마
공범 2명 각각 조사시, 침묵보다는 자백 선택 가능성 _ ‘게임 이론’
410
주기
개인․기업․국가 흥망성쇠 쌍곡선 그리기도 _ ‘어느 시점인지 간파하는 것이 능력’
411
징크스
4시 44분에 포로된 사람도 _ 반대로, 장의차 보고 좋아하는 이도
412
착시 현상
눈에 보이는 떡이 크게 보이는 데 아닐 때도 _ ‘부질없는 일이 될 때도’
413
큰 틀
작은 차이보다는 합의가 중요할 때 _ '일괄 타결, 통 큰 양보' 하고 '대승적 자세'도
414
트라우마
큰 사건이나 재난.재해로 인한 정신적 충격 _ ‘외상 후 스트레스’
415
판단의 묘
여러 발 물러서도 살아남고 이것이 전화위복 되기도 _‘허깨비에 인생 훅~ 갈 때도’
416
팔면체
360도 모든 방향에서 곰곰이 따지면 ‘강자’ _ 입체적 분석
417
팩트 체크
"정보는 의심한 뒤 사실여부 추가 확인” _ ’쪼가리 보고’ 간파해야 할 때도
418
퍼센트 분석
‘공칠과삼, 공팔과이’ _ 정의․불의 1~100%까지 나눠 계산하기도
419
편견
고정관념 탈피하면 의외의 해답 도출 _ 선입견 벗어나야 할 때도
420
표면적 이면적
겉과 달리 상대 속셈 따로 있을 때도 _ ‘노리는 것 꿰뚫어야 승자 되기도’
421
풍선 효과
문제 해결 위해 특정 제도 도입하면, 다른 곳에서 문제 발생 _ 풍속사범 단속 때 자주 등장
422
학습 효과
‘타인 혹은 본인 실수 이후 되풀이하지 않는 것’ _ 뒤늦게 무릎치기도
423
허수
눈에 보이는 숫자․결과가 껍데기일 수도 _ ‘착시 효과’ 간과하기도
424
확인 또 확인
‘평상시 보다 다급한 순간에 더더욱 확인 필요’ _ 일상에서 피해 막는 요령
425
희망 사항
‘근거 없는 낙관’ _ 현실과 상상의 영역 구분해야 피해.실수 예방할 수도
426
가성비
가격 대비 효과, 극대화 전략 _ ‘빵 많이 먹을수록 빵 1개당 만족도 갈수록 하락'
427
검토의 함정
검토.모색은 실현 가능성 50% 안팎 _ ‘검토가 붙은 말은 검토를 해야’
428
결과론
엄혹한 현실에선 결과 최우선시 _ 지금 이 순간이 ‘모든 것'
429
공사 동시 실속
공적․사적인 면을 두 개 다 보는 전략 _ ‘공적.의례적 코멘트’ 동원되기도
430
궤변
얼토당토 않은 말 _ 앞.뒤 논리 맞지 않는 ‘모순’
431
그들만의 리그
치부하거나 비꼬는 논리로 사용 _ ‘리그 상승 욕구는 본능적’
432
그러려니
참고 넘어가기 _ '긁어 부스럼' 될 때도
433
글쎄요
‘검토해 보겠다, 언제 한 번 보자’ _ 유보의 논리
434
기다림의 미학
약속.모임 등 기다리는 재미, 생활 활력.재충전 효과 _ ‘쏠쏠한 기대감’
435
기회 비용
‘포기되는 것 중 가장 가치가 큰 것’ 선택 _ '둘 다 마이너스 때' 실익.명분 많은 쪽 선택
436
난센스
이치에 맞지 않고 터무니없는 말 _ ‘두루뭉수리’ 전술과 연결
437
냉탕 온탕
경찰.행정당국 단속 건수, 많아도 적어도 칭찬 혹은 비난 _ ‘이현령 비현령’
438
눈치 백단
앞뒤 좌우 아래위 과거현재미래 잘 읽어야 할 때도 _ ‘복지부동.복지안동’ 비판도
439
님비 핌피
‘조금도 손해 안보고 이익은 잽싸게’ _ 역효과도 발생
440
도미노
‘본인 행동 - 상대 대응 - 본인 후속 행동 - 상대 후속 대응’ 수순 간파 _ '세 수 앞' 보기
441
뒤통수
‘평화협정 체결 뒤 기습 공격’ _ 사후에는 여러 명분 붙이기도
442
롤러 코스터
‘하루에도 몇 번씩 천당․지옥 오가기도’ _ '새옹지마'에 일희일비
443
롤모델
부하 직원이나 후배들, 언행.업무처리 방식 따라하기 _ ‘벤치 마킹’
444
립 서비스
상대방, 듣고 싶은 말 해줘야 할 때도 _ ’유리한 고지' 점령할 수도
445
맞장구 전략
호응 하고 호감 사고 _ ‘그럼’ 식 동의하기도
446
맞춤형 대응
성격.특징.스타일별로 대응 _ ‘실익 극대화’
447
매뉴얼
사전 작성 통해 실수 줄이고 매끄러운 일처리 _ 일상 모든 활동, 유형별로 정하기도
448
메커니즘
조직.단체 회전방식 파악 후 발 빠르게 대처 _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449
면피용
사후 책임 회피 위해 많은 힘 기울이지 않고 하는 일 _ ‘성의 없는 일처리’ 비판 때도
450
못 이긴 척 들어주기
바로 부탁 들어주는 것보다 2~3배 효과 _ ‘손해 보는 척 하고 속는 척 하고’
451
무반응 전략
상황 ‘딱’ 보고 입구에 들어가지 않는 것 _똑 부러지게 해봤자 의미 없는 일도
452
무임 승차
“내 생각이 그거야, 내가 말하려는 게 그거야” _ 상대방 뛰어난 아이디어에 동승
453
발상의 전환
현재 상황에서 문제해결 할 수 없을 때 ‘국면 신속 전환’ _ ’발빼기' 전술도
454
발표 사업
‘백지화 가능성 따져보고 허와 실 꿰뚫어야’ _ 피해 예방책
455
버티기
체면보다 실익이 클 때 ‘꾹’ 참고 견뎌 _ ‘변명을 장황하게 하기도’
456
변명의 기법
상대 수긍 가능하고 디테일하게 말해야 할 때도 _ ‘인간관계 요령’
457
변화 호흡
‘변화는 1초 순간’_ 변화에 리듬 타고 적응해야 살아남기도
458
보도 자료
‘발표사업 등 백지화 가능성 따져보기도’ _ ‘허와 실’ 꿰뚫어야 할 때도
459
보여 주기
전시행정 등 '형식적 일처리' 비판 때 _ ‘주된 목적은 다른 곳에’
460
면피용
사후 책임 회피 위해 많은 힘 기울이지 않고 하는 일 _ ‘성의 없는 일처리’ 비판
461
분할 전략
상대방 소화 능력 고려해 알맞게 던져 주기 _ 내일 장사 위해 한 번에 허비하지 않는 ‘꾀’
462
불쌍한 척
연민.동정심 자아내면서 많이 우려내기도 _ ‘때로는 시기․질투․공격 회피용’
463
생색
‘생색내기와 생색만’ _ 때로는 고생한 티를 내야 주위에서 인정하기도
464
센스쟁이
말하거나 행동할 때 순간적으로 머리 회전하는 '능력'..'본인 이득'
465
스킵 전략
소소한 일에 화내면 본인만 손해볼 때도 _ ‘견문발검’ 우
466
승부수
고위험 감수하고 결정적 순간 베팅해서 상황 뒤엎기도 _ ‘만만디 전법’도
467
승자의 역사
현실을 중요시하는 논리 _ 다른 차원에선 '카르페 디엠'과 연계
468
시늉의 경제학
본심과 어긋나도 하는 척하고 듣는 척 해야 할 때도 _ ‘손실 모면’
469
실리 전략
실리 먼저 계산한 뒤 말.행동.활동.행사 시작 _ ‘일석이조’도
470
악어의 눈물
‘거짓 눈물’ _ 병환.슬픔, 연출은 역효과 내기도
471
양극화
‘부익부 빈익빈’ _ 금수저.흙수저
472
양쪽 거짓말
선거판 등에서 횡행 _ 누가 흑색선전 했는지 가려내기 어려울 때도
473
NCND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야 할 상황에도 직면..‘중용.과유불급’ 덕목도
474
역풍
‘부각의 역습’ 간파해야 할 때도 _ 뜨면 몸 낮추기로 '보신'
475
5W1H
‘6하 원칙' 앎의 시작 _ ‘해명에는 반드시 물음표’
476
요령의 힘
모든 일에 ‘노-하우' 존재할 수도 _ ‘일을 잘 하는 방법’
477
O비어천가
일부러 비판상황 유도해 '권력자에 충성맹세' 하기도 _ 비난유도 통한 '아부의 기술'
478
유연 모드
상황 변화.불만족한 현실에 ‘탄력적인 입장’ 견지 _ ‘강하면 부러지기도’
479
음모론
상식.예상 뒤엎는 이상한 언행엔 '특정 목적' 있기도..'경계심 유지' 필요
480
의심의 경제학
‘유력기관도 한 번쯤 의심의 눈초리’..사활적 이익 걸렸을 땐 정보 왜곡하기도
481
이전투구
진흙탕 싸움 _ ‘양쪽에 말을 따로 하면서 자신 이득 챙기기도’
482
자가 발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전략적 언행’..자화자찬 통해 '이미지 메이킹' 하기도
483
저울질
‘선택지 둘 다 욕먹을 땐, 각각 욕의 총량 계산’ _ 해명땐 비판 상쇄냐 증폭이냐 따져보기도
484
전문가의 허
오류는 누구에게나 일상사 _ ‘전문가 35%만 믿는 사람도’
485
정략
정치적 행보가 사리에 어긋날 정도로 과도하게 '정치적 목적'에 초점 맞출 때 _ ‘정략 결혼’도
486
제 식구 감싸기
자신의 문제에 대해 스스로 조사․감사 _ ‘셀프 조사’에 페어플레이 요구도
487
추격자 전략
1등 벤치마킹 후 선두 치고나갈 수도 _ ‘1등은 기술 복잡하게 해 추격자 따돌리기도’
488
친밀도 높이기
실수를 한 과거 사례 드러내기도 _ ‘상대 질투 판단시, 상황 눙치기’
489
케이스 바이 케이스
직장인.사업가, 해당 사안별 별도 일처리 _ ‘만족도 제고’ 효과
490
판도라 상자
논란 발생 그 자체가 큰 문제가 되는 사례 ‘허다’ _ ‘잡음은 안 새도록’ 해야 할 때도
491
패러다임 전환
‘근본 인식 체계’ 바꾸기 _ ‘코페르니쿠스적 전환’도
492
퍼포먼스
상황 유리하게 돌려놓는 '전략' _ 접대성 코멘트는 화끈하게 하기도
493
피해사례 드러내기
상대방 동정심․걱정 자아낸 뒤 '한 배' 타기도 _ ‘경계심 해소 효과도’
494
허울
고상한 이름 붙이고 다른 행동 _ 거꾸로 보면 ‘이미지 높이고 유인하는 전략’
495
호감 사기
"말 한마디로 상대 마음 사로잡을 수도" _ ‘이면엔 특정 의도 포함되기도’
496
화이트 라이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손해도 끼치지 않는 거짓말 _ ‘재치있는 대처’ 필요할 때도
497
확률 게임
작은 실수가 거듭되면 큰 사고 _ ‘실수 되풀이 하면 큰 위기’
498
후광 효과
유력인사 만남 과시해 ‘호가호위’ _ ‘상대방은 솔깃․흠칫 하기도’
499
후폭풍
파장․후유증 어떤 게 있는지 염두에 두고 언행 _ 개인별 ‘뒤끝’ 있는지 구분도
500
감정 비즈니스
희노애락 겨냥해 마케팅 하기도 _ 이성보다는 감성에 어필
501
갑을 관계
‘관계.거래 사이에 갑.을 위치 정해지기도' _ 실수․실언 하나에 서로 위치 조정도
502
골든 타임
‘생존 가능한 시간’ _ 긴급 상황시 '번개'같은 대응, 기업․개인 생존 좌우
503
공 넘기기
상대방에 부담 떠넘기기 _ ‘떠넘기기 전에 계기 만들기도’
504
공짜 점심
“경제학에 공짜 점심은 없다” _ 하지만, 소비자가 물건 사면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전략
505
기브 앤 테이크
“비즈니스, 상대에 혜택 많이 주고 본인은 이익 많이 얻는 주고받기" _ 불법 사안 주고받기는 처벌
506
네이밍 전략
‘데이 마케팅’ _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등
507
노이즈 마케팅
화난 척, 싸우는 척, 갈등 빚는 척해 시선 끌기 _ ‘사람들 관심이 돈이 되기도’
508
두뇌 구조
한 개인만의 독특한 패턴 _ ‘특정 상황에서 특정 행동 되풀이하는 경향’
509
뒤집어 단점 보기
홍보.광고.선전 등 뒤집어 본 뒤 양면 판단 _ ‘적확한 인식․논리적 사고의 방편’
510
라인업
‘구색 갖추기’ 전략 _ 여러 특성 갖춘 선수들 ‘조합’
511
레버리지
어렵고 애매모호한 사안, 해결할 수 있는 수단 _ ‘전세 안고 사고, 구상권 행사하고’
512
맞불 작전
상대방 파격 조치에 똑같은 파격 조치로 맞대응 _ ‘빅세일에 폭탄세일로 맞서기도’
513
명품 전략
‘가격이 비싸면 물건이 좋다는 무의식적인 믿음’ 공략 _ 때로는 소비자에 자존감 부여하기도
514
미다스의 손
‘제품.행사' 포장 잘 하면 값어치 급상승 _ ‘메이크업 효과’
515
미끼 전략
‘미끼상품 던진 뒤 고가상품 판매도’ _ 처음엔 져 주고 나중에 왕창 털어 내기도
516
미인계
치열한 ‘전투현장’에서 거래 상대방 눈멀게 해 _ ‘밥.술.능란한 화술.깍듯한 응대’ 총동원 되기도
517
반대 급부
이권.논란 있는 곳에 개입한 뒤 ‘다른 것’ 얻어내기도 _ ‘영업 전략’
518
방패막이
위험.위기시 ‘방탄막’ _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다’는 순망치한
519
배신의 논리
‘나라는 국익, 개인은 대의.생존을 명분 삼기도’ _ 계약서가 한낱 종잇장 될 때도
520
밴드왜건 효과
유능한 사람 주위에 정보․사람 몰리는 '대세몰이' 전략 _ ‘베스트셀러 효과’
521
베테랑
전문가는 오랜 담금질의 결과 _ ‘방법.요령.요로 알고 있어’
522
보험 들기
일상.직장생활 중 여러 곳에 안전판 만들기 _ 본인이나 자신의 조직 보호하는 논리
523
부풀리기
실제 내용보다 과장해서 말하거나 계산 _ 크게 부풀리는 ‘침소봉대’도
524
분노 마케팅
선거과정에 대중의 분노 일으켜 지지 확보 _ 독자.관객에 분노 일으키는 작품도
525
브랜드 파워
고객의 신뢰감이 '브랜드 가치’ _ ‘고객의 판단의 전제’ 되기도
526
사용설명서
상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적절한 대응의 첫번째 조치 _ ‘요리’의 레시피
527
상생 전략
서로가 잘 되고 성공할 수 있도록 _ 공동 목표는 함께 추구하고 차이는 그대로 놔두는 ‘구동존이’도
528
서프라이징
‘다툰 연인과 화해시, 밀쳤다가 수 초 후 확 껴안기도’ _ 순간적으로 반대되는 상황 연출해 놀라움과 감동
529
선심 마케팅
‘여기는 총리급만이 들어갈 수 있는데 특별히 장관님만 허용’ _ ‘가격.규정 높게 잡은 뒤 선심’
530
세일즈 기법
한정판 등 솔깃한 광고 문구 활용 _ “고객.소비자들에게 ‘생각보다 행동’을 빠르게 부추겨”
531
손익계산서
밥이나 술을 사면서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 _ 반대로 ‘많은 비용 써고도 불만 자아내기도’
532
숟가락 얹기
주장.행동이 본 목적 추구보다는 다른 것 얻기 위한 압박용 _ ‘생존 전략’
533
스리 쿠션
영향력 있거나 제3자 통해 일.목적 성사 _ 합법은 정당, 불법은 사법처리
534
시그널
경제위기 등 징후․전조 파악해 위기 모면 _ ‘신호 보고 서로 호흡 맞추고’
535
신뢰 마케팅
‘사람 장사’ _ 마음 사로잡아야 정책.사업.세일즈 성공
536
실적주의
표 나고 돈 되는 일에 전력 투구 _ ‘당장 표 나지 않는 일’ 무관심이 독이 되기도
537
애드벌룬
본 게임 앞서 반응 탐색용 _ 큰 실수나 잘못, 오판 방지하기 위한 방법
538
약속깨고 살아남기
홍수 났는데, 다리 밑에서 만나기로 한 연인 기다리는 건 ‘어리석음” _ 개인.기업.국가 간 약속, 언제든지 ‘헌신짝’
539
언더독
유리한 국면이면서도 불리한 것처럼 보이는 전술 _ ‘연민과 동정’ 추가 확보
540
역발상
강추위로 차량통행 뜸했던 곳, 겨울축제로 한겨울이 더 북적 _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치기
541
연상 효과
“간접 광고.조그만 알림, 호기심 자극하고 추후 연상 작용” _ ‘간접 광고가 직접 광고보다 강렬하고 호소력 짙을 때도’
542
영업 비밀
"세상에서 유일한 생존 무기일 수도" _ ‘떠벌리면 낭패볼 때도’
543
오버와 오버액션
과잉 언행에 대한 핀잔 _ ‘너~무 너무 좋아요’ 등 오버액션 통한 득점도
544
원 플러스 원
고객에게 공짜.횡재 인식 심어주는 전략 _ ’1+1’ 이외 '2+2', '10+10', ‘3+1' 등
545
윈윈 전략
서로간 도우면서 성공하고, 몇 배의 시너지 효과도 창출 _ 윈윈 주체, 2개에서 3~4개 확장도
546
유순 모드
부드러운 모습으로 상대방 경계 늦추게 한 뒤 실익 차지 _ '허허실실' 전법도
547
이지 전략
‘쉽고 간단한 홍보.광고’ 강력한 효과 _ ‘정책.비즈니스 성공 방법’ 되기도
548
인사가 만사
인력 효율적 배치, 일.업무.경영의 모든 것 _ 기업.기관.단체.국가 ‘흥망’ 좌우
549
인터셉터
‘아이디어․신기술 탈취 많아’ _ 특허권 확보, 소문 내기로 막아야 할 때도
550
잇속
자기 이익에 혈안된 사람도 _ ‘상대방, 어떤 이익 추구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때도’
551
자기 정치
자기 장사.자기 정치, 개인의 발전 욕구 _ ‘과도하면 주위 비판 초래’
552
적재적소 원칙
적성.특성.희망사항 따라 인력 배치해 성과 창출 _ ‘미션 적절 부여’도 관건
553
조바심 유발 전략
애닳게 하거나 애태워서 유리한 고지 확보 _ 협상․세일즈의 주요 방법
554
존재감
"나 아니면 안 돼" 필요성 부각 _ 일부러 일 만든 뒤 해결 능력 보여주기도
555
주판알 튕기기
선택의 순간, 부.명예.건강 등 모든 측면 고려해 조금이라도 ‘큰 파이’ 차지 _ ‘밥 한 톨’까지 계산하기도
556
차별화 전략
독특한 홍보.광고 문구, 시선 잡아당길 수도 _ 독특한 세일즈 방식도
557
출구 전략
결론.마무리 미리 정해놓고 서론.입구 진입 _ 출구 2~3개 확보 후 빠져나가기도
558
충성 고객
덕후, 마니아 층 만들어 ‘흥행’ _ ‘입맛’ 쉽게 못바꾸는 경향, 겨냥한 전략
559
카피캣
다른 회사의 제품, 단시간에 모방 _ ‘산업 스파이’ 혐의 중하면 처벌
560
컨벤션 효과
정치권, 전당대회로 지지율 오르는 현상 _ ‘광복절 애국심 마케팅, 여름철 무더위 마케팅’ 통해 매출 끌어올리기도
561
컨셉
‘홍보.광고는 미리 주제 정한 뒤 시작’ _ ‘사업모델.수익모델’에도 적용
562
킬러 콘텐츠
독보적 장점이 승부 가를 때도 _ ‘고객.소비자, 지갑 여는 포인트’ 되기도
563
탐색전
안테나숍.파일럿숍 열어 시장 점검 _ 주력 제품 많이 팔기 위해 ‘애드벌룬 식 제품’ 출시도
564
티저 효과
‘우연을 가장한 행동’ 강렬한 유인력 _ ‘호기심 자극’ 전략
565
포장 전략
“정상회담, 미리 연장하도록 짜놓은 뒤 일정보다 1시간이나 길어졌다” _ 홍보.광고 ‘포장이 생명’
566
포트폴리오
취업시 경력현황, 금융 분산투자 _ ‘다양함이 무기’
567
폭탄 돌리기
책임 회피 위해 부서 간 어려운 일 떠넘기기 _ 물품, 대리점에 강제로 떠맡기는 ‘밀어내기’도
568
표정 관리
시기․질시 막고 경계심 누그러뜨리기도 _ ‘더 가지기 위한 논리’ 이기도
569
플랜B
비상 상황 생존책 _ '플랜C 마련하기도'
570
핑퐁 게임
카운터파트에게 책임.의무 넘기기 _ ‘문제의 원인’ 상대에게 돌리기도
571
해명 기법
자신과 자신의 조직에 유리한 코멘트 _ ‘실리․명분에 보탬 되는 말’ 하기도
572
홀리기
감언이설로 매혹한 뒤 세일즈 _ '아리쏭한 광고’로 관심 끌기도
573
확대 재생산
소문 등 퍼지는 과정에서 확대 _ 부풀려서 해석하는 ‘확대 해석’도
@센서블
브레인 ☆-1
8
0
1
강온 전략
강경책.온건책 동시 활용 _ ‘사전 경고․사후 평가 때 적절 구사’
2
관심끌기 전략
논란 불러일으켜 여론 관심 독점 _ ‘몸값도 상승’
3
국면 전환
다중의 시선 돌려서 목적 관철하고 실리 챙겨 _ ‘현실 프로그램 돌려’
4
군불 때기
분위기 잡아 목적 관철 _ ‘자연스러운 환경 만들어 원활하게 일처리’
5
그때그때 달라요
때와 장소에 따라 유리한 고지 확보 _ ‘비판할 때 논리’
6
꼼수와 노림수
상대방 위하고 양보하는 척하며 실익 챙겨 _ ‘일상 횡행’
7
꽃놀이패
이렇게 해도 좋고 저렇게 해도 좋아 _ ‘어떤 상황에서도 실리 극대화’
8
끼워 넣기
모양새 고려하고 주위 따가운 시선 피하고 _ ‘객관화 시도책’
9
내숭 전략
속마음 가리고 실익 차지하는 상황도 발생 _ ‘능청 모드도’
10
논란 마케팅
여론 관심 독점하고 몸값도 상승 _ ‘역풍도’
11
눈높이 대응
상대방 지식, 경험, 연륜, 내공, 인격의 깊이에 따라 대응 _ ‘사람별 큰 편차’
12
단계론적 사고
워밍업 후 본격 실력 발휘 _ ‘도광양회 후 대국굴기’도
13
당근과 채찍
양면 전략 _개인 뿐만 아니라 조직 대 조직, 국가 대 국가 등 적용
14
대세 집중
눈앞의 작은 것 신경쓰면 큰 것 놓칠 때도 _ ‘자잘하고 사소한 것 무시해야 할 때도’
15
대의명분 마케팅
실속 감추기 위한 포장지 필요할 땐 ‘대의’ 내세우기도 _ ‘속내 헤아려야 할 때도’
16
대체재 보완재
서로간 대체 역할을 하거나 보완 역할을 하거나 _ ‘시장의 논리’
17
덧셈의 논리
포용하면서 자기세력 확대 _ ’다 좋아'라고 하기도
18
덫
수풀에 가리거나 드러나지 않도록 해서 상대가 ‘덜컥’ 걸리도록 설치돼 _ ‘한 번에 여러 개 설치될 수도’
19
두 마리 토끼 잡기
강약 조절한 언행 통해 양쪽 동시 만족 _ ‘목적 달성․실익 충족’
20
뜸들이기 전략
숙성 시간에 따라 성공의 질 차이 _ ‘샴페인 일찍 터뜨리면 안 될 때도’
21
로드맵
상황 길게 보고 ‘레이스’ _ 장기적 실익 ‘극대화’
22
마스터 플랜
장기적으로 변수 점검 _ 유․불리 사안 판단 후 이익(명분) 확보
23
마중물
우물에 약간의 물을 넣어줘 물이 올라오도록 _ ‘SOC 건설 논리’
24
면피용
예상밖 상황 고려해 비상구 확보 차원 - '비판.비난' 회피 목적
25
모르쇠 전략
침묵.관망하며 상황 돌파 하기도_ ‘인사 등 민감한 사안은 함구’
26
반사 이익
삼각 구도에서 중간에서 실리 확보..‘어부지리 구도’ 의도적으로 만들기도
27
버림의 미학
작은 데 매몰되면 큰 걸 못 보는 우 _ ‘소소한 일 신경쓰면 큰 일 못 하기도’
28
변수
사안에 영향 미치는 요인 _ ‘함수관계 파악도’ .. 상수도 존재
29
불쏘시개
촉매․기폭제 삼아 상황 진전 _ ‘페이스메이커’도
30
사전 포석
실타래처럼 얽힌 복잡한 현안 풀기 위한 방법 _ ‘이중.삼중 포석도’
31
살라미 전술
피자 햄 같이 하나의 카드 얇게 썰어서 여러 번 활용 _ ‘꾀’
32
선순환 악순환
하나의 현상이 연쇄적으로 좋은 상황 혹은 좋지 않은 상황 만들기도 _ ‘일상 빈번’
33
선택과 집중
중요한 일 선정한 뒤 승부 _ ‘타깃 하나하나 넘기기도’
34
세력 확대
수용하는 듯한 태도 보이면서 자기 세력 조금씩 넓혀가기도 _ ‘직장 스킬’
35
속도 조절
여러 변수 종합 고려해 완급 조절 _ ‘속도가 성공 여부 가르기도’
36
수순 밟기
단계적으로 사고.행동하는 것_ ‘순리적 일처리일 수도’
37
시험대
거의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모르는 척 하면서 묻기도 _ ‘질문자 의도 꿰뚫어야 할 때도’
38
신비주의 전략
호기심 자극해 인기.지지도 높이는 방법..물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책이기도
39
싸움닭 호강개
험한 일은 나서는 사람에게 맡기기도 _ ‘앞 세대 쟁투, 후세대 번영도’
40
쌍끌이 전략
배 두 척이 중간에 그물 치고 고기잡이 _ ‘두 주체, 공동 목표 효율적 수행’
41
아웃 소싱
어려운 일 ‘외주화’ _ ‘싸움 좋아하는 사람에게 악역 맡기기도’
42
약자 코스프레
불리할 땐 어수룩하게 보이고 피라미처럼 약한 척_‘칼날 피한 후 도모하기도’
43
언론 플레이
국내․국제여론 의식한 행동 _ ‘호의적 환경 조성 목적’
44
역설적 관철
반대로 말해서 의지와 의사 관철 _ ‘하나의 가상 스토리 만들어’ 적용
45
역할 분담
공동의 제스처 통해 외부에 '의도한 그림' 보여주고 목표 관철 _ ‘시늉일 때도’
46
연착륙 경착륙
완급 조절 통해 판가름 날 때도 _ ‘숨 고르기’ 중요하기도
47
우선순위 정하기
사업.일 등 종류별 순위 정한 뒤 역량 우선적 투입 _ ‘효율 극대화’
48
우회와 돌직구
정공법․우회전략 적절히 구사해야 할 때도 _ ‘결과는 큰 차이’
49
이중 신호
한 사람에 상반된 두 가지 신호 보내기도 _ ‘엇갈린 가치 동시 충족’
50
이중 플레이
보이지 않게 두 가지 목적 동시 충족 _ ‘프로페셔널’
51
일정이 모든 것
상대방이 무엇을 가장 중요시하는지 파악할 때 사용하는 논리..지도자 일정에 국가 중대사 드러나
52
입구 전략
특정 결과 ‘톡’ 튀어나오도록 - ‘원인 집어넣기’
53
자세 낮추기
조직 안팎 경쟁자.경쟁업체의 공격 피해야 할 땐 미천한 척 _ 생존 도모 후 공세 고삐
54
장기 레이스
장기적으로 일정 정한 뒤 리듬을 타면서 목표 관철 _ ‘상황 보면서 유연하게 흐름 타기도’
55
전략적 인내
전략적' 단어 붙여서 목적 지향적 언행 _ ‘과도하면 상대방이 경계’
56
정치 10단
얽히고설킨 문제 풀기 위해서 ‘다중 포석’ _ ‘정치.사회 현안 해결’
57
조급증 헛발질
다급해지면 허둥지둥 _ ‘긴장하면 실수 와르르’
58
지렛대
본인 스스로 문제 해결 어려울 때..간접적 해결 방법
59
진정성
‘진실․진솔 자세 강력한 무기’ _ 허심탄회한 대화가 성과 내기도
60
짜고치는 고스톱
역할극’ 통해 사전에 의도한 목적 관철 _ ‘상황 돌파 방법’ 되기도
61
처방전
여러 방안 준비하고 골라서 대응 - ‘시간.장소별로 최상 카드 뽑아들어’
62
코꿰기 전략
부지불식간 신세 지워 나중에 유용하게 활용 _ ‘우리 사이에…’
63
퀄리티
거의 알면서 모르는 척 물어보며 100% 도달 _ ‘상대방 시험.평가일수도’
64
타이밍
시기 골라 효과 극대화 _ ‘승부 갈라’
65
투 트랙
두 가지 방법.경로 활용해 목적지 효과적 도착 _ 3개 혹은 4개의 트랙으로 확대하기도
66
트로이 목마
상대와의 전쟁이나 다툼, 경쟁서 횡행_ 군대.조직.단체 등 거대 차원 페인트 모션
67
팔색조
때․곳에 맞는 옷 입고 목적 관철 _ ‘모자 바꿔 쓰기’
68
패러독스
역설적인 언행 통해 의사 관철 _ '이야기 입․출구 만들어 통과시키기도'
69
페이트 모션
상대방에 혼란 일으켜 승부와 연결 _ ‘혼선주기 전략’
70
편가르기 전략
자신 편 끌어들이기 위한 방책 _ ‘지지세력 느슨해졌을 때 결집용’
71
포용 전략
공인, 공식석상에서 “좋아요, 어메이징”이라는 말 애용 _ ‘안티세력 안 만들기 위해’
72
포퓰리즘
평등심리 자극해 인기 확보하는 전략 _ ‘특수계층 제물 삼을 때도’
73
한계 상황
상대 한계 인정하면 이해 폭 넓어져 _ ‘섣부른 시혜는 독’
74
함정 수사
경찰, 손님 위장해 비리업소 단속 _ 거꾸로, 범인들이 함정 파서 경찰의 오인 수사 유도하기도
75
감동 전략
감동 주면 사람의 마음 움직여 _ 마음 움직이면 이성 뛰어넘는 강렬한 행동
76
갑질
‘갑’과 ‘을’의 관계에서 상대를 옭아매 _ '을', 간접 대응하며 '갑'에 반격
77
강 대 강
강하게 나오는 상대에게는 강하게 대응..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인상 심어줘
78
같은 듯 다른 듯
사람들 생각 비슷하지만 구체적으론 달라 _ ‘닮은 듯 아닌 듯’
79
거절의 수사학
스스로 낮춰 정중하고 매끈하게 상황 정리 _ ‘사회생활.직장생활 유용’
80
겁주기 전술
직장 상사, 험상궂은 표정으로 긴장감 조성 _ 부모, 아이들 앞에서 심각한 표정 짓기도
81
겸손 친절
본인 이미지 제고 등 더 큰 효용 _ ‘의례적 활용도’
82
경우의 수
예상되는 상황 뽑은 뒤 해결안 마련 _ ‘시뮬레이션’
83
고래도 춤추게
북돋아 주면 ‘백점짜리’ 성과 ‘뚝딱’ _ 아침 칭찬은 종일 ‘기분 업’
84
고의 실수
‘부지불식, 혹은 의도하고 실수’ _ 사후엔 ‘이프(if)’ 걸어 주고 빠져나가기도
85
공익 허울
공적 활동이 사익 충족 위한 방편일 때도 _ ‘논란 일으킬 수도’
86
관계 스킬
이유.원인 설명하면 상대방 이해의 폭 넓어져 _ ‘관계도 매끈’
87
교집합 찾기
‘순간 동질감 일으키며 친밀감 형성' _ 호감 사고 의견 관철하고
88
길들이기 전략
어려운 사람'이라는 인식 심어줘서 자신 가치 높이는 것 _ ‘함부로 못하도록’
89
노 코멘트
다양한 회피․부인.침묵 언사 중 뽑아 쓰기도 _ 미적대는 게 정답일 때도
90
논란 덮기
작은 논쟁은 큰 논쟁에 묻혀_‘불리할 때 더 큰 것 끄집어내 유리하게 돌리기도’
91
대놓고 하기
의도적으로 거리낌 없이 행동하며 본인 목적 관철 _ ‘염치 없어’ 비판도
92
덤터기
아무런 잘못 없는 사람에게 잘못의 상당 부분 전가 _ 애꿎은 사람 ‘불똥’
93
덮어 씌우기
잘못.책임 상대에 뒤집어씌우기 _ ‘책임 회피책’
94
동기부여 전략
‘자발적 행동 유도’ 통해 목적 관철 _ 인센티브 제시하거나 혹은 가상피해 언급
95
때리기 수순
‘과다요구-거절-명분축적-때리기' 순서 _ 명분 축적 후 목적 쟁취
96
떠보기 전략
상대 본심과 정반대로 찔러본 뒤 의도 확인하기도 _ ‘간보기’
97
뜨거운 감자
현재 논란은 더 뜨거운 논란에 파묻혀 _ ‘메가톤급 사안’ 꺼내 국면 뒤집기도
98
띄워주기 전략
돈 안들이고, 호감 사고 이득 챙기기도 _ ‘일부러 빈말 하기도’
99
로키 전략
떠벌리지 않고 차분히 일처리 _ ‘절제된 자세’ 필요할 때
100
리트머스 시험지
본질․정체 판별 수단 _ '풍향계 혹은 시금석'
101
명분쌓기 전략
최종 목표 성취 위한 명분쌓기 _ 주위의 동의나 이해를 차츰차츰 구해 나가는 전략
102
모멘텀 만들기
‘계기 만들기가 중요할 때도’ _ 관계 진전과 교류의 시작
103
모성애 부성애
‘본능적 행동, 강렬한 인상 남겨’ _ 본능 자극, 마케팅.선전선동에 활용하기도
104
물밑 전략
공개 협상을 하면 대화에 진척이 없을 때 _ 공개 만남 자체가 논란이 될 때도
105
뭉개기 전략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의도적 무관심 _ 아예 묵살하기도
106
미치광이 전략
‘미치광이로 분장’ _ 상대방에게 알아서 양보하거나 싸움 피할 것을 압박
107
밀당
밀고 당기기 _ 긴장감 떨어지면 애정.관심 식고, 관계 정리되기도
108
부차적 이유 대기
1차적 이유보다 수긍 가능한 부차적 내용 설명하면서 상황 정당화 _ ‘그럴듯하게 보이기’
109
사교 스킬
공동 관심 사안, 주제로 올려 대화 트기도 _ ‘순간 순발력’ 요구
110
선긋기
자신 보호 논리 _ ‘분명하게 금 그어야 할 땐 그어야 할 때도’
111
선물의 정치학
마음이 담기면 큰 효과 _ ‘뇌물의 동생 되면 큰일’
112
선택지
상대에게 선택지 제시하면 ‘여유.안정감’ 주기도 _ ‘1안, 2안’ 방식도
113
셈법 대 셈법
상대 속 들여다보며 속셈.꿍꿍이 알아봐야 할 때도 _ ‘속내는 복잡하기도’
114
수긍의 힘
부탁을 거절해야 할 때 _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적절한 이유 설명해주면 ‘효과’
115
숨겨진 발톱
철떡같이 믿는 사람에게서 등에 칼 꽂히기도 _ ‘혈맹도 국가생존 부딪칠 땐 철천지 원수’
116
심술과 몽니
우회적 불만 표시 _ ‘합리성 부족할 땐 떼 쓰기도’
117
썸
호감 있지만 추가적인 탐색 _ ‘여러 상황 연출하며 확인 작업’
118
암시 효과
자발성 유도 하기 위해 향후 피해 등 언급 _ ‘꾀를 내 문제 해결하는 방법’
119
엄숙주의
진중한 모습 보이며 권위 세워 _ ‘과도하면 반감․부작용 초래하기도’
120
n분의 1
모임.회식에서 밥값 총액을 참석 인원 수로 나눠서 분담 _ ‘사람.관심 등에도 적용’
121
여론 몰이
명분과 힘 얻는 방법 _ ‘동조자 규합하고 동조 여론 확산’
122
역이용 전략
상대방 특정 심리․상황 논리 염두에 두고 언행 _ ‘역정보 흘리기도’
123
오리발 전략
‘목숨 걸린 사안’ 등 초비상시 꺼내는 카드 _ ‘미리 오리발 3~4개 준비하고 밀어붙이기도’
124
오프 더 레코드
‘비보도 전제' 말해도 공개 일쑤..비밀 알게 된 동료가 힘들어지기도
125
옥죄기 전술
사과하는 상대방에 더 구체적인 안 요구 _ ‘자세도 문제 삼아’
126
외면 전략
제3자가 곤혹스런 상황에 처하면 ‘쯧쯧’ 정도로 표현하고 넘어가기도 _ ‘자신의 일이 더 바쁘다는 것’
127
원칙주의
규정 흔들리면 혼란 불러들이기도 _ 무턱 댄 호의로 곤욕 치를 수도
128
위로의 기술
상대 원하는 것 좌절됐을 때 원하는 것 자체를 저주 _ ‘그까짓 거’
129
유혹 스킬
‘장밋빛 미래’ 은근슬쩍 드러내며 상대 마음 얻기도 _ ‘환상주입 전략에 쉽게 넘어가기도’
130
이별 통보
상대가 싫고 부족하다고 느끼면서도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_ ‘원만한 결별 방식 중 하나’
131
입 맞추기
제3자 앞에서 서로 간 이익 도모 위해서 _ ‘짝짜꿍․짬짜미’
132
잘못된 신호
분명하게 ‘맺고 끊기’ 해야 할 때도 _ '떼쓰는 아이 매번 달래주면 힘들어지기도'
133
장단 맞추기
“자랑질, 깜짝 놀란 듯 받아주기도" _ ‘기 살려주고 서로 간 관계 발전도’
134
재량의 영역
개인.단체.국가의 독자적 판단 영역 _ 역으로 ‘입맛대로’ 비판도
135
정무적 판단
원칙과 원칙의 대립․갈등 조정 _ ‘정치와 법의 영역 사이’
136
주눅
직장상사, 초반에 신입사원 기 죽인 뒤 자신의 ‘페이스’ 대로 일처리 _ 신입사원, ‘주눅이 든 척’ 하기도
137
중재 방식
‘양쪽 모두에 공감하며 호감 산 뒤 문제 해결’ _ 고차 방정식 셈법 되기도
138
체리 피킹
단물 빼먹고 버리고 ‘토사구팽’도 _ ‘남녀 사이 꼬드긴 뒤 차버리기도’
139
칼날 피하기
‘예의.존중.깍듯’ 카드 꺼내들기도 _ ‘상대를 우쭐하게 만들기도’
140
케미
궁합, 부족한 면 채워 주고 뛰어난 면 도드라지게 _ ‘죽이 맞아야 프로젝트 성공’
141
코너 몰기
사과 표명에 후속 행동.조치 요구하기도 _ 더 많은 것 차지하겠다는 ‘심산’
142
크레믈린 전략
편하게 말했다간 두고두고 약점 잡히기도 _ ‘고급정보 유출될 수도’
143
타이거 맘
강한 이미지 심어줘서 애들이 부모 말을 거역하지 못하게 _ ‘무의식적으로 순종하게 하기도’
144
탄력적 대응
기계적 일처리는 쇠락 자초 하기도 _ ‘융통성 필요할 때도’
145
튕기기
일단 딱지놓아 상대 마음가짐 새롭게 만들기도 _ ‘더 나은 안 들고 오기도’
146
프레임 전환
수지타산 안 맞을 땐 과감하게 화제 전환 하기도 _ ‘자신 보호’ 논리
147
합리화 전략
부차적인 명목 혹은 변명을 대면서 곤혹스런 상황 벗어 나기도 _ ‘비판거리 주지 않기’ 전략
148
환대 전략
‘깍듯하게 대하면 상대도 예의 차려'_‘존중해주고 예봉 피하는 전술’
149
힐링 전략
때로는 말 들어주는 것이 최상책 _ ‘어루만져주기 묘미’
150
각개 격파
과중한 업무 처리하거나 거대 조직과 맞설 때 _ ‘요리’ 가능한 만큼만 분리해서 ‘배틀’
151
견제구
‘전장’에서 경쟁상대 치켜세우며 방심 유도하기도 _ 역설적 견제
152
고소고발 전략
유명 인사, 비위 폭로되면 고소.고발부터 _ ‘추가 폭로’ 막기 위한 전략
153
곤혹스러운 일
‘주위 뜻’이라면서 문제 해결 _ ‘이이제이' 계책도
154
공포 마케팅
불안감 자극한 뒤 반사이익 확보 _ ‘위험 부풀리기’도
155
과찬의 함정
띄운 후 추락시키기도 _ “원 위치에 갖다 놓으세요” 응수
156
기선 잡기
초반에 주도권 확보한 후 추후 실리 도모 _ 위기 조성 후 풀어 주기도
157
기습 전략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시기에 공격 _ ‘영악하지만 엄혹한 현실에서 빈번’
158
김빼기 전략
상대세력, 파괴력 줄여 예봉 꺾는 방법 되기도 _ ‘통상 골든타임 처리’
159
남의 입 빌리기
직접적으로 말하면 상황이 애매모호해지거나 오해의 시선이 있을 때 _ ‘차도살인’도
160
네거티브
라이벌 사이에는 미미한 사안도 비판 _ ‘뒷담화에는 의도성 깃들기도’
161
데자뷔
사람․조직 행위 되풀이 경향 _ 헷갈릴 때 '과거행위.속성' 점검해 대응하기도
162
디테일의 힘
1~2개 더 구체적으로 따지는 게 승부 갈림길 되기도 _ ‘한도 끝도 없이 따지면 안 될 때도’
163
딜레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돌파구 확보.상황변화 주시가 해법 되기도'
164
라이벌
경쟁에서 뒤지면 이를 악물고 만회해서 따라잡기도 _ ‘방심이 화근’ 되기도
165
마녀사냥
이렇게 해도 비난, 저렇게 해도 비난 _ ‘역공에도 활용’
166
매파와 비둘기파
"상대도 강.온 세력 분열하는 것 간파해야 할 때도"_ ‘한 덩어리 인식은 오류의 출발 되기도’
167
몰아가기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 만들고 피해 최소화 의도 _ ‘숨 가쁘게 해서 이성 흐리기도’
168
몰아세우기
‘입구는 모욕 주기, 출구는 무력화’ 의도 _‘스트레스 유발 전략도’
169
무시 전략
비판 쏟아질 때 대응 안하면 상대가 오히려 당황 _ ‘침묵으로 상대 비판을 허공으로 날려버리기도’
170
물타기
초점 흐리기' 전략 _ ‘상대 깎아내리고 본인 높이기’ 방책 되기도
171
발목 잡기
‘시기․질투, 일상사' _ 안팎 동시에 '전선' 형성 되기도
172
밥그릇 싸움
얼굴에 철판 깔고 악착같이 자신 것 챙기기도_’역풍에 공든 탑 무너질 때도'
173
벼랑끝전술
벼랑 끝으로 가면 상대가 물러서거나 달랜다는 것을 염두에 둔 전술 _ ’물귀신 작전도'
174
병가지상사
대결.대치시, 상대방 실수는 언제나 발생 _ ‘’때로는 실수가 승부 가르기도’
175
부메랑
역효과 나타나 오히려 피해 당하기도 _ ‘역지사지 해야 할 때도’
176
분노 조절
‘감정 찔러 분노 일으키고 이성 흐리는 전술’도 _ 말려들면 총기 잃고 필패
177
분리 대응
국가 사이에 정치.경제 등 분리 대응 _전체적 효과 극대화
178
분열 책략
내분 사안 던져 서로 싸우게 만들어 _ ‘적 수뇌부 또는 지지세력 갈라놓기도’
179
비밀 병기
결정적 순간 승부 가르기도 _ ‘깜짝쇼’ 하기도
180
사과의 정치학
피해 때 첫 단계 조치로 사과 요구하기도 _ 거꾸로 사과해야 할 땐 ‘유감-송구-사과-잘못’ 순서
181
선수 치기
상대나 경쟁자가 하려는 것을 먼저 하는 것 _ 본인 의도 관철하고 경쟁구도서 우위 확보
182
선점 효과
먼저 차지해서 독식하거나 유리한 경쟁구도 확보 _ ‘피해 최소화’ 방편 되기도
183
시간끌기 전략
불리한 상황 탈피 방책 _ ‘거꾸로, 일사천리로 해야 할 때도’
184
시선분산 전략
‘엉뚱한 데 신경쓰도록 해서 목적 완수’ _ ’성동격서'
185
신경전
날카롭게 대치할 때 _ ’막말과 비난 성명, 비신사적 행위’ 동원되기도
186
아니면 말고
언론 보도나 개인 언행에 책임을 회피하는 데 대한 '비판 논리’ _ ‘아니면 말고’식 주장
187
아킬레스 건
상대방의 치명적 급소는 건드리지 않아야 할 때도 _ ‘역린 건드리면 본인이 위태’
188
압박 전략
노사 대치 등에서 강경 기조 통해 협상력 제고 _ ‘명분.객관적 자료, 사전 준비하기도’
189
약자의 전략
‘약자, 전선 줄여서 전력쏟은 뒤 다른 전선 임하며 강자 도약' _ ‘마이너’ 생존 전략
190
양동 작전
‘햇볕 아래서 움직이는 모습 보여주며, 적이 속아 넘어가도록’ _ ‘군사작전.일상사’ 활용
191
억지 전략
‘위협적인 카드’, 손에 들고 있을 때 두려움 안겨 _ ‘막상 카드 써버리면 백해무익할 때도’
192
업어치기
피하는 듯하면서 결정적 순간 제압 _ ‘일처리 야무지게 안 하면 거꾸로 당하기도’
193
연막 작전
연기 풀어서 진의 감추고 기습 공격 하기도 _ ‘허 찌르기’
194
옐로카드 레드카드
마찰.갈등시 본인 피해 발생 때 _ ’레드라인, 데드라인’ 설정도
195
유화 제스처
상황 불리할 땐 부드러운 모습 _ ‘상대 예봉 무디게 하기도’
196
이간계
상대 분열 ‘단골 수법’ _ 본인 실리 극대화 ‘방책’ 되기도
197
이중 잣대
기준 오락가락할 때 비판 논리 _ ‘기준 바꾼 원인, 알아볼 필요도’
198
자극
‘자극하기와 자극주기’ _ 흥분.분노 일으키기와 동기 부여하기
199
자살골
‘상대방 실수는 ‘정시 도착’ _ ’실수.방심 기다리는 전략’ 펴기도
200
전략적 모호성
애매모호한 입장 견지해야 할 때도..'어정쩡 스탠스가 때로는 최고'
201
전선 압축
동시에 전선 여러 개 만들면 필패 _ ‘강대국 부상하는 과정.방법’
202
정글 논리
국제사회는 ‘힘의 논리’ 관통 하기도 _ ‘하나의 조직 안팎, 피도 눈물도 없을 때도’
203
주홍 글씨
딱지 붙여 상대 폄훼하고 본인 실익 확보 _ ‘낙인 찍기’
204
지르기 전략
리스크 무릅쓰고 행동.실행이 중요할 때 _ ‘지혜보다 용기’ 필요할 때도
205
집토끼 산토끼
반대편 물고기 잡아 ‘두 배 효과’ _ ‘반장선거~대통령선거’ 적용
206
착시 전략
상대에게 불리한 사안, 겉으로는 유리하게 느껴지도록 _ ‘반대로 인식하도록 하는 전략’
207
치고 빠지기
‘실속 차린 뒤 상대방 대응 못 하도록' 하는 전술 _ ‘도돌이표 같이 되풀이도’
208
치부 가리기
‘불법.비위 드러나면 오히려 강력 대응도’ _ 거꾸로 보면, 터무니없는 초강경 대응은 켕기는 게 있을 경우도
209
치킨 게임
두 대의 승용차가 충돌 직전에 핸들 돌리는 쪽이 패하는 게임 _ ‘협상 전략’
210
퇴로 주기
상대에게 물러설 명분 주고 퇴로 알려주는 것이 적절할 때도 _’막다른 곳에선 쥐가 고양이 물어’
211
패 숨기기
자신의 패 보여 주면 필패 _ '도.감청 등 상대 패 털어 내려고 혈안되기도'
212
퍼즐 맞추기
여러 곳에서 필요한 사항 모아서 ‘최종 그림’ 완성 _ ‘라운드업.짜깁기.꿰맞추기’도
213
프레임 던지기
‘의제.어젠다.주제 설정’ 먼저 해서, 주도권 확보 _ ‘전투 하나에 이기고 전쟁 질 수도’
214
해킹과의 전쟁
경쟁사.경쟁국 기밀.신기술 탈취 ‘혈안’ _ 보안 점검, 매일매일 최우선 순위
215
헤드 헌팅
고급 인력이 신기술.경쟁력 그 자체 _ 경쟁사의 유능 인력.우수 정책 끌어와 거꾸로 무기화
216
현실의 논리
‘약육강식․적자생존’ _ 개인.기업.국가간 힘의 역학관계를 갑-을로 규정하기도
217
협상 스킬
세게 압박한 뒤 하나 둘 양보하며 애초안 관철 _ ‘양보는 상대가 고마움 느끼도록’
218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등 권력은 독특한 속성 가져 _ '권력맛 짜릿, 놓으면 찬밥 되기도'
219
흔들기
조직 내부에서 공연한 ‘트집’ _ ‘라이벌이 앞서 가는 걸 굉장히 힘들어 하는 사람도’
220
흠집 내기
일부러 흠을 잡거나 흠을 만들어서 공격 _ ‘비판을 위한 비판’
221
히든 카드
‘007 작전’식 극비 준비 후 ‘꽝’ 터트리기도 _ ‘비밀이 생명’
222
거리 두기
비리 연루 동료를 하루아침에 외면 _ ‘현실은 냉혹할 때도’
223
결정적 순간
주요 고비나 일 있을 때 총집중 _ ‘몰아치기 해야 할 때도’
224
군기잡기 전략
시범 케이스 만들어 전체 순치시켜 _ ‘변방 울려 중심 때리기도’
225
기울어진 운동장
권력.돈.영향력.기득권 있는 사람.세력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전개 _ ‘부익부 빈익빈’
226
깨진 유리창
깨진 유리창 방치하면 그 일대가 우범지 전락 _ ‘즉각적 정비’ 필요
227
꼬리 자르기
조직, '번지는 불길' 막을 때 빈번 활용 _ ‘무턱대고 잘라 몸통이 타격받기도’
228
넘버 투
‘부’자 붙은 간부, 업무 수행 쉽잖아 _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229
노하우
전문가는 오랜 노력의 결과 _ ‘방법.요령.요로 알고 있어’
230
단결 방법
외부와 갈등 만들어 내부 단합 하기도 _ ‘때로는 전쟁도 불사’
231
대립각
신진세력, 유력자와 싸우면서 정상 접근하기도 _ ‘윗사람은 무대응 전략’
232
델리케이트
‘선임자 낙마로 후임자 승진' 등 얄궂은 상황 생기기도 _ ‘새 권력 다질 땐 전임자 격하도’
233
러브콜
빠릿빠릿한 직원 ‘발탁' _ ‘인맥에 목을 맬 때도’
234
레드오션 블루오션
‘경쟁분야 혹은 비경쟁분야’ _ 경영 및 마켓 전략
235
마타도어
근거 없는 얘기 퍼트려 ‘중상모략’ _ 당사자, 출처.확인 어려워 ‘고통’
236
멍석 깔기
사전에 양해 구하고 매끄럽게 실행 _ ‘사전 걸치기..잦으면 양치기 소년’
237
면죄부 정치학
처벌 기준 높게 잡아, 봐주고 인심 얻어 _ "더 심하게 안 했다"며 상대에 선심 쓰기도
238
모드 전환
분위기.상황 분별한 뒤 태도나 자세 전환 _ ‘자신의 의도.목적 관철 방법’
239
모르는 척 하는 센스
해답 말하고 오히려 손해 볼 수도 _ ‘정답 쥐고 있어야 할 때도’
240
묻어가기
‘얹혀 가기', 직장․일상생활 다반사 _ ‘상대를 이해하거나 욕하거나’
241
병풍 세우기
리더․주인공 돋보이게 하는 방법 _ ‘부족한 사람, 일부러 주변에 배치’
242
보이지 않는 손
수요와 공급을 자동적으로 조절해 주는 ‘시장' _ ‘막후 역할자’
243
복도 통신
‘카더라 통신에 고급정보 유통’ _ 전달자 하고픈 말 섞이기도
244
복병
‘리스크 관리 여부’ 승부 가르기도 _ ‘정점 도달하면 위기 시작될 때도’
245
브레인 스토밍
‘건의해보라'며 부하직원 의견 상시적 수렴 _ ‘조직운영 방식’
246
블랙 리스트
불법적으로 적.위험인물 명단 만들어 공격 _ ‘자신과 자신의 조직, 생존 도모’ 활용
247
비토 그룹
조직.업무.프로젝트에 불만 있는 사람 있기 마련 _ ‘살살’ 간질여 요리하기도
248
사내 정치
자신의 장점 알리고 오해 불식 _ ‘관계에만 매달린다는 비판도’
249
사석 작전
장렬하게 전사할 수 있는 장수가 있어야 할 때도 _ ‘전체 보호 위해 불가피’
250
선처의 논리
조직을 운영하고 상대를 다루는 기법 _ ‘선심을 쓰는 듯한 발언’도
251
설거지 떠안기
세상사 공평? 불공평? _ ‘공보다 과를 크게 보기도’
252
소나기 피하기
서슬 퍼럴 땐 몸 사려야 할 때도 _ ‘바람 불 땐 엎드리기도’
253
승자의 저주
상처뿐인 영광은 몰락 가속화 하기도 _ ‘빛바랜 승리’ 피해야 할 때도
254
시행착오
맞는 것 같지만 해보니 아냐 _ ‘값비싼 수업료 치를 때도’
255
아바타 전략
측근.대변인 통해 최고 책임자 보호하고 메시지 전파 _ ‘2~3중 장치도’
256
야누스의 두 얼굴
‘따뜻 혹은 냉혹’ _ 사회.기관.단체.국가 등 조직 안팎 흐르는 논리
257
엄포 전략
"분발 촉구하고 사전 경고" 양면 겨냥 _ ‘움찔 효과’
258
옥석 구분
‘놀고 먹는 직원, 일 잘하는 직원’ 가려야 _ ‘조직 생사’ 직결되기도
259
올인 전략
주기적으로 닥치는 인생 중대사에 심혈 _ ‘비용 대비 효과’ 탁월
260
외곽 다지기
‘한직 선후배.동료’ 챙기면 무척 고마워 해 _ ‘좋은 평판 유지’ 비결
261
외인 부대
‘조직 활성화' 견인차 _ ‘강력한 파이팅’ 보이기도
262
외줄 타기
조직내 2인자, ‘동네북’ 되기도 _ ‘1인자의 견제대상이자 3.4.5인자의 감시대상’
263
용인술
조직 2~3인자 싸움붙여 서로 견제토록 _ ‘동료간.상하간.안팎’ 등 적용 다양
264
워크홀릭
수염 덥수룩하게 하거나 입술 깨물기도 _ ‘일벌레 코스프레’식 생존 전략
265
유전무죄
형평성 문제 _ ’봐주기는 개인영달.반대급부.조직생사 등의 목적'
266
음해
‘3자 넣어' 혹은 '소문 이라며' 험담하고 헛소문 퍼뜨려 _ 사회초년병, 쉽게 걸려들어
267
재탕 삼탕
비슷한 내용 우려먹는 ‘상대방’을 비판할 때 _ 은혜 베풀고 두고두고 연락도
268
적대적 공존
‘상대가 있어야 존재 가능하기도’ _ 위험 부풀려 인력․예산 늘리기도
269
전가의 보도
어려운 상황 벗어나는 상투적인 수단 _ ‘핑계는 병환 등 수긍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270
제물 삼기
‘총알받이’ 만들어서 살아 남기...'동네북 만들어 불만.분노 돌리기도'
271
조직 굴리기
중간간부 통해 업무강도 조절하며 조직 활성화 _ ‘리드미컬하거나 다이내믹하거나’
272
조직 문화
조직별 흐르는 논리 다양 _ 조직 성격.구성원 특성별 ‘천차만별’
273
주니어 시니어
주니어는 도전 정신, 시니어는 안정성 _ ‘패기.경험 조화’ 중요시
274
전가의 보도
어려운 상황 벗어나는 상투적인 수단 _ ‘핑계는 병환 등 수긍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275
질투 관리
주위 질시․시샘․공격 빌미, 사전 차단 _ ‘생존도 좌우’
276
총대 메기
조직 안팎 어렵거나 힘든 일 앞장 _ ‘소모탄’ 되기도
277
충성 맹세
힘 실어주고 반대급부 받아 _ ‘측근 배치․회전문 인사도’
278
카리스마
양보가 사람 움직여 _ ‘희생의 정치학’
279
코드 맞추기
패션.말투로 ‘상사와의 일심동체’ 표현해 신임 얻기도 _ ’옛 상사, 따라하기'도
280
쿠데타
‘조직이나 상사의 방침대로 나아가면 망한다’는 논리 펴기도 _ ‘정의’로 포장하기도
281
특혜 수법
"대상자와 안 친하다"고 하거나 먼저 약간의 불이익 _ ‘사전 정지작업’
282
페이스 메이커
절박함 속 마지막 2% 채워 _ ‘유능한 직원 라이벌 붙여줘야 할 때도’
283
포커 페이스
겉 다르고 속 다른 것 _ ‘짐짓 태연한 척 하기도’
284
핑계 스킬
‘아프다는 핑계’ 거의 이해하고 넘어가 _ ‘직장인 질책․추궁 받을 때도’
285
항명과 하극상
직장 상사의 라이벌 자극해 공격 유도 _ ‘비정’
286
핸들링
한 사람이 명확한 목적의식 갖고 일 처리 _ 능수능란하게 각본대로 종합 연출
287
현장이 정답
문제 해결의 ‘시원’이자 해답 ‘출처’ _ ‘생생한 정보 쏟아져’
288
휘어잡기
풀어준 뒤 매서운 일처리 선보이기도 _ ‘사회 고수 후임 길들이기’
289
희망 고문
‘환상 주입’ 전략 _ ‘장밋빛 미래’ 상습적으로 물거품되면 ‘원성’
290
희생양 만들기
조직 내 ‘미운 오리’, 희생양 만들어 살 길 모색 _ ‘조금 내주고 많이 얻을 때도’
291
강력 긍정
‘강한 긍정은 강한 부정’ _ "반대 해석이 맞기도"
292
강조 기법
수식어.문장 붙여 강조하거나 강력한 단어 _ ‘되묻기’ 어법도
293
객관화 전략
주관적 견해, 객관화로 신뢰도 높이기도 _ ‘~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표현 애용
294
공감 화법
‘~하되, ~만큼' 넣어주는 문장은 '감칠맛' _ ‘앞뒤 문장 부드럽게 연결하기도’
295
공룡 넘어 괴물
‘더 심한 내용 언급하는' 상황 강조 어법 _ ‘조크로 활용하기도’
296
과거사 돌리기
현재에 있을 법한 사실을 과거사로 돌리는 화법 _ ‘대화 스킬’
297
굿뉴스 배드뉴스
대비는 선명 _ ‘상대방 이해 빠르고 강력한 전달력’
298
극적 표현
반대상황 먼저 말한 뒤 강조 _ 드라마적 전개로 ‘두 배 효과’
299
독수독과
독이 있는 나무에는 그 열매에도 독 _ ‘원칙 흔들기’ 논법
300
동사 표현
‘재미있고 강한 느낌 던져' _ ‘읽는 맛’
301
명분추구 화법
‘나만의 생각이 아닌 우리의 생각’ _ 단수 보다는 복수로
302
미란다 원칙
‘묵비권 행사 권리’ 고지 _ 불리한 말 언급 회피해 실익 훼손 방지하는 ‘함구 전략’도
303
반복 반복
‘달라도 너~무 너~무 달라’ _ 주장․의견 명확하게 드러내는 방법
304
반어 반문
‘맞잖나’, ‘하잖나’ 상대방 공감 구한 듯한 되묻기 _ '무시.어필’에도 활용
305
반전
영화에서 악역으로 행세하는 듯한 사람이 영화가 끝날 때 쯤 착한 사람 _ '요철 논리'
306
보이콧
불리한 상황 빠져 나가기 _ 불리한 사항 언급 자체 회피도
307
부연 상술
‘~셈이다’ 넣어서, 설명 보완+규정 짓기 _ ’덧붙이기’로 상대 이해 돕고 의사 명확 전달
308
부정의 부정
‘계속 성원을’, ‘변함없이 성원을’로 _ ‘불쾌했다’, ‘유쾌하지 않았다’로
309
비유의 마법
“앓던 이가 빠졌다, 집채만한 파도” _ 생각.논리 확장에 보탬
310
비판 기법
칭찬한 뒤 비판하면 객관성 확보 _ ‘극존칭 존대어’ 활용하기도
311
비판 자체 비판
답변 궁색할 때 상대 주장.논리 뿌리에 물음표 _ ‘비판의 주체와 기준이 엉터리’라고 반박
312
사실상
일상 대화.문장 내 표현 ‘약방의 감초’ _ 정반대 상황 강조하기도
313
살아 있네
‘판에 박힌 말 말고’ 비유 등 다른 말 사용하면 인상적 _ ‘신선함.유머’ 자아내기도
314
설명의 기법
2~3가지 근거 내세우면 ‘똑똑․박식’ 이미지 _ ‘조리’ 서기도
315
숫자로 설명
"숫자, 내용 명확하게 전달하고 상대방 이해도 놓아" _ ‘3대 미스터리’
316
스타일
‘강남 스타일, 아재 스타일…’ _ 규정 짓기
317
시나리오
‘각본에 따라 발언.행동’ 하기도 _ ‘촘촘하게 잘 짜여져야 흥행’
318
신조어의 힘
‘뇌섹남․혼밥.헬조선.흙수저’ 등 _ ‘단어가 논리 뼈대 되기도’
319
쏘아붙이기
상대방에게 잘못 각인시키는 효과 _ ‘상황 역전’ 방법
320
쐐기 박기
첨언 통해 재차 확인 _ ‘의사․의지 명확 전달’
321
아닌가 보고
“~아닌가 생각된다” _ 추측과 겸손 의미 내포
322
약일까 독일까
대조는 세련된 논리 _ “배고픈 것은 참는데 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
323
양비론
양 당사자 도마에 올려 한목에 비판 _ ‘양시론’도
324
어처구니
제3자나 특정 사안을 낮춰 보며 ‘상황 장악’ _ ‘어이 없어’도
325
역공의 논리
동감한 뒤 자신의 주장 펴거나 더 심한 상황 제시해 당황케 해 _ ‘대안 제시’ 요구도
326
역피라미드
가장 중요한 내용 첫머리에 넣는 ‘기사 작성’ 방식 _ 현재.과거 ‘바꿔주기'도
327
연역법 귀납법
논리 펼칠 때 ‘자주’ 활용 _ ‘미괄식.두괄식’
328
오프닝 클로징
발언 직전, 10초간 생각하는 사람도 _ 후환 막는 ‘기술’
329
오히려
문장 사이에서 강력한 강조 _ ‘~커녕’도 자주 활용
330
완곡 화법
직설적 표현이 반발 부르거나 상황이 애매모호할 때 _ ‘거부감 없애고 세련된 표현’
331
위트 레토릭
상황 유리하게 만드는 '말의 기술' _ 상대방 하고 싶은 말 선수치기도
332
유머 기법
순간 반대로 말하는 ‘센스’ _ ‘일상 윤활유’
333
유체이탈
관찰자․방관자․국외자 화법 _ ‘책임 면하거나 실익 도모 위해’
334
응수 화법
‘이미 하고 있네요..다 지난 일 아니냐’ _ 상대방 기 죽이기도
335
이분법
‘잘 살려면 00당, 못 살려면 00당’ _ 단순.명쾌
336
이중 부정
“발길이 계속 이어진다”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_ “계속되는 무더위”는 “꺾이지 않는 무더위”
337
인과 관계
‘~감안할 때’, ‘~라는 점에서’ 활용 _ "논리의 기본" 인식되기도
338
자뻑 논리
‘공주병.왕자병.여왕병' 등 _ 스스로 위상을 부여하는 것
339
전제 ‘콕’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표현은 “바쁘실 텐데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_ 상대방 입장.주위 상황 먼저 말한 뒤 본인 생각 표현
340
전환 논법
‘이랬던 사람이~ 지금은~' _ ‘앞으로가 더 문제~'
341
접두어 힘
‘초비상.급진전.탈냉전’ 등 _ 상황 강조하고 전달력 높이기도
342
제스처
자신의 의사를 말보다는 몸짓.손짓으로 표현 _ ‘보여주기 식’ 제스처도
343
조건 대 조건
상대의 말이나 객관적 상황 ‘앞뒤 문장 바꿔주면’ 큰 효과 _ ‘문장은 감칠맛, 코멘트는 신선’
344
중2병
주위에 대한 불만 높고 반골 기질에게는 애초부터 반대상황 제시하기도 _ ‘역설적 관철’
345
첫 키스
첫번째는 각인 효과 _ ’첫 실시’, ‘첫 도입’, ‘첫 사랑’ 등
346
추측 화법
돌직구 보다는 우회적 화법이 빛 발할 때도 _ ’~한 것 같다. ~한 것으로 보인다’
347
출사표
“주위에서 출마를 권유하는 분이 많아” _“입후보를 회피하지 않겠다” 등 ‘본인 뜻’ 아닌 ‘주변사람 뜻’
348
캐릭터
‘~주의자’, ‘~과’, ‘~전공’ 등 _ 짤막하면서 명확한 메시지 발산
349
트로이카
현상 묶어서 쉽고 명쾌하게 의미 전달 _ ‘3종 세트, 3대 미스터리’
350
품격 비판
‘타산지석․반면교사가 오히려 더 큰 비난’ _ “공분 유도"
351
헐
1, 2인칭을 3인칭화 _ ‘느낌 아니까~’ 등 객관화
352
회피 전략
껄끄러운 관계.애매모호한 상황 피하기 _ 모임.회의 등 연기하기도
353
흑백 논리
‘아군이냐 적군이냐’ 식 _ ‘극단론’ 흐를 수도
354
관전 포인트
핵심을 짚는 게 승부의 관건 _ ‘생존과 직결되기도’
355
교차 확인
"가해자-피해자 등 쌍방 얘기 들어야 진위 확인" _ 사건 실체 접근도 가능
356
균형 감각
”여러 가치, 고려해야 할 때도” _ ‘완벽’ 접근 수단
357
그래서
현 상황 점검 후 다음 단계 예상하고 준비 _ ‘논리적인 사고’
358
글로벌 스탠더드
‘국제적 기준’ _ 국제 사회에 통용되는 상식
359
기승전결
‘원인 - 현상 - 전개 - 결말 - 파장’ 분석틀 _ 통째 거꾸로 볼 때도
360
긴장은 너의 것
시험.면접 등에서는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가 긴장 _ 혼자서만 긴장하는 것으로 알고 주눅 들면 손해
361
나비 효과
나비의 단순한 날갯짓에 불과한 사소한 일이 나중에 큰 일 될 수도 _ “큰 일에는 발단 존재”
362
낙수 효과
서울.수도권 발전하면 지방도 물 흐르 듯 발전 _ 동시에 발전 모색해야 한다는 ‘분수 효과’도
363
낭만적 생각
곤궁할 땐 근거 없는 낙관 _ ‘오판은 치명적 독’ 되기도
364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지도층 도덕적 책무’ _ 고위직 등 합리적이고 정의롭지 않을 수도
365
느림의 미학
초반에 너무 의욕적으로 욕심 내면 전체 그르칠 때도 _ ‘슬로우 앤 스테디’
366
다양성 원칙
절대 선, 절대 악’ 주장에 반론 달기 _ ‘그게 다는 아냐’라는 논리
367
다음
다음 수순’ 파악이 승부 분수령 되기도 _ 이어지는 속보.현상 챙겨야 할 때도
368
단순화 전략
‘단순.간결한 구호, 파괴력’ _ ‘단순화 오류’도
369
달콤 살벌
달콤.솔깃 뒷면엔 ‘부패.사기' _ "로또 같은 횡재는 쉽지 않아"
370
동일화 오류
비슷한 점과 차이점 함께 간파해야 할 때도 _ ‘다들 나 같지 않아’
371
또
과거-현재, 현재-미래 상황 이어 주고 상황 심각성 반영도_ ‘팔방미인’
372
뜬금
특이한 언행, 이유.배경 있는 경우 많아 _ ‘본인 의도 돌발적 관철’ 수단되기도
373
마이 웨이
‘자신의 길’ 굳세게 가기도 _ ‘엉뚱한 조언’ 가려내야 할 때도
374
맞보기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을 때도 _ ‘공격을 하면 반격이 있어’
375
머피의 법칙
공교롭게도 좋지 않은 일이 때마침 벌어질 때 _ 단속 때 걸리기도 빠져나가기도
376
메시지 발산
언행이 던지는 신호 잡아내야 할 때도_ ‘뜻.의미 낚아채는 것이 승리 원동력’
377
모럴 해저드
공신력 있는 기관.사람이 ‘도덕적 해이’ 빠지기도 _ ’고위직 환상, 깨야 할 때도’
378
묘약 묘책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면 묘약.묘책 떠오르기도’ _ 생각도 못한 방법이 ‘톡’ 튀어나와
379
무늬만
스펙.외모 등 외양에 헷갈릴 때도 _ ‘외화내빈, 속빈강정, 빛좋은 개살구’
380
반대 표현 반대 해석
좋아하면서도 화내고, 화가 나지만 좋아하는 표정 _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381
복기
실수는 되풀이하지 않도록 다시 점검하기도 _ ‘오답 노트’
382
복 불복
사다리 타기, 운칠기삼 _ ’운명은 하나 혹은 여러 개'
383
분별력
어리석은 생각 걷어내는 힘 _ 판단은 언제나 본인 몫
384
불신 전략
‘발등은 믿는 도끼’ _ "불신 도화지 위에 신뢰도 0%~100% 그려넣기도"
385
불편한 진실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인정해야 할 때도’..객관적 판단 가능케 하기도
386
빛과 그림자
순기능과 역기능, 효과와 역효과 _ ‘동전의 양면’
387
사각 지대
운전자 옆 '백 미러'가 커버 못하는 영역 _ 99% 신뢰해도 1%는 의심의 여지
388
상대성 논리
‘강북 있기에 강남 있고, 지방 있기에 서울 있다’는 논리 _ ‘조연배우 있어야 주연배우 있어’
389
속도전
‘신속이 최고 무기’ _ 대세 지장없는 것에 시간 낭비하면 손해
390
스텝 바이 스텝
‘잔뼈 굵어지면 대가’ _ 한 발 두 발 정상 올라
391
승부 차기
‘똑같이 긴장하는 것 모를 때도' _ '대동소이' 간파한 사람은 여유 있게 대처
392
아이러니
정반대 상황 언제든지 펼쳐져 _ ‘손바닥 뒤집듯 다반사’
393
양날의 칼
적군도 아군도 벨 수도 _ ‘칼날․칼자루 바꿔 잡는 건 순간’
394
역설
‘대풍작이 오히려 고통스러울 때도’ _ '역효과.역기능' 발생
395
왜?
‘의문 갖고 해결하는 것이 논리의 출발점’ _ ‘왜..왜..왜..' 따져 들어가기도
396
용도 분석
대외용․국내용 등 언행 용처 따져봐야 할 때도 _ ‘이해도 높아지기도’
397
원 오브 뎀
‘여럿 중 하나에 불과' 치부할 때도 _ ‘여러 감정 중 하나’라는 말도 사용
398
원인과 이유 그리고 까닭
‘모든 일에 원인 존재’ _ 원인은 다중적․복합적이기도
399
일장일단
장점과 단점 함께 존재 _ ‘단점 최소화가 승부 관건’ 되기도
400
읽기
현상 분석과 함께 흐름.변화상 통찰 _ ‘읽어내는 사람이 위너, 못 읽으면 루저'
401
작심삼일
"작심삼일 '금연 실패'에 끙끙 앓는 사람도" _ "스스로를 너무 비판하지 말고 목표 낮추고 편하게 생각해야 할 때도"
402
작용 반작용
작용하면 상대는 반작용 _ ‘상대방 반작용 미리 예상 후 언행 하기도’
403
장단기 나누기
계획․파급효과 장단기 나눠서 분석 _ ‘효율적 대처’
404
적과의 동침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 _ ‘적 분열은 방치’
405
정곡 찌르기
"핵심 파악하는 사람이 승자" _ 핵심 짚으면 정확한 해법 도출
406
제로 베이스
현상 분석.접근, 원점에서 시작 _ ‘제로 베이스 예산.대책’
407
제로섬 게임
누군가 하나 얻으면 누군가 하나 잃는 게임 _ 셈하면 '0'
408
조화
기계적 균형 아닌, 때로는 7대 3이 하모니 _ ‘제3자 보기에 치우침 없는 것이 절묘한 균형’
409
죄수의 딜레마
공범 2명 각각 조사시, 침묵보다는 자백 선택 가능성 _ ‘게임 이론’
410
주기
개인․기업․국가 흥망성쇠 쌍곡선 그리기도 _ ‘어느 시점인지 간파하는 것이 능력’
411
징크스
4시 44분에 포로된 사람도 _ 반대로, 장의차 보고 좋아하는 이도
412
착시 현상
눈에 보이는 떡이 크게 보이는 데 아닐 때도 _ ‘부질없는 일이 될 때도’
413
큰 틀
작은 차이보다는 합의가 중요할 때 _ '일괄 타결, 통 큰 양보' 하고 '대승적 자세'도
414
트라우마
큰 사건이나 재난.재해로 인한 정신적 충격 _ ‘외상 후 스트레스’
415
판단의 묘
여러 발 물러서도 살아남고 이것이 전화위복 되기도 _‘허깨비에 인생 훅~ 갈 때도’
416
팔면체
360도 모든 방향에서 곰곰이 따지면 ‘강자’ _ 입체적 분석
417
팩트 체크
"정보는 의심한 뒤 사실여부 추가 확인” _ ’쪼가리 보고’ 간파해야 할 때도
418
퍼센트 분석
‘공칠과삼, 공팔과이’ _ 정의․불의 1~100%까지 나눠 계산하기도
419
편견
고정관념 탈피하면 의외의 해답 도출 _ 선입견 벗어나야 할 때도
420
표면적 이면적
겉과 달리 상대 속셈 따로 있을 때도 _ ‘노리는 것 꿰뚫어야 승자 되기도’
421
풍선 효과
문제 해결 위해 특정 제도 도입하면, 다른 곳에서 문제 발생 _ 풍속사범 단속 때 자주 등장
422
학습 효과
‘타인 혹은 본인 실수 이후 되풀이하지 않는 것’ _ 뒤늦게 무릎치기도
423
허수
눈에 보이는 숫자․결과가 껍데기일 수도 _ ‘착시 효과’ 간과하기도
424
확인 또 확인
‘평상시 보다 다급한 순간에 더더욱 확인 필요’ _ 일상에서 피해 막는 요령
425
희망 사항
‘근거 없는 낙관’ _ 현실과 상상의 영역 구분해야 피해.실수 예방할 수도
426
가성비
가격 대비 효과, 극대화 전략 _ ‘빵 많이 먹을수록 빵 1개당 만족도 갈수록 하락'
427
검토의 함정
검토.모색은 실현 가능성 50% 안팎 _ ‘검토가 붙은 말은 검토를 해야’
428
결과론
엄혹한 현실에선 결과 최우선시 _ 지금 이 순간이 ‘모든 것'
429
공사 동시 실속
공적․사적인 면을 두 개 다 보는 전략 _ ‘공적.의례적 코멘트’ 동원되기도
430
궤변
얼토당토 않은 말 _ 앞.뒤 논리 맞지 않는 ‘모순’
431
그들만의 리그
치부하거나 비꼬는 논리로 사용 _ ‘리그 상승 욕구는 본능적’
432
그러려니
참고 넘어가기 _ '긁어 부스럼' 될 때도
433
글쎄요
‘검토해 보겠다, 언제 한 번 보자’ _ 유보의 논리
434
기다림의 미학
약속.모임 등 기다리는 재미, 생활 활력.재충전 효과 _ ‘쏠쏠한 기대감’
435
기회 비용
‘포기되는 것 중 가장 가치가 큰 것’ 선택 _ '둘 다 마이너스 때' 실익.명분 많은 쪽 선택
436
난센스
이치에 맞지 않고 터무니없는 말 _ ‘두루뭉수리’ 전술과 연결
437
냉탕 온탕
경찰.행정당국 단속 건수, 많아도 적어도 칭찬 혹은 비난 _ ‘이현령 비현령’
438
눈치 백단
앞뒤 좌우 아래위 과거현재미래 잘 읽어야 할 때도 _ ‘복지부동.복지안동’ 비판도
439
님비 핌피
‘조금도 손해 안보고 이익은 잽싸게’ _ 역효과도 발생
440
도미노
‘본인 행동 - 상대 대응 - 본인 후속 행동 - 상대 후속 대응’ 수순 간파 _ '세 수 앞' 보기
441
뒤통수
‘평화협정 체결 뒤 기습 공격’ _ 사후에는 여러 명분 붙이기도
442
롤러 코스터
‘하루에도 몇 번씩 천당․지옥 오가기도’ _ '새옹지마'에 일희일비
443
롤모델
부하 직원이나 후배들, 언행.업무처리 방식 따라하기 _ ‘벤치 마킹’
444
립 서비스
상대방, 듣고 싶은 말 해줘야 할 때도 _ ’유리한 고지' 점령할 수도
445
맞장구 전략
호응 하고 호감 사고 _ ‘그럼’ 식 동의하기도
446
맞춤형 대응
성격.특징.스타일별로 대응 _ ‘실익 극대화’
447
매뉴얼
사전 작성 통해 실수 줄이고 매끄러운 일처리 _ 일상 모든 활동, 유형별로 정하기도
448
메커니즘
조직.단체 회전방식 파악 후 발 빠르게 대처 _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449
면피용
사후 책임 회피 위해 많은 힘 기울이지 않고 하는 일 _ ‘성의 없는 일처리’ 비판 때도
450
못 이긴 척 들어주기
바로 부탁 들어주는 것보다 2~3배 효과 _ ‘손해 보는 척 하고 속는 척 하고’
451
무반응 전략
상황 ‘딱’ 보고 입구에 들어가지 않는 것 _똑 부러지게 해봤자 의미 없는 일도
452
무임 승차
“내 생각이 그거야, 내가 말하려는 게 그거야” _ 상대방 뛰어난 아이디어에 동승
453
발상의 전환
현재 상황에서 문제해결 할 수 없을 때 ‘국면 신속 전환’ _ ’발빼기' 전술도
454
발표 사업
‘백지화 가능성 따져보고 허와 실 꿰뚫어야’ _ 피해 예방책
455
버티기
체면보다 실익이 클 때 ‘꾹’ 참고 견뎌 _ ‘변명을 장황하게 하기도’
456
변명의 기법
상대 수긍 가능하고 디테일하게 말해야 할 때도 _ ‘인간관계 요령’
457
변화 호흡
‘변화는 1초 순간’_ 변화에 리듬 타고 적응해야 살아남기도
458
보도 자료
‘발표사업 등 백지화 가능성 따져보기도’ _ ‘허와 실’ 꿰뚫어야 할 때도
459
보여 주기
전시행정 등 '형식적 일처리' 비판 때 _ ‘주된 목적은 다른 곳에’
460
면피용
사후 책임 회피 위해 많은 힘 기울이지 않고 하는 일 _ ‘성의 없는 일처리’ 비판
461
분할 전략
상대방 소화 능력 고려해 알맞게 던져 주기 _ 내일 장사 위해 한 번에 허비하지 않는 ‘꾀’
462
불쌍한 척
연민.동정심 자아내면서 많이 우려내기도 _ ‘때로는 시기․질투․공격 회피용’
463
생색
‘생색내기와 생색만’ _ 때로는 고생한 티를 내야 주위에서 인정하기도
464
센스쟁이
말하거나 행동할 때 순간적으로 머리 회전하는 '능력'..'본인 이득'
465
스킵 전략
소소한 일에 화내면 본인만 손해볼 때도 _ ‘견문발검’ 우
466
승부수
고위험 감수하고 결정적 순간 베팅해서 상황 뒤엎기도 _ ‘만만디 전법’도
467
승자의 역사
현실을 중요시하는 논리 _ 다른 차원에선 '카르페 디엠'과 연계
468
시늉의 경제학
본심과 어긋나도 하는 척하고 듣는 척 해야 할 때도 _ ‘손실 모면’
469
실리 전략
실리 먼저 계산한 뒤 말.행동.활동.행사 시작 _ ‘일석이조’도
470
악어의 눈물
‘거짓 눈물’ _ 병환.슬픔, 연출은 역효과 내기도
471
양극화
‘부익부 빈익빈’ _ 금수저.흙수저
472
양쪽 거짓말
선거판 등에서 횡행 _ 누가 흑색선전 했는지 가려내기 어려울 때도
473
NCND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야 할 상황에도 직면..‘중용.과유불급’ 덕목도
474
역풍
‘부각의 역습’ 간파해야 할 때도 _ 뜨면 몸 낮추기로 '보신'
475
5W1H
‘6하 원칙' 앎의 시작 _ ‘해명에는 반드시 물음표’
476
요령의 힘
모든 일에 ‘노-하우' 존재할 수도 _ ‘일을 잘 하는 방법’
477
O비어천가
일부러 비판상황 유도해 '권력자에 충성맹세' 하기도 _ 비난유도 통한 '아부의 기술'
478
유연 모드
상황 변화.불만족한 현실에 ‘탄력적인 입장’ 견지 _ ‘강하면 부러지기도’
479
음모론
상식.예상 뒤엎는 이상한 언행엔 '특정 목적' 있기도..'경계심 유지' 필요
480
의심의 경제학
‘유력기관도 한 번쯤 의심의 눈초리’..사활적 이익 걸렸을 땐 정보 왜곡하기도
481
이전투구
진흙탕 싸움 _ ‘양쪽에 말을 따로 하면서 자신 이득 챙기기도’
482
자가 발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전략적 언행’..자화자찬 통해 '이미지 메이킹' 하기도
483
저울질
‘선택지 둘 다 욕먹을 땐, 각각 욕의 총량 계산’ _ 해명땐 비판 상쇄냐 증폭이냐 따져보기도
484
전문가의 허
오류는 누구에게나 일상사 _ ‘전문가 35%만 믿는 사람도’
485
정략
정치적 행보가 사리에 어긋날 정도로 과도하게 '정치적 목적'에 초점 맞출 때 _ ‘정략 결혼’도
486
제 식구 감싸기
자신의 문제에 대해 스스로 조사․감사 _ ‘셀프 조사’에 페어플레이 요구도
487
추격자 전략
1등 벤치마킹 후 선두 치고나갈 수도 _ ‘1등은 기술 복잡하게 해 추격자 따돌리기도’
488
친밀도 높이기
실수를 한 과거 사례 드러내기도 _ ‘상대 질투 판단시, 상황 눙치기’
489
케이스 바이 케이스
직장인.사업가, 해당 사안별 별도 일처리 _ ‘만족도 제고’ 효과
490
판도라 상자
논란 발생 그 자체가 큰 문제가 되는 사례 ‘허다’ _ ‘잡음은 안 새도록’ 해야 할 때도
491
패러다임 전환
‘근본 인식 체계’ 바꾸기 _ ‘코페르니쿠스적 전환’도
492
퍼포먼스
상황 유리하게 돌려놓는 '전략' _ 접대성 코멘트는 화끈하게 하기도
493
피해사례 드러내기
상대방 동정심․걱정 자아낸 뒤 '한 배' 타기도 _ ‘경계심 해소 효과도’
494
허울
고상한 이름 붙이고 다른 행동 _ 거꾸로 보면 ‘이미지 높이고 유인하는 전략’
495
호감 사기
"말 한마디로 상대 마음 사로잡을 수도" _ ‘이면엔 특정 의도 포함되기도’
496
화이트 라이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손해도 끼치지 않는 거짓말 _ ‘재치있는 대처’ 필요할 때도
497
확률 게임
작은 실수가 거듭되면 큰 사고 _ ‘실수 되풀이 하면 큰 위기’
498
후광 효과
유력인사 만남 과시해 ‘호가호위’ _ ‘상대방은 솔깃․흠칫 하기도’
499
후폭풍
파장․후유증 어떤 게 있는지 염두에 두고 언행 _ 개인별 ‘뒤끝’ 있는지 구분도
500
감정 비즈니스
희노애락 겨냥해 마케팅 하기도 _ 이성보다는 감성에 어필
501
갑을 관계
‘관계.거래 사이에 갑.을 위치 정해지기도' _ 실수․실언 하나에 서로 위치 조정도
502
골든 타임
‘생존 가능한 시간’ _ 긴급 상황시 '번개'같은 대응, 기업․개인 생존 좌우
503
공 넘기기
상대방에 부담 떠넘기기 _ ‘떠넘기기 전에 계기 만들기도’
504
공짜 점심
“경제학에 공짜 점심은 없다” _ 하지만, 소비자가 물건 사면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전략
505
기브 앤 테이크
“비즈니스, 상대에 혜택 많이 주고 본인은 이익 많이 얻는 주고받기" _ 불법 사안 주고받기는 처벌
506
네이밍 전략
‘데이 마케팅’ _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등
507
노이즈 마케팅
화난 척, 싸우는 척, 갈등 빚는 척해 시선 끌기 _ ‘사람들 관심이 돈이 되기도’
508
두뇌 구조
한 개인만의 독특한 패턴 _ ‘특정 상황에서 특정 행동 되풀이하는 경향’
509
뒤집어 단점 보기
홍보.광고.선전 등 뒤집어 본 뒤 양면 판단 _ ‘적확한 인식․논리적 사고의 방편’
510
라인업
‘구색 갖추기’ 전략 _ 여러 특성 갖춘 선수들 ‘조합’
511
레버리지
어렵고 애매모호한 사안, 해결할 수 있는 수단 _ ‘전세 안고 사고, 구상권 행사하고’
512
맞불 작전
상대방 파격 조치에 똑같은 파격 조치로 맞대응 _ ‘빅세일에 폭탄세일로 맞서기도’
513
명품 전략
‘가격이 비싸면 물건이 좋다는 무의식적인 믿음’ 공략 _ 때로는 소비자에 자존감 부여하기도
514
미다스의 손
‘제품.행사' 포장 잘 하면 값어치 급상승 _ ‘메이크업 효과’
515
미끼 전략
‘미끼상품 던진 뒤 고가상품 판매도’ _ 처음엔 져 주고 나중에 왕창 털어 내기도
516
미인계
치열한 ‘전투현장’에서 거래 상대방 눈멀게 해 _ ‘밥.술.능란한 화술.깍듯한 응대’ 총동원 되기도
517
반대 급부
이권.논란 있는 곳에 개입한 뒤 ‘다른 것’ 얻어내기도 _ ‘영업 전략’
518
방패막이
위험.위기시 ‘방탄막’ _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다’는 순망치한
519
배신의 논리
‘나라는 국익, 개인은 대의.생존을 명분 삼기도’ _ 계약서가 한낱 종잇장 될 때도
520
밴드왜건 효과
유능한 사람 주위에 정보․사람 몰리는 '대세몰이' 전략 _ ‘베스트셀러 효과’
521
베테랑
전문가는 오랜 담금질의 결과 _ ‘방법.요령.요로 알고 있어’
522
보험 들기
일상.직장생활 중 여러 곳에 안전판 만들기 _ 본인이나 자신의 조직 보호하는 논리
523
부풀리기
실제 내용보다 과장해서 말하거나 계산 _ 크게 부풀리는 ‘침소봉대’도
524
분노 마케팅
선거과정에 대중의 분노 일으켜 지지 확보 _ 독자.관객에 분노 일으키는 작품도
525
브랜드 파워
고객의 신뢰감이 '브랜드 가치’ _ ‘고객의 판단의 전제’ 되기도
526
사용설명서
상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적절한 대응의 첫번째 조치 _ ‘요리’의 레시피
527
상생 전략
서로가 잘 되고 성공할 수 있도록 _ 공동 목표는 함께 추구하고 차이는 그대로 놔두는 ‘구동존이’도
528
서프라이징
‘다툰 연인과 화해시, 밀쳤다가 수 초 후 확 껴안기도’ _ 순간적으로 반대되는 상황 연출해 놀라움과 감동
529
선심 마케팅
‘여기는 총리급만이 들어갈 수 있는데 특별히 장관님만 허용’ _ ‘가격.규정 높게 잡은 뒤 선심’
530
세일즈 기법
한정판 등 솔깃한 광고 문구 활용 _ “고객.소비자들에게 ‘생각보다 행동’을 빠르게 부추겨”
531
손익계산서
밥이나 술을 사면서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 _ 반대로 ‘많은 비용 써고도 불만 자아내기도’
532
숟가락 얹기
주장.행동이 본 목적 추구보다는 다른 것 얻기 위한 압박용 _ ‘생존 전략’
533
스리 쿠션
영향력 있거나 제3자 통해 일.목적 성사 _ 합법은 정당, 불법은 사법처리
534
시그널
경제위기 등 징후․전조 파악해 위기 모면 _ ‘신호 보고 서로 호흡 맞추고’
535
신뢰 마케팅
‘사람 장사’ _ 마음 사로잡아야 정책.사업.세일즈 성공
536
실적주의
표 나고 돈 되는 일에 전력 투구 _ ‘당장 표 나지 않는 일’ 무관심이 독이 되기도
537
애드벌룬
본 게임 앞서 반응 탐색용 _ 큰 실수나 잘못, 오판 방지하기 위한 방법
538
약속깨고 살아남기
홍수 났는데, 다리 밑에서 만나기로 한 연인 기다리는 건 ‘어리석음” _ 개인.기업.국가 간 약속, 언제든지 ‘헌신짝’
539
언더독
유리한 국면이면서도 불리한 것처럼 보이는 전술 _ ‘연민과 동정’ 추가 확보
540
역발상
강추위로 차량통행 뜸했던 곳, 겨울축제로 한겨울이 더 북적 _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치기
541
연상 효과
“간접 광고.조그만 알림, 호기심 자극하고 추후 연상 작용” _ ‘간접 광고가 직접 광고보다 강렬하고 호소력 짙을 때도’
542
영업 비밀
"세상에서 유일한 생존 무기일 수도" _ ‘떠벌리면 낭패볼 때도’
543
오버와 오버액션
과잉 언행에 대한 핀잔 _ ‘너~무 너무 좋아요’ 등 오버액션 통한 득점도
544
원 플러스 원
고객에게 공짜.횡재 인식 심어주는 전략 _ ’1+1’ 이외 '2+2', '10+10', ‘3+1' 등
545
윈윈 전략
서로간 도우면서 성공하고, 몇 배의 시너지 효과도 창출 _ 윈윈 주체, 2개에서 3~4개 확장도
546
유순 모드
부드러운 모습으로 상대방 경계 늦추게 한 뒤 실익 차지 _ '허허실실' 전법도
547
이지 전략
‘쉽고 간단한 홍보.광고’ 강력한 효과 _ ‘정책.비즈니스 성공 방법’ 되기도
548
인사가 만사
인력 효율적 배치, 일.업무.경영의 모든 것 _ 기업.기관.단체.국가 ‘흥망’ 좌우
549
인터셉터
‘아이디어․신기술 탈취 많아’ _ 특허권 확보, 소문 내기로 막아야 할 때도
550
잇속
자기 이익에 혈안된 사람도 _ ‘상대방, 어떤 이익 추구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때도’
551
자기 정치
자기 장사.자기 정치, 개인의 발전 욕구 _ ‘과도하면 주위 비판 초래’
552
적재적소 원칙
적성.특성.희망사항 따라 인력 배치해 성과 창출 _ ‘미션 적절 부여’도 관건
553
조바심 유발 전략
애닳게 하거나 애태워서 유리한 고지 확보 _ 협상․세일즈의 주요 방법
554
존재감
"나 아니면 안 돼" 필요성 부각 _ 일부러 일 만든 뒤 해결 능력 보여주기도
555
주판알 튕기기
선택의 순간, 부.명예.건강 등 모든 측면 고려해 조금이라도 ‘큰 파이’ 차지 _ ‘밥 한 톨’까지 계산하기도
556
차별화 전략
독특한 홍보.광고 문구, 시선 잡아당길 수도 _ 독특한 세일즈 방식도
557
출구 전략
결론.마무리 미리 정해놓고 서론.입구 진입 _ 출구 2~3개 확보 후 빠져나가기도
558
충성 고객
덕후, 마니아 층 만들어 ‘흥행’ _ ‘입맛’ 쉽게 못바꾸는 경향, 겨냥한 전략
559
카피캣
다른 회사의 제품, 단시간에 모방 _ ‘산업 스파이’ 혐의 중하면 처벌
560
컨벤션 효과
정치권, 전당대회로 지지율 오르는 현상 _ ‘광복절 애국심 마케팅, 여름철 무더위 마케팅’ 통해 매출 끌어올리기도
561
컨셉
‘홍보.광고는 미리 주제 정한 뒤 시작’ _ ‘사업모델.수익모델’에도 적용
562
킬러 콘텐츠
독보적 장점이 승부 가를 때도 _ ‘고객.소비자, 지갑 여는 포인트’ 되기도
563
탐색전
안테나숍.파일럿숍 열어 시장 점검 _ 주력 제품 많이 팔기 위해 ‘애드벌룬 식 제품’ 출시도
564
티저 효과
‘우연을 가장한 행동’ 강렬한 유인력 _ ‘호기심 자극’ 전략
565
포장 전략
“정상회담, 미리 연장하도록 짜놓은 뒤 일정보다 1시간이나 길어졌다” _ 홍보.광고 ‘포장이 생명’
566
포트폴리오
취업시 경력현황, 금융 분산투자 _ ‘다양함이 무기’
567
폭탄 돌리기
책임 회피 위해 부서 간 어려운 일 떠넘기기 _ 물품, 대리점에 강제로 떠맡기는 ‘밀어내기’도
568
표정 관리
시기․질시 막고 경계심 누그러뜨리기도 _ ‘더 가지기 위한 논리’ 이기도
569
플랜B
비상 상황 생존책 _ '플랜C 마련하기도'
570
핑퐁 게임
카운터파트에게 책임.의무 넘기기 _ ‘문제의 원인’ 상대에게 돌리기도
571
해명 기법
자신과 자신의 조직에 유리한 코멘트 _ ‘실리․명분에 보탬 되는 말’ 하기도
572
홀리기
감언이설로 매혹한 뒤 세일즈 _ '아리쏭한 광고’로 관심 끌기도
573
확대 재생산
소문 등 퍼지는 과정에서 확대 _ 부풀려서 해석하는 ‘확대 해석’도
@센서블
<논리 구구단> 논리 61단 ☆1
6
0
@센서블
⑥ 고교생-1 ☆1
12
0
가교
1.그 나라는 남북한 수교의 가교 역할을 했다
가파른
1.유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단치 않아
1.이번 사태는 간단치 않기에 파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갈팡질팡
1.그 당국자는 예기치못한 세계 금융위기가 닥치자 정책의 우선순위 결정에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감싸고
1.그 부장은 자기 부서 사람을 너무 감싸고 돌아 종종 핀잔을 듣는다
감쪽같이
1.그 정치인은 동창회 행사가 절정에 이르는 순간 감쪽같이 사라졌다
갸우뚱
1.그녀는 목격자로서 사건 순간을 설명했지만 내용이 석연찮은 구석이 많아 법정 방청객들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개운찮아
1.이번 프로젝트는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결과가 신통찮아 뒷맛이 개운찮았다
거슬러
1.할머니는 60~70년대 모두가 어렵게 살았지만 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모든 것이 정겹다고 말하신다
거슬려
1.그녀는 여자 후배의 행동이 눈에 몹시 거슬렸으나 부서 화합을 위해 참고 또 참았다
거칠어
1.그는 늘 외부에서 스카웃된 사람에게 거칠게 대응해 나쁜 첫인상을 심어주었다
2.초년병 기자들이 쓴 기사는 너무 거칠어 선배들이 많은 시간을 들여 데스킹을 봐야 했다
겨우
1.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킨 그 법안은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6대 5로 겨우 통과됐다
견제구
1.회사 정기인사가 임박해지자 승진 경쟁자를 상대로 견제구를 날리는 사람이 많아졌다
결
1.그는 난봉꾼같은 그 무리와 확연히 구분될 정도로 결이 고운 사람이다
고강도
1.그 회사는 직원들의 잇단 탈선에 고강도 처방을 했다
고도화
1.그 인터넷뉴스 사이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고도화돼 방문자 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고비
1.내일 철도노사 협상이 이번 파업 사태의 고비로 여겨진다
고작
1.그 학교는 밤 12시까지 야간자습을 시켰으나 성과는 고작 평균점수를 0.5점 올리는 데 그쳤다
고삐
1.신임 부장은 높은 업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고삐를 죄었다
2.그녀는 실수하는 직원에게 고삐를 채워 마음대로 좌지우지해 욕을 많이 얻어먹는다
3.그는 고삐풀린 망아지 같이 행동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평판이 좋지 않다
고사리손
1.태풍피해 주민들을 돕는데 고사리손들의 온정도 이어졌다
고초
1.그는 감옥에서 큰 고초를 겪어 몸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다
2.싸움에서 패한 장수는 고초를 겪기 마련이다
골병
1.그는 자신에게 다소 버겁게 느껴지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골병이 들었다
곱지않은
1.야구장 매표소 앞에서 길게 줄지어 선 사람들은 새치기를 하는 그녀에게 곱지않은 시선을 보냈다
공교롭게도
1.그 변호사가 옮긴 사무실은 공교롭게도 예전에 원수같이 지내던 동료의 옆방이었다
교집합
1.둘 사이에 의견 차이가 너무 커 우선 교집합을 찾아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한다
구기다
1.그 기업은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회사 체면을 크게 구겼다
구린내
1.그 공공기관은 부패와 비리로 구린내가 진동해 마침내 검찰의 조사 대상에 올랐다
굽히다
1.그녀는 매사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아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금싸라기
1.이 부지는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금싸라기 땅으로 알려져 있다
급랭
1.두 나라는 역사교과서 문제로 관계가 급랭해 문화교류 사업이 전면 중단됐다
급물살
1.정부의 통 큰 보상으로 주민들의 반발이 누그러져 군사기지 건설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기가 찬다
1.사람들은 터무니없는 그의 행동에 기가 찼지만 부서 분위기를 고려해 내색을 하지 않았다
기똥
1.그녀는 기똥찬 분석 기사를 써내 선배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기막히다
1.식당 주인 할머니의 기막힌 음식 솜씨에 손님들은 탄성이 절로 나왔다
2.그녀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모두가 기가 막혔지만 모두들 애써 참았다
기민
1.그 기자는 대형사건이 터지면 늘 기민하게 움직여 특종을 독점했다
기발
1.그는 회의 때마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깃털
1.이번 비리사건에서 하위직 직원은 깃털이고 몸통은 따로 있다
깎아내리다
1.그 지자체 간부들은 단체장을 깎아내리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깜깜이
1.그 회사 노사는 깜깜이 협상을 벌이고 결과도 공개하지 않아 비난을 자초했다
깜짝
1.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아원을 깜짝 방문했다
2.정치개혁안과 관련해 야당의 깜짝 제안에 여당이 화들짝 놀랐다
꼬리
1.공원묘지에 성묘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2.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의혹을 숨길 수 없었다
3.그녀는 정책 추진과정에서 자신의 오류가 드러나자 꼬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꼬여
1.일이 꼬여 선적 날짜를 맞출 수 없었다
꼼꼼
1.그녀의 꼼꼼한 일처리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꾹
1.그는 잘못된 비난이 일어도 미래를 내다보고 꾹 참았다
2.그는 인사를 앞두고 다른 직원의 음해가 있었지만 입을 꾹 다물었다
꿰다
1.그 기자는 지역사회를 두루 꿰고 있어 어떠한 문제든 완벽하게 기사를 처리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끈끈
1.학창시절부터 지속된 둘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동창생 모두가 부러워했다
2.두 기업의 관계는 워낙 끈끈해 누구도 틈을 비집고 들어가지 못했다
끔찍
1.그 남자는 자신의 딸을 끔찍히 여긴다
2.그녀는 영화 말미에 끔찍한 장면이 나오자 눈을 감아버렸다
낙제점
1.이번 신제품에 대한 호응도는 낙제점 수준이어서 개발팀이 무척 곤혹스러워 했다
날개돋친 듯
1.신상품이 날개돋친 듯 팔려 적자에 허덕이던 그 기업체는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날선
1.그는 회의에서 정당한 이유없이 자신을 비판하는 발언이 나오자 날선 반응을 보였다
낭패
2.그녀가 약속을 '펑크'내는 바람에 낭패를 본 그 남자는 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내색
1.이 얘기는 둘만 알고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내색해선 안된다고 했다
내숭
1.그 여인은 남자들 앞에서 내숭을 떠는 걸로 유명했다
냉담
1.그녀는 그의 제안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노른자위
1.그 사람은 업무 능력이 떨어짐에도 노른자위 부서만 돌아 뒷말이 많았다
녹록치 않아
1.그는 자신의 꿈을 펼치기에 현실이 녹록치 않았지만 불굴의 의지로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녹슬지 않아
1.대학시절부터 여심을 사로잡는 그의 기술은 중년이 된 지금도 녹슬지 않았다
눈덩이
1.그 중견기업은 신사업이 잇따라 좌초해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뇌관
1.수도권 광역단체장에 입후보한 유력 후보에 대한 사생활 검증 결과가 이번 지방선거의 뇌관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느끼
1.오랜만에 만난 그는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지만 왠지 느끼함을 풍겼다
달갑잖아
1.그는 그녀의 조언이 일정 부분 맞다고 생각됐지만 시종일관 무시하는 태도 탓에 달갑잖은 모습을 보였다
달아올라
1.그 공공건물의 입찰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라 담당 공무원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로비 작업이 벌어졌다
당최
1.그는 그녀의 행동을 당최 이해할 수 없었지만 노여움을 표출하지는 않았다
델리케이트
1.이 사안은 델리케이트한 측면이 있오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후폭풍이 닥칠 수 있다
데뷔
1.그의 이날 브리핑은 서울시 대변인으로서 공식 데뷔하는 무대였다
돈뭉치
1.그 업체 사장은 모임이 끝난 뒤 납품업체 관계자에게 돈뭉치를 몰래 건넸다
돌이켜보면
1.대부분의 사람들은 젊은 시절을 돌이켜 보면 실수와 잘못된 행동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돌이키다
1.그 문제는 두 사람 사이가 완전히 틀어지는 바람에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접어들었다
돌직구
1.야당 의원들이 인사청문회에서 돌직구를 날리면서 몰아붙여 장관 후보자들이 진땀을 흘렸다
되돌아보면
1.온나라가 가난했던 그 시절을 되돌아보면 참 애통하고 비참한 일이 많았다.
되레
1.그 일은 악재가 될 줄 알았으나 되레 호재가 됐다
둔화
1.이번 1.4분기 성장률이 둔화세를 보였다
뒤끝
1.그는 뒤끝이 있는 사람이기에 말을 조심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뒤숭숭
1.구조조정 소식에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했지만 모두들 내색은 하지 않았다
뒷돈
1.그 부서 직원은 단속업무를 하면서 구린내 나는 뒷돈을 많이 받아 챙겼다고 한다
뒷북
1.그 정책은 뒷북 대책으로 여겨져 여론의 비난을 샀다
뒷심
1.그녀가 뒷심을 보이며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 짓자 부서 동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뒷전
1.그는 회사에서 본연의 업무는 뒷전이고 주식 투자에만 온통 신경을 쏟았다
뒷짐
1.평소 얄밉게 행동한 그 사람에게 어려움이 닥치자 동료들은 뒷짐을 지고 모른 척 했다
드라이
1.정치적으로 미묘하다고 판단되는 기사는 드라이하게 처리하는 게 낫다
딜레마
1.그는 이번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딜레마에 빠졌지만 곧 돌파구를 확보했다고 한다
따끔
1.그 선생님은 제자들의 그릇된 행동에 따끔한 질책을 했지만 속으로는 제자들을 무척 사랑했다
따가운
1.식당에서 장난을 친 자녀를 심하게 혼내는 그녀에게 따가운 시선이 쏟아졌다
딱해
1.그녀는 순간적으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딱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딱딱
1.그의 문장은 너무 딱딱해 읽는 사람들이 불편했다
2.그는 민원인에게 딱딱한 자세로 대해 상사로부터 질책을 받았다
때리기
1.정부 대변인에 이어 여당 대변인의 성명은 시민단체 때리기로 인식됐다
떨떠름
1.그 선수는 심판단의 판정에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고 언론에서도 판정에 석연찮은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뚝뚝
1.그녀는 무척 사랑했던 애인으로부터 갑작스럽게 결별 통보를 받고 뚝뚝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뚝심
1.그는 어떤 일이든 뚝심을 보이는 스타일어서 주위 사람들이 좋아한다
러브콜
1.평소 날카로운 칼럼을 집필해온 그 학자에게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에서 '러브콜'이 잇따랐다
러프
1.그의 문장은 '러프'해 많은 수정이 필요했다
레이스
1.다음달부터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 되면 후보들간 비난.중상도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레이저
1.담임 선생님의 '레이저' 광선에 학생들 모두가 움찔한 모습을 보이며 수업에 더욱 열중했다
로
1.사업부서에서 제출한 자료가 너무 '로'해 보도자료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이 다듬어야 한다
루머
1.그는 사생활을 둘러싸고 좋지않은 '루머'가 떠돌아 고위직 진출이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루트
1.그 회사는 신제품 판촉에서 새로운 '루트'를 확보하지 못하면 큰 적자를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루틴
1.신임 편집국장은 판에 박힌 '루틴'한 기사는 이젠 그만 쓰야 한다고 강조했다
룰
1.공정 사회에서는 불꽃튀는 경쟁을 하더라도 '룰'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마스크
1.그는 마스크가 깨끗해 모임 자리마다 점수를 따고 들어갔지만 인간성이 나빠 평판이 좋지 않다고 한다
마뜩찮아
1.그의 제안은 현실성이 결여돼 다들 마뜩찮은 반응을 보였다
말꼬리
1.그 사람은 말꼬리를 잡는 부인에게 화를 버럭 내는 것으로 부부싸움을 끝냈다
말문
1.함구로 일관하던 증인이 드디어 말문을 열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전망이다
말 안섞다
1.그 두 분의 갈등이 심화돼 이제는 말도 섞지 않을 정도로 사이가 갈라졌다고 한다
맙소사
1.그 꼬마의 돌출 행동에 그녀는 '맙소사'를 연발했다
맷집
1.평소 맷집 좋기로 소문난 그 정치인은 불같이 일어나고 있는 여론의 비난에도 끄떡하지 않았다
맹탕
1.대기업 비리사건 수사 결과가 맹탕이어서 담당자들이 여론의 호된 비판을 받았다
머뭇
1.전쟁터에서 적을 발견하고서 방아쇠를 당기는데 머뭇거리면 아군이 큰 피해를 당한다
멍석
1.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규제를 해제하는 등 멍석을 깔아줘야 한다
멀쩡
1.아기가 아파트 베란다 3층에서 떨어졌는데 나뭇가지에 걸리는 바람에 멀쩡했다
2.구청에서 멀쩡한 보도블록을 교체해 비난을 샀다
멍청이
1.부장은 '멍청이가 아니면 어떻게 일처리를 그렇게 할 수 있느냐"고 부서원들을 질책했다
메가톤급
1.사법당국의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가 사망해 정권 차원에서 메카톤급 후폭풍이 몰아쳤다
메스
1.당국이 전횡을 일삼은 공공기관에 '메스'를 들이대고 부패 척결에 나섰다
멘붕
1.그녀의 또다른 탈선에 가족은 '멘붕'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면죄부
1.당국은 비리를 일삼는 대학에 수박겉핥기 식 수사로 면죄부를 줘 여론의 비난을 자초했다
면피
1.그의 보여주기 식 일처리는 사후 책임을 면하기 위한 면피용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
모
1.그의 행동은 여러 모로 봐서 바르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했다
몸통
1.이번 사건의 몸통으로 불리는 그 정치인은 이전과 같이 능숙한 솜씨로 사법처리를 피해갔다
몹쓸
1.동네에서 마음씨 좋기로 소문난 그 사람이 부녀자들을 상대로 몹쓸 짓을 저지른 범인으로 밝혀져 주민들이 경악했다
2.그녀는 오랫동안 연락을 끊은 남편에게 몹쓸 사람이라고 욕했지만 속에는 깊은 애정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었다
무덤덤
1.회사 중역은 부하직원의 긴급 보고에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여 그 배경에 의구심을 자아냈다
물꼬
1.수해물자 지원을 계기로 남북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물밑
1.노사는 공개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사안은 물밑 협상을 통해 이견을 좁히기로 했다
뭇매
1.그 의원은 지난밤 술좌석에서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뭉칫돈
1.기업체 최고경영자가 고위 관료에게 뭉칫돈을 건넨 혐의로 소환돼 밤샘조사를 받았다
미적
1.업무가 몰리는 시간에는 전 부서원이 미적대지 않아야 일을 제대로 쳐낼 수 있다
밋밋
1.밋밋한 제목을 붙인 기사는 독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바통
1.장관이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겨주었다
반기다
1.그녀는 그의 호의를 반기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반값
1.이 음식점은 반값식당으로 유명하다
반등
1.유럽증시의 급등으로 국내 주가가 소폭 반등했다
반색
1.그의 방문에 토라졌던 그녀는 반색하면서 맞았다
반짝
1.주가가 반짝 상승했다
2.내일은 반짝 추위가 닥치겠다
반쪽
1.그것은 반쪽짜리 콘텐츠다
2.그 정책은 반쪽 대책에 불과하다
반토막
1.글로벌 경제위기로 펀드 수익률이 반토막났다
베일
1.그의 사생활은 철저히 베일에 싸여 아무도 모른다
별건
1.사법당국이 전임 수장에 대해서까지 별건조사를 해 먼지털이 식 수사라는 비난을 초래했다
복병
1.그 부처는 새 정책을 추진하면서 주민 반발이라는 뜻하지 않은 복병을 만나 애를 먹었다
불붙어
1.대북지원을 둘러싸고 퍼주기 논란이 불붙었다
불씨
1.여야는 명절을 앞두고 정쟁은 멈췄지만 논란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
빗장
1.소비자들의 편익을 위해 외제차 수입에 내려진 빗장이 풀렸다
빠져나갔다
1.피의자는 새벽녘에 검찰청사 후문으로 빠져나갔다
빠졌다
1.뉴욕증시 급락으로 국내 주가도 많이 빠졌다
빨간불
1.유가 폭등으로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뿔뿔이
1.회식을 마치자마자 수습기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각자 출입처로 돌아갔다
삐걱
1.신혼부부는 명절을 거치면서 관계가 삐걱대기 시작해 갈등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갔다
삐끗
1.중요한 시기에 삐끗하면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간다
살얼음판
1.그는 민원이 많은 부서에 배치된 후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일상을 보내야 했다
살짝
1.그 기자는 질문을 살짝 비틀어서 했다
생뚱맞은
1.그녀의 생뚱맞은 제안에 모두가 어안이 벙벙했다
샤이
1.그는 대중 앞에서 늘 '샤이'한 모습을 보였다
석연찮아
1.그 사건에 대한 그의 설명은 석연찮은 측면이 많아 의혹을 더욱 부풀렸다
성큼
1.동장군이 성큼 찾아왔다
선뜻
1.입사 동기에게 해외연수 티켓을 선뜻 양보하는 그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
속빈강정
1.그 대책은 주민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해 속빈강정이라는 비난이 일었다
솜방망이
1.그 기관은 비리 행위자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했다
송곳
1.그녀의 송곳 질의에 피감기관들이 혼쭐이 났다
수박겉핥기
1.이번 감사는 빠듯한 일정 탓에 수박겉핥기 식으로 진행됐다
수술대
1.비리로 점철된 그 기관이 드디어 수술대에 올랐다
시끌
1.토론회에서 주제발표가 끝나자마자 시끌한 논란이 이어졌다
시름
1.그는 깊은 시름에 잠겨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도 못 들었다
십자포화
1.그 증인의 당치않은 변명에 위원들이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시니컬
1.젊은 기자들의 '시니컬'한 기사에 해당기관 관계자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시들
1.모임 분위기가 시들해지자 참석자들이 하나둘 자리를 떴다
시크
1.그녀의 '시크'한 옷차림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험대
1.그의 정치적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
심상찮아
1.여론의 심상찮은 움직임에 당국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웠다
심술
1.날씨가 심술을 부려 야유회 참석자들이 많지 않았다
싸구려
1.싸구려 양주를 고가 양주로 속여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싸늘
1.그는 그녀의 제안에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싹쓸이
1.영남은 여당, 호남은 야당이 싹쓸이 했다
쏙
1.핵심은 쏙 빼고 질문했다
2.거품을 쏙 뺐다
쑥
1.가격이 쑥 올랐다
쌀쌀
1.쌀쌀한 날씨 속에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2.그는 그녀의 쌀쌀한 대응에 적잖게 당황했다
쓴소리
1.그 의원은 정부 대책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아슬아슬
1.이번 대책은 찬반 여론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여겨지고 있다
아우라
1.그의 강렬한 '아우라'가 좌중을 압도했다
안갯속
1.판세가 엎치락뒤치락 해 선거 결과는 안갯속이다
안쓰럽다
1.토론회에서 질의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 그 학자는 안쓰럽게 비쳐졌다
약발
1.이 정책은 약발이 다 돼 새로운 정책이 필요했다
약치기
1.청문회 전에 참모들이 약을 친 덕택에 위원들의 질문은 핵심을 비껴갔다
어림
1.그 부장이 핵심요직에 가고 싶다고 하자 동료들은 어림없는 소리라고 격하했다
어물쩍
1.그의 잘못된 행동을 이번에는 어물쩍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어이
1.그녀의 어이없는 행동에 모두가 멘붕에 빠졌다
어장
1.그녀는 어장 관리에 빼어난 솜씨를 보였다
어처구니
1.그의 어처구니없는 변명에 좌중의 비난이 쏟아졌다
얼간이
1.그 바쁜 시간에 그렇게 한가한 일에 매달리면 얼간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얼토당토않다
1.그는 얼토당토않은 변명으로 비난을 자초했다
엄지족
1.모바일 쇼핑족을 엄지족이라고 부른다
없던 일로
1.그 정책은 없던 일로 됐다
엇박자
1.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엇박자를 보였다
엣지
1.'엣지'있게 기사를 써야 많은 독자들이 읽는다
여운
1.그 영화의 '라스트 신'은 긴 여운을 남겼다
여의치 않다
1.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이 업무를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
여전
1.칠순을 바라보는 그는 얼굴에 주름이 깊게 패였지만 주량만은 여전했다
여지
1.여당은 선거를 앞두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정책은 꺼내지 말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여진
1.회사 안팎을 뒤흔든 고위층 뇌물 사건은 그 여진이 1년여간이나 계속됐다
역겹다
1.그의 되풀이되는 변명이 모두에게 역겹게 들렸다
2.해외에서 추태를 부린 행정관료의 역겨운 변명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했다
영문
1.강대국의 샅바싸움에 약소국의 어린 학생들은 영문도 모르고 전선으로 내몰렸다
예사롭지 않아
1.이번 사건은 예사롭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신경을 곤두세웠다
오버
1.그의 데이트 제안에 그녀는 '오버'말라고 무안을 주었다
옥석
1.합격자 중에서도 옥석을 가린 뒤 부서 배치를 해야 한다
온도차
1.이번 낙종사태에 대해 회사 내 시니어와 주니어는 온도차를 보였다
옷벗다
1.새 정권이 들어서자 고위 공무원 상당수가 옷을 벗었다
왈칵
1.그녀는 유학 중인 딸의 고생담을 듣고 눈물을 왈칵 쏟았다
외화내빈
1.그 정책은 외화내빈으로 여겨졌다
울컥
1.추도식장에서 그의 조사에 모두가 울컥했다
움찔
1.그 기관은 당국의 특별감사 소식에 움찔한 모습을 보였다
원점
1.그 대책은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원점에서 재검토할 수밖에 없었다
웨딩마치
1.둘은 가을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위험수위
1.그의 언행은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윗선
1.비리 수사가 실무자의 윗선으로 확대됐다
유턴
1.여론의 반발에 유턴할 수밖에 없었다
이정표
1.그의 자취는 후세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일파만파
1.그 사태는 일파만파로 번졌다
인화력
1.이번 시위는 인화력 높은 사안으로 여겨졌다
작업
1.그는 예쁜 여성들만 보면 작업 본능이 발동한다
저기압
1.오늘 그는 아침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는지 기분이 저기압이다
저버리다
1.그 사람은 신뢰를 저버리는 사람이 아니다
저울질
1.그 나라는 이웃한 두 나라의 갈등이 자국에 이익이 될지 저울질했다
접다
1.그녀는 남편이 또다시 바람을 피우자 모든 기대를 접었다
제법
1.신입사원들이 갓 수습교육을 마쳤음에도 일처리가 제법이다
제식구 감싸기
1.그 기관은 비리 연루자에 대해 제식구 감싸기로 일관한다
젬병
1.평생을 교단에 선 그는 장사에는 젬병이다
종결자
1.그 학생은 학내에서 온라인 게임의 종결자로 통한다
죄다
1.그 사람은 자신의 양심에 의거해 소속 기관의 내부 비리를 법정에서 죄다 까발랐다
주름살
1.정부와 노동단체의 날선 대립이 경제에 주름살이 지웠다
주름진
1.주름진 이마는 평탄하지만은 않은 그의 삶을 보여준다
주의보
1.금융당국이 '피싱 주의보'를 내렸다
주춤
1.중동전 여파로 3.4분기 성장률이 주춤했다
2.비가 오는 바람에 무더위가 주춤했다
3.선진국의 증시 하락으로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주춤했다
죽쑤다
1.경기에서 실수를 했으나 다른 선수들이 죽을 쑤는 바람에 운좋게 우승할 수 있었다
쥐꼬리
1.임금 협상에서 회사측이 쥐꼬리 인상안을 내놓자 노조측이 크게 반발했다
증발
1.현장에서 고가 시계가 증발했으나 모두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직격탄
1.선진국의 부동산 버블 붕괴가 개발도상국 경제에 직격탄이 됐다
질끈
1.그 아이는 영화관에서 무서운 장면이 나오자 눈을 질끈 감았다
2.머리띠를 질끈 동여매고 파업 출정식을 했다
짐싸다
1.구조조정으로 고위 공무원 10명이 짐을 쌀 전망이다.
짚어준다
1.그 강사는 핵심을 잘 짚어준다
짜깁기
1.그 교수의 논문이 짜깁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짜릿
1.선거에서 100표 차이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짝퉁
1.이 수입품은 짝퉁 명품이다
짠해
1.그녀가 과거 고생담을 늘어놓자 모두가 짠해졌다
쪼잔
1.그는 쪼잔한 성격 탓에 친구들로부터 자주 타박을 받는다
찔끔
1.물가는 왕창 올랐는데 월급은 찔끔 올랐다
철통
1.국제행사를 앞두고 군인들이 철통경계를 펼쳤다
촘촘
1.그녀는 논리가 촘촘하다
2.이번 대책을 촘촘하게 검토하겠다
컨셉
1.이 음식점의 컨셉은 가족 손님을 위주로 한 패밀리 레스토랑을 지향한다
채우다
1.그 아이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허기진 배를 채웠다
2.늦게 온 참석자들이 하나 둘 빈 자리를 채웠다
3.수습기간을 채우면 정식 사원으로 발령난다
참변
1.귀성길 차량이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일가족이 참변을 당했다
청신호
1.유가 하락으로 경제에 청신호가 켜졌다
코미디
1.그 정치인의 발언은 완전히 '코미디'라는 비난을 받았다
콩밥
1.동네에서 패악질을 하는 그 일당은 콩밥을 먹어야 정신차릴 것이다
코너
1.시민단체의 강한 반발에 그 법안을 발의한 의원은 '코너'에 몰렸다
탐탁찮아
1.그의 제안이 탐탁치 않았지만 현실 여건상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터프
1.그녀의 성격이 '터프'한 탓에 부하 직원들은 늘 조신한 태도를 보여야 했다
템포
1.너무 달려왔으니 한 '템포' 쉬었다가 가는 게 맞다
표표히
1.그 수장은 정권핵심과 의견차가 빚어지자 사표를 던지고 표표히 떠났다
픽스
1.우리 기관 자문단체와의 모임이 내일 저녁으로 '픽스'됐다
포스
1.그는 '포스'가 너무 강해 종종 오해를 낳기도 한다
패닉
1.동기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의 탈선 소식에 모두가 '패닉'에 빠졌다
퍼포먼스
1.그 정상의 '포즈'는 자국 기업을 홍보하기 위한 '퍼포먼스'로 읽혔다
팍팍
1.물가가 급등해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졌다
펑펑
1.그녀는 애인의 결별 통보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파란불
1.유력업체의 기권으로 공사 수주에 파란불이 켜졌다
혼쭐
1.그 기관은 비리사건으로 국정감사에서 혼쭐이 났다
황소고집
1.그는 황소고집으로 이름이 높다
허즙
1.허즙한 일에 매달리면 중요한 일을 놓칠 수 있다
허들
1.목표를 완수하기 까지는 여러 종류의 허들을 넘어야 한다
호락호락하지 않아
1.그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사람으로 통했다
한데
1.그녀는 빼어난 외모를 가졌다. 한데 인간성은 별로다
흠집내기
1.인사를 앞두고 경쟁자를 흠집내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홀대
1.작년말 명예퇴직한 그는 옛 동료의 홀대에 울분을 삼켜야 했다
화촉
1.둘은 올 봄에 화촉을 밝힌다
허둥
1.급할수록 일처리에 허둥대선 안된다
후폭풍
1.이번 사건은 후폭풍이 엄청났다
해묵은
1.해묵은 논쟁은 이제 그만하자
해친다
1.신축 건물이 전망을 크게 해친다
휘어잡다
1.그는 분위기를 잘 휘어잡는다
휘청
1.유가 폭등에 국내경제가 휘청거렸다
호된
1.신임 장관은 국회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흉하다
1.그의 버티기는 보기에 흉했다
휘말려
1.그는 하필 범죄가 발생한 시간에 그 곳에 있어 사건에 휘말렸다
휘둘려
1.장관의 카리스마에 휘둘려 산하기관 직원들은 옴짝달싹을 하지 못했다
훈수
1.그 학자는 자신이 평소에 지지해온 정치인이 잇따라 구설에 오르자 훈수를 그만 두기로 했다
*손
손아귀
1.그는 신혼초부터 그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손보다
1.새 단체장이 취임하면 손볼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고 한다
손도 안 대
1.그 아이는 숙제에 손도 안 댔다
손사래
1.낙향을 결심한 그는 잇단 고위직 제안에 손사래를 쳤다
손바닥
1.그는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해 동료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다
2.그 녀석이 아무리 날뛰어본들 부처님 손바닥 안이다
손잡다
1.정치인들이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적과도 손잡아야 한다고 한다
손짓
1.오랜 기간 앙숙으로 지내던 사람이 화해의 손짓을 했다
손들어주다
1.평소 딸을 편애하는 아빠가 이번 다툼에는 아들의 손을 들어주었다
손써
1.집안의 당숙뻘 되는 아저씨가 손을 써 그 문제가 해결됐다
손질
1.그 상임위원회 의원들은 법령 개정안에 많은 부분을 손질하는 것으로 소문났다
2.이 생선은 잘 손질하지 않으면 마비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큰손
1.그 여인은 사채 시장에서 큰 손으로 통한다
손발
1.새로 전입한 직원들은 기존 부서원들과 손발을 맞춰 업무를 잘 처리해야 한다
*눈
눈밖
1.그녀는 엉뚱한 고집을 계속 부려 결국 남편의 눈밖에 났다
눈시울
1.소년소녀가장들의 애닯은 이야기에 모두가 눈시울을 적셨다
눈부신
1.아이돌 스타의 눈부신 외모에 관객의 시선이 집중됐다
2.대한민국은 짧은 기간에 눈부신 성장을 기록한 몇 안 되는 국가다
눈총
1.그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자신의 부처 사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참석자들로부터 눈총을 받았다
눈도장
1.유력 의원의 출판기념회장에 정관계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눈도장을 찍었다
눈감아주다
1.그 아이의 잘못된 행동은 이제 더 이상 눈감아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입
입맞추기
1.피의자들의 입맞추기를 차단하기 위해 경찰은 가담자 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입닫다
1.그 정치인은 터무니없는 비난에 입을 닫았다
입열다
1.현장을 목격한 증인이 드디어 입을 열기 시작했다
입맛
1.그 가게는 손님의 입맛을 들여 단골로 확보하는 상술을 잘 편다
2.새로 부임한 부서장은 자신의 입맛대로만 일처리를 해 부서원들의 비난을 샀다
입김
1.그 기업체의 고위직 인사에는 정치권 인사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입길
1.그 배우는 튀는 행동으로 사람들의 입길에 올랐다
잇속
1.그 사람은 제 잇속만 챙긴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입씨름
1.그녀는 매일 사춘기 중학생 딸과 입씨름을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코
큰 코
1.이번에 전학 온 학생이 체격이 왜소하다고 깔보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코꿰다
1.그 대학생들은 다단계 판매업자에게 코가 꿰어 곤욕을 치렀다
코베어간다
1.서울은 한 눈 팔면 코베어가는 곳이라고 한다
콧방귀
1.그녀는 그의 제안에 콧방귀를 놓았다
*등
등쌀
1.그 남자는 아내의 등쌀에 아침마다 청소를 하고 출근해야 했다
등골
1.학생들 사이에 고가 패딩이 유행해 부모들의 등골이 빠진다고 한다
등쳐
1.그 사람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을 등쳐 수억원을 가로챘다고 한다
*기타
고개
1.그 학생의 해명에 선생님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머리
1.노사는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모색했다
2.조의에 머리숙여 감사 인사 드린다
볼멘소리
1.그 아이는 학원을 하나 추가하자 볼멘소리를 했다
발톱
1.강대국이 드디어 침략의 발톱을 드러냈다
발품
1.이 기사는 발품을 들인 기사로 여겨진다
얼굴
1.친구 사이에 얼굴붉히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잔뼈
1.그 검사는 특수부에서 잔뼈가 굵어 검찰 내에서 특수통으로 통한다
턱
1.그는 열심히 공부했지만 그 회사의 입사시험이 워낙 어려워 겨우 턱걸이를 했다
2.과거를 왜곡하는 이웃 나라의 행위에 국민의 분노가 턱밑까지 차올랐다
허리
1.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해마다 자녀 등록금을 마련하는데 허리가 휜다
센서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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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맡기되 업무 성과에 대해서는 엄정한 평가를 하겠다”, “열심히 공부하되 건강을 해칠 정도로 무리하지는 말아라”, “죄는 엄하게 단죄하되 사람은 불쌍하게 여겨라”, “신자유주의의 활황을 유도하되, 부작용은 최소화해야 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하되, ~하겠다(~하지 말라)”라는 형태로 전제 조건을 걸어주는 문장이 감칠맛을 낸다. 앞의 말을 꺾어주는 성격이 있다.
“원칙은 고수하되, 때에 따라서는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되, 가려서 만나야 한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등과 같이 “~하되”라는 문장은 반대되는 말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킨다.
§
“아들, 너의 부탁을 들어준 만큼 이제는 네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엄마를 기쁘게 해줘야 한다” 전제 조건을 걸어줄 때 “~한 만큼 ~해야 한다”는 말도 애용한다.
“아들, 너를 유학보낼 만큼 우리 가정은 넉넉하지 않다”는 식으로 “~만큼 ~하지 않다”는 표현도 쓰인다. 또 “기대만큼 실망도 큰 법이다”라는 문장같이 반대되는 말을 강조하면서 연결할 수도 있다.
논술이나 보고서 작성에 활용하면 맛깔스러운 문장이 된다. 읽는 사람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형이 동생을 괴롭힌 것은 잘못이다. 하지만 동생이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형의 조그만 잘못을 고자질하는 것은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행동이다”라는 말처럼 원 문장과 반대되는 의미의 문장을 앞세운 뒤 원 문장을 서술하면 설득력과 공감도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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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조 회원의 의무
1. 회원은 본 약관에서 규정하는 사항과 운영자가 정한 제반규정, 공지사항 및 운영정책 등 회사가 공지하는 사항 및 관계법령을 준수하여야 하며, 기타 회사의 업무에 방해가 되는 행위, 회사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2. 회원은 회사의 명시적 동의가 없는 한 서비스의 이용권한, 기타 이용계약상 지위를 타인에게 양도, 증여할 수 없으며, 이를 담보로 제공할 수 없습니다.
3. 이용 고객은 계정 관리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운영자나 회사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계정을 제공하여 이용하게 할 수 없습니다.
4. 회원은 운영자와 회사 및 제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됩니다.
제9조 서비스 이용 시간
1. 서비스 이용시간은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회사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회사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 할 수 있으며 예정된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 중단은 지구로또 공지란을 통해 사전에 공지하오니 수시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단, 회사는 다음 경우에 대하여 사전 공지나 예고없이 서비스를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중단할 수 있습니다.
① 긴급한 시스템 점검, 증설, 교체, 고장 혹은 오동작을 일으키는 경우
② 국가비상사태, 정전, 천재지변 등의 불가항력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
③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한 경우
④ 서비스 이용의 폭주 등으로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있는 경우
3. 전 항에 의한 서비스 중단의 경우 회사는 사전에 공지사항 등을 통하여 회원에게 통지 합니다. 단, 회사가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발생한 서비스의 중단에 대하여 사전공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사후공지로 대신합니다.
제10조 서비스 이용 요금
1.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무료와 유료로 구분됩니다. ‘별’ 표시가 있는 콘텐츠와 본 화면의 '도깨비' 탭의 콘텐츠를 이용할 때, 그리고 ‘하트’를 선물할 때 무료 별.하트가 소진됐을 경우, 유료 서비스를 통한 별.하트 확보를 안내합니다.
2. 회사는 유료 서비스 이용요금은 앱스토어 사업자와 연계된 이동통신사나 플랫폼사업자 및 앱스토어 사업자가 정하는 방법 및 정책에 따라 부과되며, 납부방법 역시 해당 사업자의 정책을 따릅니다. 회사 및 결제업체(이동통신사,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등)의 정책, 정부의 방침 등에 따라 각 결제수단별로 한도가 부여 또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3. 이용자가 단말기 및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의 비밀번호 설정 기능 등을 이용하지 않거나 부주의하게 노출하여 발생하는 제3자의 결제에 대하여는 회사가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4. 회원의 개인정보도용 및 결제사기로 인한 환불요청 또는 결제자의 개인정보 요구는 법률이 정한 경우 외에는 거절될 수 있습니다.
5. 무선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데이터 통신료는 별도이며 가입한 각 이동통신사의 정책에 따릅니다.
6. MMS 등으로 게시물을 등록할 경우 발생하는 요금은 이동통신사의 정책에 따릅니다.
제11조 청약 철회 및 환불
1. 회원은 구매시점으로부터 7일 이내에 청약철회(구매취소)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청약철회 요청 당시 이미 사용하였거나 사용한 것으로 간주되는 사항에 대하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청약철회(구매취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2. 회사는 아래 각 항목에 해당하는 경우 환불 및 결제 취소 처리하지 않습니다. 단, 별도 공지된 환불규정이 있을 경우에는 그 규정을 따릅니다.
① 다른 이용자로부터 선물 받은 별
② 이벤트 당첨 또는 참여로 적립 받은 별
③ 서비스 내에서 활동 등으로 회사로부터 적립 받은 별
④ 기타 이용자가 직접 유료 결제하지 않은 경우
3. 회사는 환불 요청 사유가 적합한지를 판단하고 적합한 절차를 거친 것으로 판명된 회원에게 각 앱스토어 사업자의 환불 운영정책에 따라 환불 및 결제 취소 처리를 진행합니다.
4. 회사는 부정한 방법 또는 회사가 금지한 방법을 통해 충전 및 결제된 금액에 대해서는 이를 취소하거나 환불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5. 회원이 이용약관 및 정책을 위반하여 이용정지 및 강제탈퇴 되거나 회원의 자진탈퇴로 인해 계약이 해지되는 경우 회원이 보유한 별은 자동으로 소멸되며 환불 및 결제취소가 불가합니다. 또한 재가입하여도 별이 복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회원의 등록정보가 허위 정보로 판명되거나 가입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점이 판명될 경우 사용 정지 및 강제 탈퇴가 되며 회원 본인의 귀책사유로 인해 환불 및 보상이 불가능합니다.
7. 회사와 이용자간에 발생한 분쟁은 전자거래기본법 제32조에 의거하여 설치된 기관인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에 따를 수 있습니다.
제12조 서비스 이용해지 및 계정탈퇴, 게시물삭제 방법
1.회원이 지구로또 서비스와의 이용계약을 해지하고, 계정탈퇴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마이 페이지 란에서 우측상단 톱니바퀴 이미지를 누르면 계정탈퇴와 함께 전체 게시물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2. 게시물 1건을 삭제하려고 할 경우, 해당 게시물 내에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4. 로그아웃 버튼도 마이 페이지 란의 우측상단 톱니바퀴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13조 서비스 이용 제한
회원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되며 해당 행위를 한 경우에 회사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 제한 및 적법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이용계약을 해지하거나 기간을 정하여 서비스를 중지할 수 있습니다.
① 회원 가입시 혹은 가입 후 정보 변경시 허위 내용을 등록하는 행위
②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콘텐츠를 게재하거나, 타인의 서비스 이용을 방해하고 정보를 도용하는 등 악의적인 행위
③ 회사나 지구로또 서비스의 운영진, 직원 또는 관계자를 사칭하는 행위
④ 회사나 지구로또 서비스, 기타 제3자의 인격권 또는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⑤ 다른 회원의 계정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행위
⑥ 다른 회원에 대한 개인정보를 그 동의 없이 수집, 저장, 공개하는 행위
⑦ 범죄와 결부된다고 객관적으로 판단되는 행위
⑧ 기타 관련 법령에 위배되는 행위
제14조 게시물과 댓글의 관리
1. 지구로또 서비스의 게시물과 자료의 관리 및 운영의 책임은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운영자는 항상 불량 게시물 및 자료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하여야 하며, 불량 게시물 및 자료를 발견하거나 신고를 받으면 해당 게시물 및 자료를 삭제하고 이를 등록한 회원에게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
한편, 이용회원이 올린 게시물에 대해서는 게시자 본인에게 책임이 있으니 회원 스스로 본 이용약관에서 위배되는 게시물은 게재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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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범죄와 결부된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내용일 경우
⑥ 다른 이용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⑦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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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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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칙
이 약관은 2024-01-12일 부터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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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블뉴스
주판알 튕기기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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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순간을 맞을 땐 부와 명예, 건강, 명분 등 모든 측면을 고려해 조금이라도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작은 파이’를 내줘야 할 때가 있다.
자신의 이익을 최대화하고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이 전략적 사고의 기초로 볼 수도 있다.
§
일상에서는 ‘주판알을 잘 튕겨야 한다’는 말이 사용되기도 한다. 계산을 잘 해야 한다는 의미다.
밥 한 톨까지 철저하게 계산해서 움직여야 할 때도 있다. 한 표 차이로 당락이 갈릴 때가 있기 때문이다.
상황에 대한 대처도 주판알을 튕겨야 할 때가 있다.
엎드려야 할 때, 큰소리를 내야 할 때를 시기․장소별로 사전에 판단하고 구별할 필요가 있다.
엎드려야 할 때 뻣뻣하게 맞서서 난타를 당하면 본인만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이는 센스․감각일 수도 있다. ‘눈치 10단’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할 때는 들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센서블뉴스
치킨 게임 ☆1
5
0
6자회담이나 남북관계에서 북한이 벼랑 끝 전술을 편다는 언론 보도가 자주 나온다.
협상에서 파국 가능성을 언급하거나 한반도의 위험을 고조시키는 조치를 취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는 것이다.
두 대의 승용차가 서로를 향해 마주보며 달릴 때 충돌 직전에 핸들을 돌리는 쪽이 패하는 ‘치킨 게임’의 일환이다.
벼랑 끝으로 가면 상대가 물러서거나 달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벼랑 끝까지 가는 것이다.
속된 말로 ‘너 죽고 나 죽고’ 하자는 것이다.
“같이 죽자”고 하면 조금이라도 많이 가진 상대가 혹은 뱃심이 약한 상대가 양보한다는 것을 노린 것이다.
벼랑 끝에서 유리한 것을 얻어내겠다는 것이다.
§
기업체의 노사협상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을 때 노사 중 한쪽이 파업이나 공장폐쇄 등 극단적인 주장을 펼치면서 상대의 양보를 받아 내는 전략이다.
어찌 보면 간이 큰 사람이 이기는 전술이기도 하다.
'물귀신 작전'도 있다. 가정에서 두 아이 중 동생이 잘못해서 벌을 받으면 형도 그랬다고 주장한다.
물귀신 작전을 펴서 함께 벌을 받으면 자신에게 가해지는 벌의 양이 줄어들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업계에서도 한 기업의 제품에 결함이 있어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치면 경쟁사 제품이 대안재로서 ‘날개 돋친 듯’ 팔릴 수 있다.
이에, 결함이 있는 제품을 생산한 업체는 “경쟁사 제품에도 (다른) 결함이 있다”는 내용을 언론에 슬쩍 흘린다.
비난을 분산시켜 살 길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센서블뉴스
공포 마케팅 ☆0
0
0
유권자들에게 경쟁후보에 대한 공포감을 불어넣은 뒤 지지를 유도하는 전략이 쓰인다.
“A후보가 당선되면 세금이 크게 올라 일상생활이 팍팍해진다” 등의 방법이다.
극단적으로는 “A후보가 당선되면 나라가 망한다”라면서 유권자에게 불안감을 심어 주기도 하다.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 심리를 활용해 반사이익을 챙기는 논리다. 인간관계나 직장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례다.
A와 B가 가깝게 지내는 와중에 B가 C와 교류를 하면서 관계가 증진되고 A와 멀어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이에 A는 B에게 “C가 과거에 아주 친밀한 D를 배신해 D의 사업이 망한 적이 있다고 한다”며 공포감을 심어 줄 수 있다.
그럼으로써 A는 B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면서 실리를 챙길 수 있다.
§
사람들의 불안․공포 심리를 활용해 적대국이나 특정 세력의 위험성을 과장하기도 한다.
그런 다음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불안에 떨도록 해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공포와 불안감을 심어주는 전략이다.
개인 간, 조직 간, 국가 간 관계에서 불안 심리를 자극해 이익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센서블뉴스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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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광역자치단체장은 새해를 맞을 때마다 10여 개 신문․방송과 신년인터뷰를 한다.
각 언론사마다 신년 추진사업이나 역점 과제 등과 관련해 단독(특종) 거리를 하나씩 준다. 10여 개 언론사에 나눠서 주는 것이다.
한 언론사에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을 주지 않는 것이다. 그래야 언론사별로 큰 제목이 뽑히고 독자와 시청자들의 관심도 끌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저명인사는 A신문 인터뷰에서 특정 주제와 관련해 자신이 알고 있고 밝힐 수 있는 내용의 30%를 설명한다.
이어 B신문에서 30%, C신문에서 30%를 소개한다. 신문사별로 내용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인터뷰 효과를 극대화 한다.
언론에 여러 차례 이름이 오르내리고 그만큼 자신의 명성도 높인다.
명절 연휴가 3일이면 자녀들에게 하루는 영화보기, 하루는 전통가옥 방문, 또 다른 하루는 외식하기 등으로 나눠서 즐거움을 줄 수 있다.
하루에 몰아서 하면 자녀들이 피곤해 하고 효과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방학이 두 달이면 10~15일 마다 자녀들이 하고 싶은 걸 던져줄 수 있다.
§
나중에도 장사(영업․강의)를 하는 것이다. 한 번에 다 하지 않는 것이다.
소화 능력을 고려해 알맞게 음식을 섭취하듯 상대방이 ‘소화’가 가능할 정도만 알맞게 던져 주는 것이다.
말이나 행동의 상품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술이다. 가격에 비해 성능이 높은 것을 택하는 '가성비' 논리와 연결된다. 또 한계효용체감의 법칙과 맞닿는다.
센서블뉴스
각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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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에서 경제적으로는 상호의존이 높아지지만 정치적으로는 갈등이 깊어지는 현상을 ‘동북아 패러독스’라고 한다.
정치와 경제 분야가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를 다른 각도에서 보면 각 국이 정치와 경제를 분리 대응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이 역사적인 문제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의 국제 관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일본 당국자와 일본 국민을 분리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역사적인 문제와 관련해 일본 당국자를 비난하는 것이 일본의 일반 국민까지 비난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일상에서도 많이 활용된다.
한 조직에서 부서 간 의견 충돌이 있을 때 다른 부서의 부서장과 부서원들, 혹은 부서원들 개개인에 대해 분리 대응을 하기도 한다.
자녀 교육에서도 잘한 점은 칭찬, 잘못된 점은 꾸중을 해야 할 때가 있다. 무조건 칭찬으로 일관하면 오히려 자녀를 망칠 수가 있다.
분리 대응하지 않고 뭉뚱그려 대응하면 패착을 둘 수 있다.
어떤 큰 조직이나 힘센 경쟁 상대와 맞설 때는 그 구성원을 각개 격파하는 것이 나을 때가 있다.
본인이 요리할 수 있는 만큼만 분리해서 '배틀(싸움)'을 한 뒤 또다시 다른 '배틀'을 수행하는 것이다.
과중한 업무를 처리할 때도 '각개 격파' 기법이 적용되기도 한다.
하나의 정책을 추진하는 데 여러 사안을 고려에 넣으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잡탕밥’이 될 때가 있다.
버무려서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는 것이다. 장고 끝에 악수를 두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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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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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연극, 책이 사회적인 공분에 호소해 큰 인기를 얻기도 한다.
영화와 연극은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며 관객들의 '분노'와 '공감'을 일으키는 기법을 활용한다.
책도 묻혀진 사건을 '특종 기사'와 같이 드러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한다.
정치인들도 '분노' 마케팅을 활용한다.
특정 현안과 관련해 유권자나 시민들이 분노할 수 있는 '사실(팩트)'을 전격 공개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정치인의 인기가 치솟기도 한다.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해 말하고 행동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정 상태에 따라 일처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쉬운 예로 어린 아이가 엄마에게 사탕을 사달라고 할 때 엄마는 "사탕은 이를 썩게 하기에 사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아이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거나 집안에 좋은 일이 있으면 엄마의 기분이 '업' 된다. 이럴 때 아이가 사달라고 하면 선뜻 사탕을 사줄 수 있는 것이다.
선거 때 입후보자가 유권자들의 감성을 자극해 표심을 끌어온다.
병환 중이거나 고생한 부인을 내세워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한다.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어필)해서 덕을 보는 것이다.
§
'감정 비즈니스'를 하기도 한다. 상점 판매원들이 웃음과 친절을 모습을 보이면 손님들에게 더 많은 물건을 팔 수 있다.
생활 전선에서 콜센터 직원, 엘리베이터 안내원 등은 자신의 감정 상태와 무관하게 항상 상냥한 모습을 보인다. '감정 노동자'라고 한다.
남녀 사이를 포함해 인간관계도 '감정 비즈니스' 차원에서 접근하는 사람이 있다. '감정 소비․감정 집행․감정 낭비' 등의 형태로 감정 상태를 점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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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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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에서 모성애나 부성애를 자극하면 독자와 시청자를 울컥하게 한다.
감동을 주면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 이성을 뛰어넘은 강렬한 행동이 나오기도 한다. 찡하게 하고 먹먹하게 만드는 것도 전술의 일환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어느 나라에서나 '애국심'에 호소하는 영화가 대히트를 치기도 한다.
'감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일상에서 접하는 여러 상품에도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입히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금강산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끝날 때쯤 허리가 ‘기역자’로 굽은 70~80대 할아버지는 취재진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버스를 타고 남한으로 내려가는 여동생과 헤어진 뒤 동생의 얼굴을 1초라도 더 보기 위해 ‘기역자’의 몸으로 육상 선수보다 빠르게 차량을 쫓아간 것이다.
취재진은 이를 보고 눈시울을 적셨고 그 장면은 뇌리 속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전쟁으로 흩어진 혈육들이 50~60여 년 만에 만나기에 눈물바다가 된다.
잠깐 동안의 만남에 대해 “이 시간을 영원히 붙잡을 수만 있다면…”이라는 탄식은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
혈연관계의 안타까운 사연은 눈물을 자아낸다. TV를 통해 상봉 장면을 지켜보는 사람들도 눈물을 훔친다.
감동을 자아내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선전․선동 기법이기도 하다.
음향을 높이거나 북이나 징을 치면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한다. 이성이 아닌 감성․감정을 자극하는 것이다.
좌뇌(이성), 우뇌(감성)로 구분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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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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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대립이나 동료와의 갈등, 부부 싸움 시 상대를 공격하다가 실언 한 마디에 순식간에 수비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뀐다.
갑과 을이 바뀌는 것이다.
선거운동 기간에는 유권자들이 ‘갑’이지만 선거가 끝나면 당선자들이 ‘갑’이 되기도 한다. 당선자들은 다음 선거에서는 또 ‘을’을 자청한다.
후보자들이 선거운동 기간에는 가족까지 동원해 지하철역 입구에서 상체를 90도 이상 숙여 인사하지만 선거에서 당선되면 자세가 바뀐다.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갑인 줄 착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영원히 을인 줄 알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자리와 위치는 언제나 바뀌기 마련이다.
갑과 을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자리가 수시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도 있다.
‘슈퍼 갑’으로 통하는 사람도 언젠가는 을이 될 수 있고 ‘슈퍼 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사회 계층은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사회생활에서 갑이라고 불리는 인사가 을이라는 사람의 충견이 돼 활동하기도 한다.
을은 갑에게 늘 “지도 편달해 주십시오”라고 부탁하다가 어느새 갑을 부리는 것이다. 관계, 법조계, 언론계, 재계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례다.
어느 기업은 납품업자에게 단가 후려치기 등 부당한 행위를 강요하면서 갑질을 하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열대 과일에 빨대를 꽂으면 맛있는 내용물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단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이다.
을에게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이나 편의를 얻기 위해 ‘빨대’를 꽂아 놓는 사람도 있다. 후일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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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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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근무한 어느 고위 행정 관료는 여의도에 갈 때마다 기가 죽는다고 했다.
국회의원들이 현안을 질의하는 데 대해 합리적으로 답변하고 설명해도 꼬투리를 잡아서 질책을 한다는 것이다.
국회의원들에게 주눅이 든 것이다.
‘갑’과 ‘을’의 관계에서 주눅 들이기를 통해 상대를 옭아맨다.
갑이 하고자 하는 바에 따라 을이 잠자코 따라오도록 하는 전략이다.
주눅 들이기는 초반에 기를 죽여서 자신의 ‘페이스’ 대로 일처리를 하는 것이다. 상대를 매번 쩔쩔매게 만드는 것이다.
§
기업체에서 신입 사원이 들어오면 주눅을 들이는 상사도 있다.
주눅을 들여서 일처리 등을 입맛에 맞게 하도록 하는 것이다.
신입 사원은 실제로 주눅이 들기도 하고 주눅이 든 척을 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대응논리도 자주 활용된다.
상대가 갑이라고 착각하거나 ‘갑질’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아닌 제3자 혹은 제3의 사안과 관련해 강하게 대응하거나 반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깔이 있고 간단치 않은 사람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 주는 셈이다.
음식점에서 서빙을 하는 종업원에게 엄격하게 대할 때도 이러한 상황일 수 있다.
갑에게 화낼 것을 종업원에게 화를 내는 것이다. 종업원은 덤터기를 쓰게 되는 것이다.
직장에서도 부장이나 팀장한테서 (부당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질책을 받은 평사원이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학생 등에게 화를 내면서 성깔을 과시한다.
상사에게 바로 치받지 않고 제3자에게 성질을 부리며 상사를 움찔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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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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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글에서 문장을 1~2개 뒷부분에 덧붙여 강조할 수 있다.
“김씨가 이씨의 자전거를 훔쳤다”라고 한 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다”라고 강조한다.
“A후보를 지지한다”라고 한 뒤 “이것은 충분히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다”라고 강조할 수 있다.
“우리 가족은 귀농을 하기로 했다. 이는 신중히 판단해서 내린 결정이다”라는 문장과 같이 어떠한 주장을 한 뒤 “신중히 생각해 내린 결론이다”, “그것은 신중한 판단이다”라는 문장을 붙여 강조하기도 한다.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이 괜한 말이 아닌 것 같다”라고 하기도 한다.
수식어를 넣어 강조하기도 한다.
“국익에 부합한다”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국익에 강력하게 부합한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는 나쁜 사람이다”를 “그는 참 나쁜 사람이다”로 표현할 수 있다.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강력한 단어도 종종 활용된다. ‘전면 실시’, ‘전면적 거부’, ‘전방위 공세’, ‘직격탄’, ‘융단폭격’, ‘십자포화’, ‘일촉즉발’, ‘뇌관’, ‘철통 경계’, ‘올인’, ‘급물살’ 등의 단어가 쓰인다.
§
앞의 어구를 가정형으로 부정하면서 뒤의 어구에 반어법을 쓰면 강조 어법이 된다.
“연인 사이가 아니라면 오밤중에 데리러 나왔겠느냐”는 어구에서 “연인 사이이니깐 오밤중에 데리러 나왔다”는 말을 강조한 것이다.
“헤어지려고 작정을 안 했으면 카톡을 켜 놓고도 1주일이나 답장을 안 하겠느냐”는 표현도 “헤어지려고 작정을 했기에 카톡을 켜 놓고도 1주일이나 답장을 안 한 것이다”는 말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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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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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기자의 보도에 해당 기관에서 ‘오버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사실(팩트)을 강력하게 부인할 때가 있다.
하지만 여러 상황에 비춰 맞다고 판단돼 더 강하게 속보를 쓰면 해당 기관은 두 손을 든다.
어떤 사실에 상식을 뛰어넘을 정도로 강하게 부인하는 것은 때때로 강한 긍정을 내포하고 있다.
해적 일당이 상선 탑승자들을 납치한 뒤 “석방 교섭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공표하기도 한다.
이는 해당 국가에 빨리 교섭에 응하라는 의미일 수 있다. 본심을 반대로 표현한 것이다.
거꾸로 말하면서 ‘상대방의 몸을 달게 만드는’ 효과를 노린 것이다.
§
반면, 강한 긍정은 강한 부정을 의미하기도 한다.
강한 부정이 강한 긍정을 의미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볼 수 있다. 뒤집어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어느 정치인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섰을 때 주위에서 보기에는 간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잤을 것 같은데 당사자는 아침에 “아주 잘 잤다”고 떠들썩하게 말한다.
온갖 상념에 젖어 밤을 지새웠으면서도 “아주 잘 잤다”고 공표한 것이다. 주위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한 ‘제스처’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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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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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피스텔의 경비 아저씨는 입주 대학생들이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험상궂은 표정을 짓는다고 한다.
쓰레기를 버리는 학생에게 엄하게 보여야 학생들이 분리 배출을 제대로 한다는 것이다.
쓰레기 분리 배출을 하지 않는데 대해 마냥 좋은 웃음만 지을 순 없다는 것이다.
때로는 세게 나가야 상대가 깔보지 않는다.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가는 말이 험해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이 있다. ‘세게 나가야지 상대가 약하게 나온다’는 것이다.
부서 간 혹은 거래처 간 전화통화 등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하지만 무조건 세게만 나가다 보면 인심을 잃고 일을 그르칠 가능성도 크다.
§
나라 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한 나라가 강하고 세게 대응하면 상대국은 군용기나 어선 등이 침범할 엄두를 못 낸다.
약간의 침범이라도 하면 세게 나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쉽사리 선을 넘지 못하는 것이다.
얕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간단치 않은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
자녀 교육을 엄격하게 하는 ‘호랑이 부모’가 있다. 강한 이미지를 심어줘서 애들이 부모 말을 거역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강력한 모습은 자녀들이 스스로 (부모에게) 안기게 만들고 안겨야 한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심어준다.
조직 운영에 있어서 리더가 강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한편 상대가 세게 나갈 때 함께 세게 나가면서 대치해야 할 때가 있다.
이른바 ‘강 대 강’의 논리다. 한 발짝이라도 물러서면 낭떠러지로 떨어질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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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온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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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과 상황에 대해 강경책과 온건책을 동시에 고려하는 전략이 당근과 채찍 전술이다. 양손에 강온책을 들고 상황에 따라 요리하는 것이다. 전쟁이나 다툼, 갈등 시에는 화전(평화와 전쟁) 양면 전술을 구사한다.
§
자녀 교육 시에도 잘하면 칭찬(당근), 못하면 꾸중(채찍)을 한다.
사후 결과를 평가하면서 당근과 채찍 전술도 펴지만 사전에 이를 공표하며 의도하는 행동을 유도하기도 한다.
상대가 좋은 행동을 하면 당근을 줄 것이고, 나쁜 행동을 하면 채찍을 가한다고 공표할 수 있다.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 중(~ing)에 당근과 채찍을 병행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산출하기도 한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을 지도할 때 ‘쥐었다가 풀어주고 다시 쥐었다가 풀어주고…’식으로 할 수 있다.
현재진행형으로 당근과 채찍을 병행하면서 학생들의 학습 열의를 높이는 전략이다. 양면 전략을 취하는 것이다.
개인 사이뿐만 아니라 조직 대 조직, 국가 대 국가 등 여러 단위의 관계에서 당근과 채찍 전술이 활용된다.
강대국이 자국의 의사에 반해 첨단(위험) 무기를 도입하려는 국가에 대해 한편으로는 압박을 가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보상책을 흘리며 자제를 유도하는 것도 당근과 채찍 전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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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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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지연․취소되거나 전철이 고장 났을 때 승객들의 대응은 각양각색이다. 똑같이 항의를 하지만 그 강도는 크게 다를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 전철이 고장 났을 때 승객 중에는 “인천까지 택시비를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직업적 특성과 일정의 촉박성에 따른 특수성을 인정해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상황이 비슷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에서 대응에 큰 편차를 보이는 것이다.
‘인지상정’이라는 말이 있다. 어떠한 일에 대개의 사람들이 비슷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따지고 들어가 보면 반응과 행위 양식이 의외로 크게 다를 때가 있다.
세상 사람들의 인식 평균(상식)이 개인별로 차이가 클 수도 있다.
사람의 행위․행동 방식은 그 얼굴만큼이나 다를 때가 있다.
친한 친구가 하루아침에 큰 돈이나 명성, 권력을 얻게 되면 질투하는 사람이 있다.
질투를 많이 하는 사람이 있고 적게 하는 사람이 있다. 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질투를 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더없이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이성에 대한 관심도 그 정도가 심한 사람이 있다. ‘여성 편력’, ‘남성 편력’이라고 규정짓기도 한다.
사람들의 인식은 비슷하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조금씩 다를 때가 많다.
구체적인 사안에서도 생각이 비슷하다고 착각하면 본인만 손해를 본다.
어떤 현안에 시각․인식 차는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다.
스타일, 선호도, 취향이 천차만별인 것이다. ‘같은 듯 다른 듯’, ‘닮은 듯 아닌 듯’ 한 상황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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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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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에게는 사탕을 주면 좋아하지만 어른은 사탕을 준다고 해서 좋아할 리 없다.
초등학생, 중․고교생, 대학생 등 나이에 따른 선호와 인식 수준이 다르다. ‘고(그) 나이 때는 고것(그것)만 갖고 싶어 하고 고것밖에 안 보인다’는 말을 한다.
그 이상은 안 보인다는 것이다. 연령별로 인식의 한계치를 인식하고 인정해주는 논리다.
나아가 청년층과 중장년층 중에서도 지식과 경험, 연륜, 내공, 인격의 깊이에 따라 사람들의 크기는 큰 편차를 보인다.
개인별 한계를 뛰어넘어 그 이상의 것을 보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다. 이를 인정하고 들어가면 이해가 넓어질 때가 있다.
§
신입사원 중 임원이나 부장 앞에서 정직하고 순진하게 보이는 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이 시간이 흘러 부장, 임원이 돼 신입사원들을 접하게 되면 “그 때는 그랬지…”라면서 옛 시절을 돌이켜볼 수 있다.
일부 사람을 제외하고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 해당 직위에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대개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일상에서 ‘어린 아이니깐’ 식으로 봐주기를 하거나 ‘그 수준이니깐’이라고 해서 넘어갈 때도 있다.
그러나 섣불리 자비나 시혜를 자주 베풀다가 뒤통수를 맞을 수도 있다. 어린 자녀에게 “남의 입장을 이해하라”고 하는 건 어려운 요구이지만 시간을 내 제대로 가르칠 필요도 있는 것이다.
그래야만 실수나 잘못된 행동을 되풀이 하지 않는다. 응석을 자주 받아 주면 아이를 망칠 수 있다.
거꾸로, 윗사람이 해당 직급이나 연배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러면 부하직원이나 후배들이 힘들어질 수 있다.
관료사회에서 ‘주사급 장관’이라는 말을 한다. 장관이 하위직 공무원으로 분류되는 주사가 하는 일까지 세세히 챙긴다는 의미다. 이렇게 되면 장관직에 요구되는 일에 소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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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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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무원은 업무 처리와 관련해 “반대자가 있다는 게지(것이지). 효과가 있다는 게지. 끝내야 할 때가 됐다는 게지”라는 어투의 말을 곧잘 사용한다.
‘~게지’라는 말로 자신의 주관적인 의견을 객관화하는 것이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듯 인식하게 된다. 상황을 객관화 해서 말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다.
단체에서 성명이나 입장을 발표하면서 “~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로밖에 보지 않을 수 없다”, “~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객관화 해서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것이다.
아빠가 매일 늦잠을 자는 아들을 꾸중하면서 “게으름뱅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식으로 객관화하는 것이다. 주관적 견해를 객관화하는 기법이다.
§
스스로의 상황을 객관화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이 과로에 지쳤던 상황을 설명하며 “내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이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하나.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며 스스로 자문하며 객관화 한다.
자녀가 뾰로통하면 “요것이 삐쳤나. 업(UP) 시켜야 하나. 달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라고도 한다.
스스로와 상대를 객관화하고 제3자화 하는 것이다.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에서 듣는 사람에게도 여유와 웃음을 줄 수 있는 화법이다.
일상생활에서나 대인관계에서 사람들과 대화 중에 “저녁 하십시다”, “프로가 왜 이러셔…”, “이런…이런”, “눈 치워야지. 해장해야지”라는 화법도 제안과 동참, 친근감, 유머 등의 의미를 곁들이며 객관화 할 수 있는 화법이다.
2인칭을 3인칭화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유행어인 “느낌 아니까~”, “헐~”, “됐거든요”, “광고 보고 갈게요~”라는 말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젊은 여성들이 전화 통화 등에서 짧게 끊어서 “네, 네”라고 한다. 강조와 함께 객관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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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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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어제까지 동고동락한 동료가 뇌물수수와 같은 비리 의혹으로 사법당국의 조사를 앞두고 있으면 '거리 두기'를 하기도 한다.
자신에게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비난을 받고 있는 사람과 아주 친하지 않으면 거리를 두는 것이다. 비정하고 냉혹한 현실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장면이다.
반대로, 업적을 쌓거나 벼락출세한 사람, 갑자기 돈방석에 앉은 사람과는 약간의 친분만 있어도 ‘굉장히 친한 척’ 하는 게 세태다.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고위직으로 승진한 사람과 앞다퉈 친분을 과시하기도 한다.
§
어느 학자는 총선이나 지방선거가 있을 때마다 정치권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이 학자는 몇 차례 거절했다. ‘거리 두기’를 한 것이다.
애당초 정치에 뜻이 없을 수도 있고, 제안한 자리가 자신의 ‘격’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거리를 둠으로써 몸값을 올리는 효과를 노렸을 수 있다.
거리 두기를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정치권이나 공공기관, 일반 기업체에서 부하의 배신에 치를 떨면서 반격하는 상사도 있고 묵묵히 거리를 두는 상사도 있다.
철저한 ‘거리 두기’가 일회성 ‘반격’보다 가혹할 때가 있다. 어느 유명 정치인은 한 번 배신한 측근을 평생 기용하지 않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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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의 수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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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행사에 연설을 요청받았을 때 부득이한 사정으로 거절해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제가 능력이 됩니까. 능력이 안 됩니다”라고 말하면서 빠져나오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낮춤으로써 정중하고 매끄럽게 상황을 정리하는 기법이다. ‘거절의 수사학’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부탁이 들어왔을 때 “해 주고 싶은 데 시간이 안돼 어렵겠네요”라고 가볍게 튕기기도 한다.
“너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라고 한 마디 덧붙이기도 한다.
사회생활․직장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어떤 직책에 가치관, 노선 등의 차이로 본인이 가기 싫은데도 끈질기게 권유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그 자리에 앉을만한 인물이 되지 못합니다. 능력과 경륜이 일천합니다”라고 고사할 수 있다.
거절 시에는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영광입니다”라고 전제를 깔아 주기도 한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거절 기법’이다.
연인과 이별할 때도 상대가 싫고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자신을 낮추는 수법을 활용한다.
TV 드라마 등에 보면 “내가 부족해. 그것도 한참이나 부족해.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야. 당신은 나에게 너무 벅찬 사람이야. 당신은 너무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야”라고 이별 통보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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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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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사 또는 방송 뉴스에서 사업 추진이나 제도 시행과 관련해 ‘검토’라는 단어가 제목에 붙을 때가 많다.
이때 대부분의 독자와 시청자들은 단지 검토 사항일 뿐인데도 기정 사실로 믿기도 한다. ‘검토’라는 단어가 붙었음에도 이를 흘려 지나쳐 버리는 것이다.
검토의 함정이다. ‘검토’가 붙은 사업은 검토 과정에서 취소될 수 있다.
‘모색’이라는 단어가 붙은 정책도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검토’나 ‘모색’이라는 단어가 붙은 것은 50% 안팎에 신뢰를 두면 좋다는 사람도 있다.
신뢰도를 반반으로 보면 나중에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검토가 붙은 말은 (듣는 사람이) 검토를 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
거꾸로, 검토라는 단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명시적으로 답변하기 어려울 때 “검토해 보겠다”면서 얼버무리기도 한다.
어떠한 정책에 상대방이 큰 희망과 기대 심리를 가지고 있을 때 “검토는 해 보겠다”고 말하면서 곤혹스러운 상황을 빠져나갈 수 있다.
지인에게 어떤 사안과 관련해 부탁을 받을 때가 있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일단 “알아보겠다” “한 번 보자”라며 전화를 끊는 것도 비슷하다.
유보적인 말을 통해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일상에서는 '글쎄요'라는 말을 편리하게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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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주기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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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부모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 자녀들이 알아서 공부하고 각자 조용히 제 할 일을 하게 된다.
직장에서도 상사가 때때로 험상궂은 표정을 하면 부하직원이나 후배들이 긴장해서 일처리를 한다.
‘겁주기 전략’이다. 인상을 그리는 것이 때로는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논리로 사용된다.
항의성명 발표로 으름장을 놓는 것도 겁주기다.
국가 사이에 무력시위를 하고 군인들이 공포탄을 쏘는 것도 겁을 주는 것이다. 겁을 줘 자신의 의사를 관철시키려는 것이다.
이는 '미치광이 전략'과도 연계된다.
이 전략은 "자신을 이성과 자제력을 잃은 미치광이처럼 분장(가장)해서, 상대방이 알아서 양보를 하거나 싸움을 피하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상대를 통제하고 제압하는 것이다.
일상에서도 폭력배들이 위협적인 상황을 조성하면서 돈이나 귀중품을 뜯어낸다.
농담을 건네고 웃으면서 상대를 섬뜩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 방식은 위협하는 것보다 더 섬뜩하게 하기도 한다.
인상을 쓰는 것이 자신을 비난이나 비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측면일 때도 있다.
주위 사람들에게 얕보이지 않으려는 것이다.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무언의 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 있다.
눈을 부릅뜨고 침묵을 지키는 것도 비슷한 목적일 때가 있다. 무턱대고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항상 인상을 쓰면 주위에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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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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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해서 상대의 환심을 사고 방심을 유도하기도 한다.
프로야구나 프로축구, 프로골프 등에서 기량이 탁월한 라이벌에 대해 “상대하기 어려운 선수입니다. 상대하기 버겁습니다. 상대하기 싫은 선수입니다”라고 말한다.
이는 칭찬일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방심을 유도하기 위한 말일 수 있다.
상대를 공개적으로 칭찬해서 자만심을 갖게 하고 방심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치켜세우기에 담겨진 역설적 의도다.
상대와 겨루게 될 때 “대좌 자체가 무한한 영광입니다”라고 운을 떼기도 한다. 상대방에게 자만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상대가 스스로 뛰어나다는 착각을 하게 하고 방심을 하도록 해 상황을 유리하게 만드는 것이다.
§
언론사 기자들이 치열하게 취재 경쟁을 할 때 작은 특종을 한 기자가 조그만 성과에 취해 추가 취재를 하지 않다가 속보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어떤 상황에서는 작은 특종으로 다른 언론사에 기사의 실마리를 제공해 큰 특종을 빼앗기기도 한다.
작은 특종을 하면 꼭 큰 걸 낙종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경쟁 언론사 기자들이 이를 악물고 평소 역량의 3~4배의 노력을 기울여 취재하기 때문이다. 만회를 하는 것이다.
기업 간의 경쟁에서도 하나의 제품에서 뒤진 업체는 후속 제품이나 다른 종류의 제품을 히트시키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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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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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 공직이나 기업체의 주요 임원 자리는 일단 차지해야 한다는 '주의'도 있다.
약간의 비판이나 상처, 피해를 무릅쓰더라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크게 유리하다는 판단을 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일부 사람은 어떠한 비난이나 비판을 받더라도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
눈에 보이는 것을 최우선시하는 전략이다. 손에 잡히는 것이 최고라는 논리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 달라는 것이다.
카지노 등 도박에서는 현찰(현금)을 건 뒤 이를 잃느냐 아니면 몇 배로 불리느냐 식으로 게임을 한다. 거래의 엄혹성이 작용하는 ‘현찰 박치기’다.
§
일례로 전업 작가인 남편과 부인 사이의 대화에서 “이번 작품이 대박나면, 큰 집으로 옮기고 불행 끝, 행복 시작이야”라는 남편의 말에 부인이 “대박난 뒤에 말씀하세요”라고 응수할 수 있다.
‘공수표’를 던지지 말고 현실에서 ‘실제 상황’을 보여준 뒤 말을 하라는 것이다.
전장에서 적군을 많이 죽였다고 해서, 적군을 속였다고 해서 처벌받지는 않는다. 오히려 큰 상을 받는다.
‘적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엄혹한 현실의 논리가 작용한다.
현실에서 아귀다툼을 벌일 때가 있다. 서로 간 물러서면 끝장일 때가 있는 것이다. 개인․조직 간의 관계에서도 악착같이 대치할 때가 있다.
§
눈에 보이는 것이, 손에 잡히는 것이 모든 것을 차지하는 영역이 있다.
일의 과정보다는 철저한 결과주의가 먹힐 때가 있다.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한다는 것이다.
국제관계도 때로는 현찰 박치기(현실 중심) 식으로 돌아간다. 역사를 ‘승자의 역사’라고 평하기도 한다.
한 개인도 전쟁이나 재난으로 한 순간에 ‘후~욱’ 간다고 한다. 변화무쌍한 현실을 ‘살아 움직이는 동물’로 인식할 수도 있다.
한편, 현실을 중요시하는 이 논리를 다른 측면에서 해석하면 '카르페 디엠'과 연계시킬 수 있다. 곧, '현재를 잡아라'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라'라는 의미로 풀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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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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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사의 간부는 후배들에게 “바쁘고 일 있을 때 전력을 쏟고, 없을 때는 쉬자”고 강조한다고 한다.
중대 사안이 터졌을 때 일사불란하게 관련 보도를 쏟아 내면 시청률이 오르고 조직도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중요한 순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몰아치는 것이다.
영업 현장에서는 대목에 수익을 바짝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2달 벌어 1년을 먹고사는 피서지 상가에서도 결정적 시기에 역량을 쏟아붓는다.
결정적 순간에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비슷한 논리다.
입시, 취업, 시험, 결혼 등 인생의 중요한 고비 때 전력을 쏟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집중하면 그 효과가 대단할 때가 있다. 10~20년의 일생 혹은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하기도 한다.
평소에 열심히 공부하다가 대학입시나 취업시험을 앞두고 엉뚱한 곳에 신경 쓰면 이후의 시간이 고통스러울 수 있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닥치는 인생의 중대사에 심혈을 기울이면 ‘비용 대비 효과’가 탁월하다는 의미다.
사업이나 업무 처리도 주기적으로 전력을 쏟아부어야 할 때가 있다.
§
언론사 기자라면 대형 사건․사고가 터졌을 때 평상시의 2~3배, 혹은 4~5배의 집중력과 역량을 투입하기도 한다.
평소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형 사건․사고가 터졌을 때 집중하지 못하면 후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강렬한 인상도 남기지 못한다.
큰 사건․사고를 ‘임팩트’있게 처리하면 평소에 느긋하게 일처리를 해도 모두가 인정해준다.
학생들이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앞두고 밤샘 공부를 하는 것도 결정적 순간에 몰아치기를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힘을 집중하는 것이다.
일이 있을 때나 기회가 닥칠 때 전력을 쏟으면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다.
평소 성실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좋지만 기회를 잘 이용하는 것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 때에 따라서는 어떤 사안을 몰아서 하는 것이 편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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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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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 친절한 사람은 겸손과 친절의 효용을 잘 알고 있다.
일반적으로 겸손과 친절이 몸에 밴 사람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겸손하고 친절한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다.
겸손한 모습을 보이고 친절한 행동을 함으로써 이미지 제고 등 더 큰 효용이 되돌아오는 것이다.
과잉 친절을 베풀거나 도를 넘을 정도로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다른 목적에 집착하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다.
겸손한 코멘트도 유용하게 쓰인다.
“죄송하지만, 그런 정보는 드릴 수 없네요”, “무례를 용서해주신다면, 먼저 식사를 하겠습니다” 등의 형태다.
“이런 말씀을 드려 미안한데요,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굳이 말하자면 더 잘하시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두 번을 꺾어 주기도 한다.
의례적으로 “굉장한 부담을 느껴요”, “항상 부족해요.엄청요”라는 말을 한 뒤 주위가 깜짝 놀랄 정도로 역량을 발휘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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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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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현상에 ‘경우의 수’를 상정해서 대비하는 사람이나 조직이 있다.
미래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둠으로써 효과적으로 일처리를 하는 '기술'이다.
공직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준비팀이 예상 질문을 뽑고 답변안을 마련하는 것도 경우의 수를 따져보는 것이다.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도 여러 경우의 수를 상정할 수 있다.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면 경찰은 대응 방안을 여러 개로 나눠 짤 수 있다.
시위대가 어느 지점을 통과해 세 갈래 길 중 어느 한 곳으로 이동해 행진하고, 그 후 두 갈래 길에서 어느 한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상황별 대응책을 미리 세우는 것이다.
§
중요한 정책을 펼치거나 군사 행동을 할 때 ‘가상 실험(시뮬레이션)’을 한다.
경우의 수를 상정하고 실제 어떻게 움직일지 예행 연습을 하는 것이다. 실제 상황에서 실수와 오산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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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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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어느 인사는 “자잔한(자잘한) 데 괘념하면 자잔한 데 치이다가 인생 다 보낸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다.
대세에 지장없는 작은 것은 버려야 하고, 그래야 큰 일을 할 수 있고 큰 업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다.
조그만 권력도 손에서 놔야 큰 걸 가질 수 있다고 한다.
§
눈앞의 작은 것을 잡는 데 신경쓰면 큰 것을 놓친다는 의미다. 자잘하고 사소한 것에는 신경을 꺼야 큰 걸 해치우고 큰 걸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잘한 것, 사소한 것을 걷어내는 것이 능력이고 성공에 직결된다는 논리다.
눈앞에 작은 것을 잡으면 뒤이어 오는 큰 것을 놓칠 수 있기에 전체를 조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상대가 기를 쓰고 얻으려고 하는 것은 과감하게 양보하고, 다른 것을 얻고 더 큰 것을 찾아나서는 게 나을 때도 있다.
'버리기는 아까우나, 그다지 쓸모없는' 계륵같은 사안은 인심을 쓰듯 상대에게 건네거나 알게모르게 상대가 집어갈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아등바등 다투지 않고 선심을 베풀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을 때도 있다.
작은 데 매몰되면 큰 걸 못 보는 우를 범하게 된다. 작다고 생각되면 손에서 놔야 큰 걸 만질 수 있다.
일상에서도 소소한 일에 신경쓰면 큰일을 못 한다. 이런 게 누적되면 성공보다는 실패한 인생으로 기울 수 있다.
회사 업무처리 과정에서나 수험생이 공부할 때나 영업 관계 일에서 큰 것에 매진하고 이것을 어느 정도 해결한 뒤 자투리 시간에 소소한 일에 신경 쓰기도 한다.
§
기업체의 마케팅이나 영업현장에서도 소소한 비난이 일 소지가 있지만 반드시 취해야 할 것은 손에 넣어야 조직이 살아남을 때가 있다.
추후 문제시가 되면 사과를 검토하면 되는 사안인데도 여기에 얽매여 포기하거나 외면하면 기업이 망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훌륭한 정치가들이 정적들과 사소한 거래를 하면서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했다. 압도적인 대의를 위해 협상을 하고 협잡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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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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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나 단체가 자신의 불법 행위를 덮기 위해 비위 사실을 폭로한 상대에 대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강력 대응하기도 한다.
때로는 고소․고발을 불사하기도 한다.
이는 실제로 허위 사실이어서 조치를 취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논란의 확대를 막기 위해 대응하는 것으로 풀이할 수도 있다.
추가 폭로를 막기 위한 방책으로 악용한다는 것이다.
속담에 ‘방귀 뀐 놈이 성 낸다’는 말이 있다.
이를 좀 다른 측면에서 해석하면, 방귀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상태에서 더 큰 비난이나 비판을 막기 위해 화를 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한 과장된 행동인 셈이다. ‘방귀 대장’이라는 딱지를 달지 않기 위해서다.
§
큰 규모의 기관이나 유명 인사들이 자신의 비리 관련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면 일단 고소․고발 조치로 상대방의 기를 죽여 놓고 대응을 시작하기도 한다.
추가 폭로기사를 쓰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더 큰 치부를 가리기 위한 것이다.
친구나 동료 사이 술자리에서 어떤 사람은 약간의 비난을 받으면 터무니없이 크게 화를 내기도 한다.
켕기는 게 있다는 것이다.
진짜 화가 나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더 큰 비난을 막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더 이상의 비난을 하지 말라는 ‘메시지’인 것이다. 상황을 잘 판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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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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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들이 재산공개 과정에서 부동산 자료 누락 등 비난받을 소지가 있는 항목을 일부러 빠뜨려 나중에 언론에 보도되기도 한다.
이때 해당 공직자는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짐짓 시치미를 떼고 넘어가려고 한다.
“피해를 입혔다면 죄송하게 생각하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불편하게 했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 등의 형태로 ‘이프(if)’식 화법으로 빠져나가기도 한다.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미안하다는 것이다.
실수인 척 하는 것이다.
사후에 '실수(실언)'라는 핑계를 댈 것을 염두에 두고 하고 싶은 말을 하거나 하고 싶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또 실수를 통해 본심이 무의식적으로 부지불식간에 드러나기도 한다. 실수의 양면성이다.
'시치미 전법'도 있다. 한 사람 내에서 정신과 행동의 '입 맞추기'로 볼 수 있다.
행정 관료나 학자들 중 주위에서 보기에는 곧 정치를 할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본인은 “정계진출 계획이 없다. 선거출마 계획이 없다”고 잡아뗀다.
그러면서 얼마 후 총선 등의 선거에서 공천을 받으면 “상황이 바뀌었다”면서 조용히 준비해 온 사조직을 공식 가동하면서 적극적으로 선거 운동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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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도 춤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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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 “왜 그렇게 하느냐”며 질책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잘하는 분야를 칭찬하면 높은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주위에 흡족하지 않은 사람에게 “빵점…”이라고 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은 측면을 거론하며 “아주 잘하는데…”라고 하면 ‘백점짜리’ 성과를 뚝딱 내놓는다는 것이다.
칭찬 효과다.
청소년들은 노래 한 곡이 흘러나오면 멋들어지게 춤을 추며 끼를 발산한다.
이러한 청소년에게 “넌 춤만 출 줄 아느냐…”라고 타박을 하기 보다는 “아주 잘 추는데…뭐든지 잘하겠어”라고 하면 정말로 뭐든지 잘하게 된다고 한다.
신입사원에게도 “잘한다”고 북돋아 주면 정말 잘하게 되는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한다.
특히 아침에 칭찬을 하고 덕담을 하면 하루 종일 상대방의 기분이 ‘업’ 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칭찬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상대방을 더욱 칭찬하기도 한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당신이 영웅입니다”라는 칭찬에 “당신이 더 뛰어납니다. 오히려 당신들이 영웅입니다”라고 답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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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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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빠른 행동을 지칭할 때 ‘번개같이 대응한다’고 한다.
서울의 중심가 어느 식당에서 점심시간에 가스 누출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식당은 맛집으로 소문나 손님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불이 약간 붙은 상황에서 “불이야”라는 외마디 외침이 울려 퍼졌다.
이 소리를 듣고 같은 일행 중 한 사람은 문밖으로 신발을 갖고 대피했고, 다른 한 사람은 태연히 자리에 앉아 있었다.
다행히 불은 크게 번지지 않았지만 만일 가스 폭발로 대형 화재로 이어졌으면 번개같이 움직인 사람만 생존하는 것이다.
생존의 시간인 '골든 타임'에 대피한 사람만이 목숨을 건질 수 있는 것이다.
§
긴급을 요할 때나 빠른 대응이 필요한 사안은 번개같이 움직여야 한다.
심장병이나 뇌출혈 환자는 병원 이송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해야 목숨을 살릴 수 있다. 뇌출혈 골든 타임(생존 가능한 시간)은 2~3시간으로 알려지고 있다.
초를 다퉈야 할 때는 초를 다퉈야 살아남을 수 있다.
거대한 쓰나미가 닥치면 1분 1초라도 빨리 경보체계를 가동해야 수백, 수천, 수만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
언론계에서도 치열한 취재경쟁 속에서 긴급 상황을 1분 1초라도 먼저 보도하는 곳이 특종을 하게 된다.
1초라도 늦게 보도하면 낙종을 하는 것이다. 대형 사건사고가 발생한 지역에는 언론사 취재 차량이 경쟁적으로 출동한다.
세상을 뒤흔드는 대형 사건에는 현장으로 헬기까지 띄워 취재를 한다.
1초의 시간이 돈이고 경쟁력인 셈이다. 스마트폰 경쟁에서도 데이터 전송 속도가 기업의 생사를 좌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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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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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량 미달이거나 유통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물품, 잘 팔리지 않는 물품은 잘 팔리는 물품과 함께 판매한다.
'끼워 팔기' 전략이다. 판매자들이 고객 유치의 미끼로 활용한다.
소비자들에게는 공짜를 얻을 수 있고 횡재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
사은품을 주는 행사도 백화점이나 홈쇼핑 등에서 많이 한다, 매출액을 끌어올리고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이다.
물품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원플러스원) 주는 상술도 비슷한 마케팅 기법이다. 이 기법은 '2+2', '10+10', '3+1' 식으로 다양하게 변형.발전하고 있다.
물건을 사면 소비자가 유리하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전략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한다. 경제학에서는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도 있다.
금융권에서 대출을 해주면서 보험․펀드 상품 등을 끼워 판다. 은행이나 은행 직원이 혜택을 베풀면서 그만큼 자신들도 덕을 보겠다는 것이다.
마트 등에서 과일을 한 묶음으로 사면 맛있고 괜찮은 것도 있지만 맛이 없는 것도 있다. 좋은 물건에 좋지 않은 것을 끼워서 파는 것이다. 상술이다.
자잘한 일도 따져보면 논리가 깃들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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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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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일이 발생할 땐 그 책임을 떠넘기는 사람을 많이 목격하게 된다. 떠넘기기는 자신이 손해나 피해를 안 보겠다는 논리에 따른 것이다.
부담을 떠넘기기도 한다. ‘공을 넘긴다’고 한다. 핑퐁 게임을 한다고도 한다.
배구경기에서 공을 넘기면 상대가 그 공을 살려서 다시 넘겨야 하는 것이다. 상대에게 책임이나 부담, 임무를 넘기는 것이다.
책임을 떠넘길 때 무턱대고 넘기면 명분이 서지 않는다. 떠넘기는 행위가 오히려 본인에게 손해를 가져올 수도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해 떠넘기기 전에 계기를 마련하는 방법을 많이 쓴다. 객관적으로 합당한 원인과 이유를 들이대면서 상대에게 떠넘기는 것이다.
또 상대방에게 과다한 요구를 하거나 과다한 일을 맡겨 이를 이행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도록 한다. 그러면 모든 문제의 원인을 상대에게 돌리는 것이다.
일례로 심하게 싸운 상대에게 “화해하려면 엎드리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과도한 주장을 할 수 있다.
상대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화해를 하지 않은 것은 너 때문이다”고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다.
앙숙지간인 두 나라가 화해를 할 때도 상대가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를 한 뒤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기도 한다.
§
어떤 사안과 관련해 비난이 일 때 비난의 화살을 다른 쪽으로 돌리기도 한다. ‘화살 돌리기’다.
직장에서는 피해를 볼 수 있는 사안을 떠맡지 않으려고 한다. 일명 ‘폭탄 돌리기’ 논리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부서 간 어려운 일이나 책임을 떠넘기는 행위다.
기업체에서 물품을 대리점 등에 강제로 떠맡기며 ‘밀어내기’도 한다.
조직에서는 정책이나 프로젝트 등에 문제가 발생하면 부서 책임자가 부하 직원을 모아놓고 질타를 하기도 한다. 가장 큰 책임이 본인에게 있음에도 부하 직원을 혼내면서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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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동시 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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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업체 직원이 지방 출장을 갔다가 공적으로는, 일이 아주 늦게 끝날 것 같지만 가급적 당일 귀경한다고 회사에 보고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사적으로는, 사전에 지방에 있는 친구와 약속을 잡아놓고 이튿날 귀임하기도 한다.
공적․사적인 면을 두 개 다 보는 전략이다. 한 개인으로 봐서는 실속을 동시에 챙기는 전략이다.
§
신입 사원이 직장 회식이 있을 때 공적․사적인 면을 동시에 들여다볼 수 있다.
공적으로는 직장 회식에서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며 조직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사적으로는 개인 스트레스를 풀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부인에게는 가급적 집에 일찍 간다고 말하고, 귀가 시간이 늦으면 “부장이 늦게까지 잡고 있어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핑계를 댈 수도 있다.
사적으로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더라도 의례적인 코멘트를 하기도 한다.
선거나 수주전 등에서 치열하게 다툰 경쟁자가 승리했을 때 절제된 모습으로 “축하한다. 성공하길 바란다”고 의례적인 코멘트를 한다.
인간관계에서도 “아주 훌륭한 사람”이라고 코멘트를 하면서도 개인적인 만남을 꺼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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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넘어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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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체나 유통업체가 해당 분야에서 점유율이 높아 독과점이라는 비난이 나올 때 “공룡 수준이다”라고 한다.
여기에 더해 부작용이 속출할 땐 “공룡을 넘어 괴물로 변했다”고 한다.
남편이 부인에게 잘 하지 못할 때 “빵점이다”고 할 수 있다. 더한 비판은 “빵점이 아니라 마이너스 수준이다”라고 한다.
경기가 안 좋을 때는 “경기가 바닥 수준이다”라고 한다. 더 한 상황은 “바닥으로 추락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바닥을 뚫고 지하로 내려갔다”라고 조크를 하기도 한다.
정당이나 시민․사회단체에서 현안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할 때가 있다.
통상 “(어떤 정책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단순 비판에 머무를 수도 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어떤 정책은) 잘못된 것이다. 정책이 폐지될 때까지 맞서 싸우겠다”라고 하기도 한다.
§
평소에 싫어하는 사람이 비난․비판을 할 때 “원한 있는 거 아니죠”라면서 더 심하게 대응하면 상대방이 흠칫하게 된다.
어느 회사에 경력직으로 입사한 사람에게 “경력이 5년에 불과하니 배우는 자세로 임하세요”라고 말하는 데 대해 “5년이 경력이나 됩니까. 신입사원 수준이죠. 많은 지도 바랍니다”라고 답하기도 한다.
상대 주장에 오히려 더 큰 주장을 함으로써 상대 주장을 무력화하는 기법이다. 부인이 일요일에 일찍 일어나라고 성화를 하는 데 대해 남편은 “조금만 더 자면 집밖으로 쫒겨나겠네…”라고 응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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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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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맡기되 업무 성과에 대해서는 엄정한 평가를 하겠다”, “열심히 공부하되 건강을 해칠 정도로 무리하지는 말아라”, “죄는 엄하게 단죄하되 사람은 불쌍하게 여겨라”, “신자유주의의 활황을 유도하되, 부작용은 최소화해야 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하되, ~하겠다(~하지 말라)”라는 형태로 전제 조건을 걸어주는 문장이 감칠맛을 낸다. 앞의 말을 꺾어주는 성격이 있다.
“원칙은 고수하되, 때에 따라서는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되, 가려서 만나야 하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등과 같이 “~하되”라는 문장은 반대되는 말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킨다.
§
“아들, 너의 부탁을 들어준 만큼 이제는 네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엄마를 기쁘게 해줘야 한다” 전제 조건을 걸어줄 때 “~한 만큼 ~해야 한다”는 말도 애용한다.
“아들, 너를 유학보낼 만큼 우리 가정은 넉넉하지 않다”는 식으로 “~만큼 ~하지 않다”는 표현도 쓰인다. 또 “기대만큼 실망도 큰 법이다”라는 문장같이 반대되는 말을 강조하면서 연결할 수도 있다.
논술이나 보고서 작성에 활용하면 맛깔스러운 문장이 된다. 읽는 사람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형이 동생을 괴롭힌 것은 잘못이다. 하지만 동생이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형의 조그만 잘못을 고자질하는 것은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행동이다”라는 말처럼 원 문장과 반대되는 의미의 문장을 앞세운 뒤 원 문장을 서술하면 설득력과 공감도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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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허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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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모임이나 동문회에서 봉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연락책을 맡는 사람이 있다.
실제로는 개인의 영업망 확대 등을 꾀하고 연락 업무는 가욋일이 될 때가 있다.
봉사의 대가로 자신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누구도 욕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물품 강매 등의 행위는 다른 구성원들을 곤혹스럽게 한다.
상황이 이렇게 흐르면 불만이 터져 나오고 논란이 생긴다. 공(공익)을 위해 일한다는 명목으로 사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공익 내세우기’ 전략이 적절성을 유지해야 그 목적이 충족된다는 논리다.
금도를 넘어서면 오랜 기간 잘 지내온 친구 사이의 우정이 깨지는 등 인간관계에 금이 갈 가능성이 크다.
이상한 사람으로 비쳐질 수도 있다.
§
시민․사회단체를 자처하는 곳에서 ‘청소년 선도활동’이나 ‘자연정화 활동’을 펼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활동비를 지원받아 연간 수십 차례에 걸쳐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도 있다.
하지만 거액의 활동비를 받고 연간 1~2차례 명목상 활동을 펴는 곳도 있다.
공익을 빙자해 단체 간부들이 자신의 배만 채우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사회적 비난이 일고 책임도 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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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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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국정 감사나 대정부 질의에서 한 국회의원이 “잘못된 관행이 남아 있는 것 아니냐”고 질의하면 피감기관 관계자는 “그런 관행은 이미 오래 전에 끝났습니다”라고 답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현재에 있을 법한 사실을 과거사로 돌리는 화법이다. 세련된 표현 기법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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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나 모임 자리에서 한 사람이 특정인이나 특정 문제에 관련해 ‘빅뉴스’를 전할 때가 있다.
이때 좌중에서 “오래된 얘기다. 구문(옛날이야기) 아니냐. 그 사실을 몰랐느냐. 이제야 알았느냐. 오래 전부터 나돌았던 얘기다”며 일언지하에 상대의 기를 꺾어버린다.
이미 알고 있었을 수도 있고 짐짓 아는 척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사법기관에서 어떤 사람의 범죄 혐의에 대한 조사를 미적대고 있을 때 언론사 기자들이 “조사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고 시중의 얘기를 전하며 비판할 때가 있다.
이때 사법기관 관계자는 “이미 조사를 진행 중이다”며 관련 사안을 일소에 부친다.
사법기관과 언론간의 신경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실제로 조사를 진행할 수도 있고, 조사를 검토할 수도 있고, 단지 응수 차원에서 그냥 한 말일 수 있다.
모임 등에서 간절한 부탁에 대해 “이미 하고 있네요. 이미 챙기고 있네요”라며 ‘이미’ 식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기업체에서 후배나 부하들이 빼어난 아이디어를 내놓을 때 “이미 나온 것 아니냐. 다 알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해당 상사는 이후에 이 아이디어를 자신의 아이디어로 각색해 상부에 올리기도 한다.
어느 기관에서 특정 불법영업 단속을 본격화 한다고 공표하는 데 대해 언론은 “이미 피해자가 양산된 상황에서 때늦은 단속에 나선다”고 비판한다.
싸움하고 난 뒤 화해할 때나 할 말이 군색할 때 “과거 일 아니냐”며 넘긴다. 사과하기도 그렇고 사과받기도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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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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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의 전제로 띄워 주기를 하기도 한다.
국회에서 다른 의원을 비판할 때 사전에 깍듯하게 “존경하는 000 의원님”이라고 호칭하기도 한다.
여야 간 경쟁에서는 상대 당이 대선 후보 등을 선출할 때 약체 후보를 띄워 줄 수 있다.
상대 당 약체 후보에 대해 “인품이 훌륭하고 미래의 진정한 지도자감”이라고 띄워 준 뒤 본선 경쟁에서 이 후보가 나오면 쉽게 요리한다는 계책이다.
'키잡(키워서 잡아먹는다) 논리'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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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상대에게는 띄워 주고 추락시키는 방식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첫 인상이 아주 멋있고 좋아 보이네요.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요(첫인상은 틀릴 때가 많다고 하지만요)”라고 한다.
“옷이 아주 세련되고 멋있네요. 근데 몇 년 전에 유행한 거 아닌가요”라고 하기도 한다.
밴드․카톡 등 SNS 상에서 여러 사람이 얘기를 나눌 때 한 사람이 자기 자랑을 할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모두가 얄미운 생각이 들도록 행동하면 칭찬거리를 하나 얹어 준 뒤 무안을 주기도 한다.
일례로 한 사람이 본인의 외모가 구성원 중 누구보다 낫다고 자랑하면 “탤런트 누구보다도 낫지”라고 띄워 주고 곧이어 “근데 여자 입장에서는 매력이 별로 없어(여자들이 도망가는 스타일이야)”라고 추락시킨다.
원성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 대한 ‘세련된 훈계’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만나다보면 상대방을 공연히 띄워 주기도 한다.
이에 응수를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상대의 칭찬에 “제자리 갖다 놓으세요. 너무 높이 띄워 어지럽네요. 오히려 당신이 더 뛰어납니다(훌륭합니다)”라고 답한다. ‘프로’의 전술이다.
과찬에는 “별 말씀을요”라고 빠져나가는 사람도 있다. 상대가 띄워 주는 데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고심한 경험이 있으면 평소에 이러한 말을 준비해 둘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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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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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기자들이 대통령이나 여야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을 취재할 때 여러 가지 중요 발언 중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제목에 올린다.
그러나 제목은 언론사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제목이 독자의 시선을 끌지 못하면 2류, 3류 신문으로 전락한다.
신문들 중 좌우 구분 없이 대부분의 신문이 특정 내용을 중요하게 소개했는데 한 신문만이 이 소식을 소홀하게 다뤄도 대비가 된다.
방송도 매일매일 핵심 사안을 첫 보도로 내보내는 데 이것이 시청자를 사로잡지 못하면 기사 편집에 있어서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시청자들은 즉각 리모컨을 눌러 채널을 돌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시청률은 속절없이 하락하고 경쟁에서 밀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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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방송 등 미디어는 독자와 시청자들의 '관전 포인트'를 잘 소개하는 것이 생존과 직결되기도 한다.
핵심을 짚는 게 승부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일상에서도 핵심을 파악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아울러 핵심을 짚으면 정확한 해법을 내놓을 수도 있다.
기업에서도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불량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대책을 강구한다.
하지만 다양한 대책 중 정곡을 찌르고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방안을 추려서 실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경쟁에서 뒤처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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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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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데 옆 부서 동료가 “우리 부서로 찾아온 외부 손님과 친분이 있으니 회사 안내를 좀 해 주세요”라고 부탁하면 “지금 어려운데요”라고 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보다는 “지금 (보고서 작성 등) 처리하는 일이 너무 바빠서 어려운데요”라고 답하면 상대방이 수긍하고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이유와 원인을 설명해 주는 것이다.
마케팅․영업 등 여러 상황에서 부탁을 거절할 때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적절한 이유를 설명해주면 유익하다.
자신의 의사를 관철시키면서 관계도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몸이 안 좋은 사람이 어느 공간에서 “좀 누워도 될까요?”라고 하면 상대방이 의아하게 생각한다.
이 보다는 “허리가 아픈데 좀 누워도 될까요?”라고 하면 상대의 이해심이 넓어진다.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논리다.
자녀를 훈계할 때 수긍이 가능한 이유와 원인을 설명해 줘야 할 때도 있다.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현명한 방법은 분명히 있는 경우가 많다.
말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이유․원인을 밝히면 본인에게 큰 이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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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끌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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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어느 정치인이 자신의 가치관이나 현실적인 명분에 근거해 눈에 띄는 주장을 하고 이에 대해 시민단체에서 강력하게 반발할 수가 있다.
이 정치인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도 있다. 논란의 한 당사자가 됨으로써 자신의 몸값을 높일 수 있다.
갈등을 빚고 논쟁을 함으로써 여론의 관심을 받아 존재감을 높이는 전술이다. 반대세력의 비난과 비판을 ‘성장 촉진제’로 삼는 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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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는 어떤 사안에 관한 논쟁을 일부러 첨예한 갈등 구도로 끌고 가기도 있다. 갈등의 주체로서 끝까지 언론의 조명을 받겠다는 전략이다.
여론의 관심을 독점하고 신문 지면을 독차지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강성 주장에 따른 부담도 뒤따른다.
이에 따라 강성 주장의 효용성과 그 후폭풍의 무게를 저울질하기도 있다. 역풍에 휩쓸려 모든 것을 날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총선이나 대선 등 큰 선거를 앞두고 한 정당 내에서 간부들이 심하게 싸우고 서로 반목하는 모양새를 취하기도 한다.
그럼으로써 여론의 관심을 붙들어 맨다. 논쟁을 만듦으로써 국민의 눈길을 다른 당으로 돌리지 않게 하고 종국에는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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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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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서 범죄나 사건․사고를 조사할 때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의 얘기를 들어 상황을 종합 판단한다.
교차 확인을 해서 사건의 실체와 진실을 가리는 것이다.
여러 사람의 입장을 들어보고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진실에 접근할 수 있다.
언론사 기자가 특종을 할 때도 한 사람의 제보에 근거하더라도 그 내용을 관련 당사자 등 여러 사람에게서 확인해 보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보가 될 수도 있다.
일반 기사에서도 한 단체가 어떤 사안과 관련해 성명을 내면 이 단체의 성명만 보도하는 것 보다는 반대 측의 의견을 넣어주면 기사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객관성을 요구하는 신문․방송 기사는 비판을 받는 사람의 해명이나 주장을 포함시켜야 균형 있는 기사가 된다.
발표 사항도 대칭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과 조직의 주장을 넣어주면 기사의 퀄리티가 높아진다.
사회 갈등을 지켜볼 때도 양 당사자의 주장을 함께 살펴봐야 적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법정에서도 양측의 입장을 세세히 듣고 판결을 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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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도 자녀 중 오빠와 여동생이 싸웠을 때 딸 얘기만 듣지 말고 아들 얘기도 함께 들어야 한다.
상대적 약자인 딸을 위한 유리한 판정은 얘기를 다 들은 다음 내릴 수 있다.
조직 사회에서도 한 사람의 말만 듣지 말고 당사자 모두의 얘기를 들어야 결정이나 판단이 존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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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집합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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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호감을 사기 위해 순간적으로 잘 대응하는 사람이 있다.
정치권 관련 인사들이 많이 출입하는 여의도의 어느 식당에서 한 인사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물었다.
상대가 “부산”이라고 대답하면 “이번 주말 (친척 결혼식 등으로) 부산에 가는데…”라면서 부산의 지리를 묻는 방식으로 호감을 샀다.
상대는 “부산 토박이나 다름없다”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동원해 설명해준다.
부산의 지리를 묻는 사람은 실제로 부산에 갈 수도 있고, 호감을 사기 위해 그냥 던진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대화가 트이고 친밀감도 형성되는 것이다. 순발력이 뒷받침된 사교의 스킬(기술)이다.
서로간 교집합을 찾고 동질감을 형성하는 전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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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에 잘 대응하면 상대를 환호하도록 하고 환심을 살 수 있다.
식사 자리나 회의에서도 순간적으로 상대에게 호의적으로 말하거나 칭찬을 하면 자신의 주장을 매끄럽게 관철시킬 수 있다.
칭찬은 비용이 들지 않는 ‘공짜’라고 인식하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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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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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사는 한 주부가 연예인 스캔들이 터지자 “이번에는 무슨 사건을 감추려는 것이냐. 기자가 잘 아니깐 설명해 달라”고 다짜고짜 말했다고 한다.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아 정보력이 부족한 주부임에도 대뜸 그렇게 분석한 것이다. 이 기자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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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정부․여당에 불리한 사안이 있으면 때마침 연예인 관련 사건이 터진다는 분석이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 시선을 돌리고 초점을 분산시키기 위해 국면을 바꾸는 것이라는 해석이다. ‘국면 전환’의 논리다.
국민의 관심사를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때 여당이나 야당은 ‘시선 돌리기’ 전법을 구사한다. 불리한 국면에서 벗어나는 전술이기도 하다.
§
어떤 사안이 해결되지 않고 교착 상태에 빠졌을 때 과감하게 상황을 바꾸는 것도 ‘국면 전환’이다. 주제와 화제를 바꾸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봐서 해답이 도출되지 않고 시간만 빼앗기거나 신경만 쓰이도록 하는 문제는 과감히 국면 전환을 하는 직장인도 있다.
§
마침표와 쉼표의 중간 형태를 찍은 뒤 다음 상황으로 진입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이다. 현실의 채널을 바꾸는 셈이다.
슬럼프에 빠지거나 큰 충격․슬픔에 젖었을 때 바쁘게 분초를 쪼개 평소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있다.
나름대로의 ‘국면 전환’ 논리다. 기분도 전환하고 생산적인 곳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는 것으로 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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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잡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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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관에서 조직의 긴장도를 높이고 업무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일부 직원을 강제로 퇴직시키는 ‘퇴출제’를 시행했다.
국.부서별로 인원을 추려내 재교육을 시킨 뒤 능력이 향상되지 않거나 재교육을 제대로 이수하지 않는 직원은 옷을 벗도록 했다.
일부 직원을 ‘시범 케이스’로 삼아 조직이 원하는 목적을 추구한 것이다. 이 제도는 '비인간적'이라는 이유로 몇 년 시행 후 폐지됐다.
군대 신병훈련소에서는 조교의 지침을 제대로 따르지 않거나 행동이 굼뜬 훈련병이 늘 있기 마련이다.
조교는 이 훈련병에게 완전군장을 하고 연병장을 돌도록 한다. 이 훈련병을 시범 케이스 삼아서 다른 훈련병들이 교육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군기 잡기’다. 군대 훈련병이나 직장인이나 시범케이스에 걸려들지 않는 것도 요령일 때가 있다.
§
어떤 목적을 위해 강압적인 방법을 동원할 때 ‘군기 잡기’를 한다고 한다.
조직의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군기 잡기를 하기도 한다. 군기 잡기는 한 두 사람을 혼내고 나머지 사람을 순치시키는 것이다.
변방을 울려서 중심을 때리기도 한다.
예전 정권에서 이뤄진 ‘범죄와의 전쟁’을 그 사례로 들 수 있다.
범죄자들을 대거 잡아들임으로써 사회 전체의 안정뿐만 아니라 정권의 안정성을 강화한다.
변방을 치면서 사회 분위기와 정국 분위기를 압도하는 것이다. 중범자에 대해 사형 구형 등으로 사회 전체에 '군기'를 집어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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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불 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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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정치권에서 여당 혹은 야당의 수뇌부가 개헌 필요성을 느끼고 대통령 임기를 5년 단임제에서 4년 중임제로 바꾸는 안을 당론으로 채택할 수 있다.
이때 사전에 해당 정당의 중진 의원이 다른 사안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하면서 5년 단임제의 부작용을 역설하며 ‘수뇌부의 검토 사실’을 넌지시 얘기할 수 있다. 바람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잡아나가는 것이다.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거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개인이나 단체, 조직, 나아가 국가가 서서히 관련 주제를 화제로 삼고 정성을 들일 때가 있다.
‘군불 때기’다. 목표를 바로 정면으로 거론하면 반발이나 거부감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을 때 군불을 때듯이 관련 주제에 점진적으로 열기와 관심을 높여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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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나 직장생활에서도 특정 행동을 하기 전에 ‘분위기 만들기’ 차원에서 사전에 말이나 행동을 하기도 한다.
기업에서 어떤 직원을 자회사로 전출을 보내 해당 부서에서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할 때 당사자가 반발할 수 있다.
이때 갑자기 인사발령을 내는 것보다는 여러 간부들이 돌아가면서 자회사 직책의 중요성을 설명할 수 있다. 매끈하게 일처리를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어느 영화에서 죄수가 자신의 부모님이 사망해 특별휴가를 받았다.
이 죄수는 장례식장에 참석해 간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부러 동생과 큰 싸움을 벌이면서 탈출한다.
죄수는 자연스럽게 탈출하고 동생은 이에 대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시나리오다. 죄수와 동생은 특정 환경을 조성해 목적을 관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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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배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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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이 시기에 깊게 사귀면 사귈수록 대입 수능 점수는 더욱 떨어진다.” 어느 고3 학생들의 대화다. 문장 속 말을 대조함으로써 의미가 명확해진다.
세련된 논리이고 뛰어난 화법이다.
대비는 선명한 효과로 인해 상대방의 이해가 빨라 구호로도 유용하다. “이 제품은 최저 가격에 최고 만족을 드린다”라는 말도 사용된다. 말과 글에서 정반대 대조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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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퇴직자는 퇴임 인사말에서 “그동안 큰 실수가 없는 것만도 다행인데 미력이나마 조직 발전에 동참하게 돼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비 형태로 강조한 것이다.
어느 팀의 일처리와 관련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조직원은 뛰어난데 일은 갈수록 꼬인다”는 말로 대조된 상황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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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도 자주 활용한다.
동료와의 대화에서 “날씨는 맑고 쾌청한데 마음은 우울하고 슬프다”고 한다. 세간에는 “배고픈 것은 참는데 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는 말도 많이 쓴다.
어떤 사람에게 새소식을 전할 때 “굿뉴스(좋은 소식)를 듣고 싶으냐, 배드뉴스(나쁜 소식)를 듣고 싶으냐”라고도 한다.
기업 관계자들 사이에는 “정부는 정책을 내놓고 기업은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놓는다”는 말도 회자된다.
대조의 맛을 살린 말이다. “(이 정책이) 약이 될까 독이 될까”라는 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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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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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나 청문회 등에서 질의자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 때가 있다.
이에 답변자가 변명이 군색하면 즉답을 피하고 다른 사안을 언급한다. 궤변을 늘어놓기도 한다. 때로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꺼내기도 한다.
이 때 상대방은 '난센스'라고 받아치기도 한다. 곧, 이치에 맞지 않고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비판하는 것이다.
동문서답을 하면서 ‘구렁이 담 넘어가기’식으로 상황을 넘기기도 한다. 이러한 방식이 통할 때도 있고 안 통할 때도 있다.
대인 관계에서도 만날 때마다 늘 웃으며 신사 같은 행동을 하면서 호의를 베푸는 사람이 있다. 화를 내거나 비난을 하지 않고 좋은 얘기만 한다.
그러면서 쥐도 새도 모르게 자신의 의사나 목적를 관철시키고, 편익을 챙긴다. ‘구렁이 담 넘어가기’로 다 털어가는 것이다.
기업체도 다른 업체나 시민단체가 영업과 관련한 불공정 행위를 비판하는 데 대해 적절한 해명이나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알겠다. 알아보겠다” 식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이미 자신의 실리는 확보했다는 것이다. 비판이 일면 위압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조그만 성의를 표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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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술은 “좋은 게 좋다”는 ‘두루뭉수리’ 전술과도 연결된다. 두루뭉수리하게 일처리를 하면서 자신의 목적을 관철하는 것이다.
조그만 모임 등에서 공금을 집행하며 일부 항목의 계산에 실수가 있어 비판받을 땐 “주머닛돈이 쌈짓돈이고, 쌈짓돈이 주머닛돈 아니냐”고 말하면서 ‘구렁이 담 넘어가기’식으로 상황을 넘기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안은 전면 공개하거나 떠들썩하게 일처리를 하면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이럴 땐 모든 당사자들이 큰 불만이 없도록 배려해 주면서 애초의 목적을 관철시키기도 한다. 적절한 혜택을 주면 당사자들이 비난을 자제하는 경우가 많다.
때에 따라서는 ‘구렁이 담 넘어가기’가 오히려 더 치밀한 문제 해결 방식으로 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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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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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현안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절대 선’, ‘절대적 정의’인 양 주장할 때가 있다.
이때 상대방은 “그게 다는 아니다”, "그것만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비판한다.
절대 가치로 여기는 것에 대해 ‘~는 다는 아냐’라는 논리를 들이대는 것이다. 특정 가치가 100% 정답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 사회의 70년 대 가치인 산업화, 80년 대 가치인 민주화에 대해 비판을 가할 때 이 논리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곧 70년대에 민주화, 80년대에 경제 성장에 몸을 바친 사람이다. “산업화만이 시대정신이 아니었다”, “경제 성장에 매진한 것도 의미가 있었다”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학교나 직장, 일상생활에서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을 내릴 때가 많다.
하지만 의견 관철에 실패한 사람은 “과반수가 절대적 가치가 아니다”라고 반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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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리를 변형하면 “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로 활용할 수 있다.
“~해봐서 아는데. 이렇게 하면 되지 않느냐”며 후배나 부하 직원을 다그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능력은 천차만별이다.
많은 것을 잘할 수 있는 ‘팔방미인’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부문별 능력도 많은 차이가 있다. 다 똑같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은행이 수익성만을 좇을 수는 없다. 건전성도 추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실 대출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럴 때 “수익성만이 다는 아냐”라고 지적한다.
기업이 정리 해고와 구조 조정을 남발하며 효율성만 따질 때가 있다.
하지만 사회 전체의 고용 안전성도 함께 봐야 기업이 무럭무럭 커갈 수 있다. “효율성이 다는 아니다”고 비판한다.
가치는 다양한 것이고, 고려해야 할 것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균형 감각'을 유지하고 고수하는 것이 최선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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